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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니들이 뛰든지 스크랩 피겨 [유스올림픽] 김연아 댄스한마당에서 실력 발휘
늘푸른바다 추천 2 조회 654 12.01.14 11: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1)      

       

제1회 인스브루크 동계 유스올림픽의 문화 & 교육 프로그램(CEP)의 일환으로 마련된

"유스올림픽 댄스 이벤트 (댄스 한마당)"에 김연아 선수도 참가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올림픽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뛰어난 댄스 감각과 리듬감이 이 자리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났군요!

유스올림픽 현장에서 자신이 맡은 모든 일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김연아 YOG 홍보대사^-^*)乃

              

이제, 제1회 동계 유스올림픽 본격 스타트!!!!

           

         

Yuna Kim puts her dancing shoes on at the CEP 

김연아 CEP에서 댄싱 슈즈를 신다 

         

출처: olympic.org Click 

       

           

       

문화 & 교육 프로그램(Culture and Education Programme)으로 마련된 유스올림픽 댄스 워크샵에 김연아도 선수들, 그리고 현지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하면서, 오늘 Congress Hall에서 그녀는 마치 Jagger처럼 움직였다.

          

선수 롤모델(ARM)인 Vincent Defrasne도 합류했는데, 연아는 지체 없이 힙-합 안무가가 이끄는 춤 연기 속으로 자신을 내던졌으며 왜 그녀가 피겨 스케이터인지 알기 쉬웠다 [= 피겨 스케이터는 댄스 감각도 역시 달랐다]... 이 유스올림픽 홍보대사에게는 리듬이 자연스럽게 따라나온다!

         

만면에 함박 미소를 띄우고서, 우리가 재미있었는지 (그녀가) 우리에게 묻기 전에 그녀는 정말로 그 춤을 즐겼다고 연아가 (먼저) 말했다! 유스올림픽 팀에게 연아와 같은 (수준의) 솜씨와 타이밍은 없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걸 보고하게 돼서 우리는 행복하다!

          

         

(2)     

        

위의 유스올림픽 댄스 이벤트보다 먼저 열린 행사로 "선수촌 환영식"과 관련해

올림픽 전문 사이트 Around the Rings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좀 늦었지만...김연아 선수 부분만 발췌해 같이 올려요.

        

해석해 올리지 않은 기사의 나머지 부분을 보면 아시겠지만,

김연아 선수 외에도 13명의 ARM 선수 롤모델들과 자크 로게 IOC 회장,

그리고 인스브루크 2012 조직위 대표들도 기사에 나오는데,

기사 제목은...오직 김연아 선수뿐입니다....^^*

        

Around Innsbruck - Yu Na Kim, Perfect Weather, No New Austrian Olympic Bid  

인스브루크 동정 - 김연아가 있고, 날씨는 완벽하고, 오스트리아의 새로운 올림픽 유치 도전은 없고

           

Yu Na Kim Salutes YOG Athletes at Welcome Party 

환영식 파티에서 김연아가 유스올림픽 선수들에게 인사를 하다

           

기사 원문 보기 Click      

        

    

제1회 동계 유스올림픽 전야 목요일 밤에 높은 에너지로 가득 찬 환영식이 인스브루크 이곳에서 70개국 1,059명의 선수들 중 (환영식에 참석한) 많은 선수들을 맞이했다. 유스올림픽 문화 & 교육 프로그램 행사 센터인 인스브루크 Congress 홀에서 DJ가 음악을 엮은 프로그램과 오락[여흥]을 시작했으며, 약 1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DJ와 더불어 록밴드 IBK Tribe, 4인조 브라스 밴드, 티롤리안 전통 복장 차림의 4명의 댄서, 4명의 브레이크 댄서, 가수 1명, 래퍼 모두가 "Carrying the Flame" 공연에 함께 했는데, 이 곡은 이 파티를 위해 특별히 작곡된 것이었다.

         

등장하면서 우레와 같은 환영 갈채를 받은 이는 2010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였다.

"올림픽을 위해 이 자리에 오게 돼서 영광입니다."라고 이제 스물한 살이 된 이 한국의 올림픽 챔피언이 말했다. "어린 선수들과 함께 즐기고 그들의 경기를 보는 것을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동안 어린 선수들에게 멘토가 되어 도움을 주게 될 13명의 선수 롤모델 ARM들 또한 무대에 올랐다.

<이하생략> ....

        

         

*** 김연아 선수의 유스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 관련 기사 모음은 여기로 Click 

        

       

     

        

https://twitter.com/youtho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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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4 11:57

    첫댓글 동영상 기대하고 달려왔는데.....ㅜ.ㅜ
    이제 해외기자들 반응정도는 뭐 익숙하단 말입니다ㅋㅋㅋㅋㅋ

  • 12.01.14 17:08

    22ㅎㅎㅎㅎㅎ영상기대했는데 ㅎㅎ

  • 12.01.14 23:46

    333 보고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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