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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 조정래의 아리랑 12권 필사를 끝내며...
꿈바라기 추천 10 조회 5,837 14.01.06 15:29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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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6 16:07

    첫댓글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14.01.06 16:19

    엄청난 집념 이시네요!~~ 포기하지 않는 추진력 본받고 싶습니다.

  • 14.01.06 16:23

    원고지 높이가...뜨악...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양을 필사하시다니..

  • 14.01.06 17:06

    진정 존경받으실만한 스승이십니다. 필사도 그렇고 교단에서의 일들도 모두가...
    이제 김훈의 '칼의 노래'를 겨우 100p 정도 노트에 끄적거리는 수준으로는 감히 우러러 볼수도 없는 대장정이십니다^^

  • 14.01.06 17:22

    대단하십니다....
    선생님의 삶의 태도와 의지가 새해를 맞은 저에게 건설적인 자극과 격려가 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 14.01.06 17:35

    저는 어쩐지 울컥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만년필을 이처럼 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사용하시다니, 진정한 만년필 마니아십니다.
    이런 훌륭한 선생님 밑에서 훌륭한 제자들이 자라겠지요?
    감사합니다.

  • 14.01.06 18:36

    정말 아름다운 열정입니다
    그 열정을 담아가겠습니다^^

    스티커
  • 14.01.06 18:52

    올한해를 시작하는 1월에 엄청난 교훈을 배웠갑니다. 감사합니다.^^

  • 14.01.06 19:20

    짝짝짝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14.01.06 19:36

    저의 모든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경하를 드립니다. 인생일대의 대작업을 완료하셨군요. 조정래 선생님 꼭 뵙게 되시길 바랍니다. 조선생님도 이정도 정성이면 반드시 만나주실 것 같습니다. ^^

  • 14.01.06 19:40

    대단하십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마음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

  • 14.01.06 19:52

    와...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도 조만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멋진 작업 완수해내신 것 축하드리고 그 기록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4.01.06 20:03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만년필 사용자로서 10년간 고이 길든 만년필을 보고싶네요..
    정말 많은걸 느낀 글입니다.

  • 14.01.06 20:21

    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14.01.06 20:48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집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 14.01.06 22:42

    글에서 꿋꿋함과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14.01.06 22:49

    꿈바라기님께서 펜후드에 계셔서 펜후드는 좋은 곳입니다. ^^ 고맙습니다. ^^

  • 14.01.06 23:56

    감동입니다...
    저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4.01.07 00:06

    멋지십니다!!!!!!

  • 14.01.07 01:10

    오랜 시간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권유하여주신 필사작업을 꼭 실행에 옮겨 보겠습니다!!

  • 14.01.07 02:24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권해주신 필사작업 내일 당장 시작 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교육인이 되어주십시오^^

  • 14.01.07 09:20

    참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
    가르침을 받는 아이들도 참 좋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01.07 10:51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작은 소품 하나 골라서 필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건필&즐필하세요!

  • 14.01.07 14:16

    저도 조정래 작가님 좋아하는데... 만나볼 기회가 없네요ㅜㅜ
    조정래 작가님 꼭 만나 뵙고 후기 올려 주세요~~

  • 14.01.07 20:10

    존경스럽습니다.

    필사해보고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감명 깊은 글이었습니다.

  • 14.01.07 20:48

    감동입니다..존경합니다..

  • 14.01.07 23:57

    따듯한 감동이 와요. 저도 작은 책부터, 해보고 싶네요.

  • 14.01.08 09:07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꿈바라기님 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저도 올 1월 4일 몽이 146을 구입해서
    조정래 선생님의 정글만리를 필사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경하드립니다

  • 14.01.12 12:35

    대단합니다.
    저 또한 최명희의 '혼불'을 베끼고 있답니다.
    원고료 보다는 노트에다 옮기고 있답니다.
    그 노트 중 한 권은 남원의 혼불 문학관 내 최명희 씨 책상 위에 있기도 하답니다.
    조정래 선생의 문학관에 연락하셔서 열혈 독자의 모범을 보여 주시는 방법이 있을 겝니다.

  • 14.01.12 23:16

    대단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승하세요.

  • 14.01.21 12:25

    정말 감동이네요. 배우고 싶습니다~!

  • 14.01.25 13:32

    축하드립니다.......

  • 14.01.28 10:48

    뭘로도 형용할 수 없는 대장정을 하셨고 마침내 끝마쳤군요. 범인들이 미치지 못하는
    또다른 유토피아를 건설하셨습니다.

  • 14.02.01 22:05

    필사가 인생에 어떤 것을 가져다 주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직접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 14.02.03 00:25

    엄청난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정말 멋집니다!

  • 14.02.05 10:42

    꿈바라기님,
    님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저를 봅니다....
    그 지난한 세월....감히 존경과 열정의 말씀 올리기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소중한 자료 잘보았습니다....^^

  • 14.02.06 07:33

    아..존경스럽네요. 저도 여기 가입한지가 꽤 오래되었다고 생각되는데...
    그간 활동을 안하고 글만 읽고....
    경외감이 생깁니다.

  • 14.02.08 14:19

    정말 쓰는 기쁨이 있지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 곳에 집중해서 한 글자 한 글짜 한얀 종이에 잉크가 스며들며... 그 곳을 채울 때 주는 기쁨. 님 대단하십니다.

  • 14.02.08 19:20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필사를 준비 해야 겠네요.

  • 14.02.10 01:47

    우와..... 저는 필사는 무리더라도 미대생인만큼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고흐 이 두분의 그림들을 터치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만년필로 배껴 그려 봐야겠네요 ㅎㅎ

  • 14.02.12 23:41

    정말 대단하십니다... 필사... 주변에 필사하시는 분들 몇 분 있는데, 10년간 올곧게 필사하셔서 끝을내시다니.. 정말 쉽지 않은 여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관심사가 생기면 불꽃이 튀어올랐다가 쉽게 싫증내는 성격이라서 선생님의 이러한 모습은 정말 본받고 싶은 부분입니다. 같이 교단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반성하고 새로이 마음을 다잡습니다.. ) 정말 축하드립니다. ^-^

  • 14.02.14 14:43

    감동 입니다. 저는 신문 사설을 매일( 못쓰는 날도 있습니다만) 베껴 쓰고 있습니다.
    글씨 연습도 하고 사설의 논리적 글쓰기도 배우고 ,제일 먼저는 사설을 글쓰면 정독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필사 10년 참으로 대답 하십니다.

  • 14.10.12 09:31

    뒤늦게 글을 읽게 되었읍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16.02.13 22:39

    와우 진정 존경합니다. 행님으로 모셔야겠습니다. 행님

  • 16.09.22 09:15

    인터넷에서 필사를 검색하다 이글을 우연히 읽게되고 감동을 먹었습니다. 우리가 기록의 문화가 좀 더 일반화된다면 좀 더 나은 문화선진국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18.09.29 22:58

    와 성지순례 왔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단순 필사만이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가치관등 참 훌륭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짧은 시집과 단편만 필사하려고 기웃거리는 데 감히 나도? 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

  • 19.01.15 22:21

    경의를 표합니다.....

  • 19.01.16 11:10

    소비된 잉크의 양과 종이의 양이 대단합니다. 감탄과 경의를 표합니다.
    만년필마다 이야기가 있군요. 10년 사용후의 펜촉의 상태가 궁금하네요.
    다시 한번 경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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