싱코 회원님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나고 계신지요?
저는 대마왕 입니다 요즘 격포권에는 민어낚시가 한참 활발한 출조를
하고있기에 저희 아버님 생신이 8월10일 이기에 온가족들 자연산 회를 먹이고
싶어서 특히 저의 부친이 회를 좋아하셔서 여름 보양식으로는 민어가 좋을거 같아서
인천에서 부안 격포까지 8월8일 밤 11시30분에 부푼 마음에 온갔 상상을 하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9일 새벽3시에 도착 04시 삼실문을 오픈하여 선비13마넌 지불하고 채비준비해서
격포항에서 갈매기1호에 타서 약40분정도 달려서 드뎌 민어낚시를 시작했읍니다 그런데 처음 해보는
민어낚시기에 입질페턴을 알수 없었지만 제가 싱코 홈페지에서 민어낚시 기술을 습득한걸 염두해두고
낚시에 열중하던중 저한테토 드뎌 입질이 왔읍니다 그런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릴 드렉을 푸러놓질
않아서 그만 팅 그후로는 입질이 뚝 도대체 이넘의 민어는 어디로 간겨 하면서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10여명의 가족들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가는데 머리속이 띵 하더군요
다시 마음를 다스리고 심기일전 드뎌 입질 그런데 왠지 가볍다 얼굴을 보니 장대 마음속으로 내동댕이
치고 싶어지만 물칸에 너어놓고 조금 있으니까 사무장이 장대를 걷어서 매운탕 준비를 해서
점심을 먹고 배 전채가 조항이 별로여서 어초 공략을 하더군요 저도 민어는 낚시는 처음이지만
외줄낚시 그리고 다운샷 경력이 어언 20년 인데 여기서 꽝조사는 안되어야 겠다 싶어서 집중또집중
그런데 저한테도 입질이 왔읍니다 릴링을 열심히 드뎌 4짜 우럭 또 집중 갑자기 입질이 오더니 드렉을
치고 나가는데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뜰체 준비하고 드녀 그놈 얼굴을 보았읍니다 그놈은 다름아닌
점농어 싸이즈는 약75정도 사무장 카메라들이데고 앞으러 나란히 찰칵 그렇게 해서 미터급에
가까운 놈이 탄생 그후로 농어 5마리 우럭 4마리 과어2마리 저도 입가에선 미소가 번지더군요
드뎌3시 낚시가 종료 되어서 고기피를빼고 쿨러속에 넣었더니 사무장 왈 사진찍겠다며
앞으로 가져 가더군요 저도 정리를 하고 인천까지 갈 생각하니 답답 하더라구요 그레서 선실에 들어가서 잠을 청해읍니다
선실에서는 3명 뿐이더라구요 약1시간 정도 된거같은데 격포항에 도착 주위 사람들하고 인사하고 쿨러를 들고 차에 실을 려는 순간
형님한테 전화가와서 인증샷찍어 보내라고 난리를처저 쿨러를 열어보니 아뿔사 분명히 쿨러속에 있어야할 물고기 들은 간데업고
어름하고 잔챙이 몇마리뿐 저는 허겁지겁 쿨러를 들고 갈매기호로 뛰어가서 사무장 선장을 불러서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사무장 왈 또누가 고기를 훔쳐갔네 하면서 선장을 처다보더니 선장 나를보고 하는말 본인이 지켜야지 하면서
오히려 저한테 무안을 주더라구요 그레서 제가 그렜지요 그럼 자지말고 쿨러를 지켜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럼 우리가 어떡하면 되냐고
오히려 저한테 반박 그래서 2호 사장한테 전화해서 상황을 예기하면서 선비를 돌려달라 했더니 그건안된다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삼실에 전화 했더니 사장아들 왈 전후사정을 예기했더니 사무실로 오면 선장하고 사무장 둘 불러줄테니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로 차를 돌려서 사무실도착 아들은 안보이고 사장부인 나오더니 아무도 없으니까 돌아가라고 정말로 억울하고 분해서 제가 이렇게 장문에 글을 올렸읍나다 저는 앞으러 갈매기호라 안하고 괭이갈매기호라 부르고싶네
푀쇄하말고그냥놔두세요 더많이볼수있도록 에 ~~~ 이 못쓸갈매기 ~~~
그 고기 도둑넘이 문제죠....나쁜넘이네 뻔뻔하게 계속 님 쿨러하고 님 행동 지켜보고 있었다는것인데....돌발적 도둑이 아니라 계획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점유물 이탈 횡령죄)
저도 폐쇄 하는거 반대입니다
뻔뻔한선사는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생각에 한표 합니다
글을 잠그라는 번개님 의견은
죄송하지만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상황을 보면 갑의 입장에서
고객을 버린행동이 명백합니다.
사무장이 쿨러를 옮겼고
고기가 없어졌습니다
근데..
선장이 모르쉐...?
흠쳐간 넘이 젤 나쁘고
그다음 대처가 미흡한것도 사실인데...
이런것을 카페내에서 공유한것이
동호회의 가치를 어떻게 떨어트린단 말입니까..?
선사가 부끄러워야 하지 어떻게 싱코회원이 부끄러워야 한단 말입니까?
싸움이라기 보단 주의할 점을 알리는 이러한 글을
구지 잠그라하시는 님의 입장을 전혀 이해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갈맥에게 대책을 강구하라 충언하심이 어떤지요..?
그럼 사랑과 평화님은 갈매기 선사와 통화 해보셨습니까 ?
아님 본글만 보고 애기하시나요
저래도 저런 상황이면 좋은글 안쓰겠습니다
댓글을 다실려거듣 양쪽말을 다 들어보고 잘못을 따져야 하지않나요
민어 낚시 항구에서 1시간 나갑니다
인원20명이 타서 3명은 배 에서 취침하였다구 합니다
17명은 어디에 있엇을까요
갈매기측은 농어 75cm하구 세마리 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이면 1호 사무장이나 선장이 2호선주나 식구들한태 애기 다했을겁니다
거의 사정을 다안다이거죠
물론 고기 훔쳐간놈이 나쁜놈이죠 .
그뒤로 선사가 뒷 처리를 잘못했구요
조용히 마무리 될일을 못한것도 선사가 잘못한거요
지금 상황은 갈매기측에서 카페에 못들어 오는 상황에 한쪽말만 듣고 카페에서 애기 하는것이
좋은것은 아니라 생각해서 한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싱글 카페회원님들중에 부안까지 갈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요
자~~~~~~~~~~지금 와서 선사 카페가입해가지고 해명 하면은 그대로 받아질까요
더 진흙탕 싸움될겁니다
댓글 다실때는 양쪽다 말씀들어보시고 공정하게 댓글 달아야죠
자 앞으로 닉네임으로만 댓글 다지 마시고 전 진즉 닉네임 뒤에 실명 밝히고 답니다
하나 하나 댓글 달아도 상대방 기쁜나쁘게 단다면 분명 더큰 악플이 달릴거니까요
더 이상 댓글은 없습니다
@강남 번개(최정대) 번개님과 다투는 말 싫습니다
좋은 분이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단지...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갈맥에서만 발생하는 일도 아닌듯 합니다
낚시인으로서..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것 갔습니다.
맘상했다면 죄송합니다
강남번개님 제가 오전에 오늘을 기점으로 이글을 내린다고 분명히 밝혔는데 글을보질 못했나요?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렸듯이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올렸는데 참으러 안타깝네요 제가 그러면 이글을
어부지리 쪽으로 옮겨서 진정한 토론을 해볼까요?그리고 선사측에서 싱코에 가입 못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고기가 많고적고를 떠나서 최소한에 책임을 통감해야되질 않나요그리고 낚시를 직접한네가 고기 수량을 알지 누가압니까 그쪽에서 제 전화번호를 몰라서 안할까요............
진정한 토론 해보삼~~강추
문제 발생시 모든선사 안일한대처가 항상말썽이죠
5년전 저 또한 여수갈치낚시에서 법적공방 일보직전까지 갈뻔한 사건이있어죠
선사에 안일한처사 는두고두고 생각해봐야 할뜻합니다
그후 그배는 이름 바꾸더군요
헐 이제는 아박이에 자물쇠 달아야 하나요? 세상참 드러워지네 ㅠㅠ
저두 선내에서 고기잊어먹은지 몇번 있씁니다.
가장 나쁜놈은 고기훔처가는 도둑놈이고요.
그래도 선장과 사무장 태도가 너무하네요.
그냥 미안하다구 한마디하면 아님 담엔 이런일 없게 신경쓴다고 하면
화가 덜날탠대요.
울 낚시인들 적지안은 선비내구 출조하는데
써비스, 태도들이 이래서야ㅠㅠ
마음 안조으시겠지만 그냥 훌훌 털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