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첫째 학교 데려다주는데 아이 친구 아빠가 차로 데려다준다고 하여 태워 보냈어요 좋다고 타고 가는 아이를 뒤로 하고 돌아오면서.. 마음이... ㅠ
아이의 아픈 부분... 아빠 플러스 차.. 첫째가 친구 아빠의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너무 마음 아프더라구요 ㅠ 혼자 감상에 젖어.. 눈물 펑펑.. 운전 연수를 받아야겠다는 다짐도 막막 하고.. ( 제가 면허증은 있는데 무섭고 트라우마도 있어 운전을 못해요 ㅠㅠ )
그리고 오늘.. 전쟁같은 아침을 보내고 아이 등교 시키려는데 글쎄... 또! 또! 아이 친구 아빠가 차로 데려다 준다고 하시는거에요 ㅠ 아니.. 저 아버님은 출근 안하시나요? ㅠ 괜스레.. 원망하는 마음도 들고 아... 어쩌지? 이러면서 아들 표정을 살피는데..
" 아~~ 또 차야!! 멀미나서 싫은데!! ㅇㅇ 야~~ 우리 걸어가자!! " 이러는 거에요~~ ㅋㅋ
첫댓글 복잡하고만~~ㅋㅋㅋ
ㅋㅋ 제가 원래 단순한 사람이 아니어욤~~
쪼꼬 준다고 막막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랍니당 ㅍㅎㅎ
@퍼플향기 그럴거 같은데?
@펠리스 쉿~~~ 비밀이에요!! ㅋㅎㅋㅎ
@펜릴 빵도 주면 따라가요.... (소곤소곤.. ) ㅋㅎ
@펜릴 아니.. 갑자기 어디서 나타나셨어욤? ㅋㅎ
@펜릴 오잉? 펠리스오빠가 쓰신 댓글이 아니었군요? ㅍㅎㅎㅎ
@퍼플향기 이럴꺼면 너희 따로 댓글을 ...너희대화에 나까지 알람울리게할필요가..ㅋㅋ
@펠리스 전 지금껏 오빠가 쓴 댓글인 줄 알았떠욤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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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하고 나타나서 딱 맞는 댓글을 쓰시는 펜릴님아~~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펜릴 허걱~ 사장님 너무하십니다아!!
@펜릴 아니 사장님께 누가?
명절인데 쉬지도 못하고 우째요ㅜ
@펜릴 오잉? 그건 저도 어찌할수가..
오빠도 맛난거라도 많이 먹자요...^^;;
@펜릴 나도 연휴 내내 근무라네...너도 근무하는구먼..ㅋ
@펜릴 ㅋㅋ글치머..
@펜릴 헉~~ 그럼 굶어요? ㄷㄷ
맛난 음식 사가지고 가자요~~~
@펜릴 두 분 힘내셔요.... !!
퍼플님 운전 배우세요~~~아님 언넝 그님과 같이 하심이. 엄마자라 아빠자리.. 자주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연휴 내내 산불 비상근무입니다. 10시부터 20시까지. ㅜㅜ 좋은 직장이라. 덴장.. 불금 되세요..
저랑 친한 모든 사람이 제가 운전하는 걸 그렇게 말리더라구요.... 😅🤣😂
산지기님도 명절에 근무를...
우째요 ㅜ
맛난 음식이라도 잘 챙겨드셔요!!
그아빠를 잡으시요 ㅎㅎ
으악~~ 유부남이어요오 ㅍㅎㅎ
@퍼플향기 애고ㅡㅎㅎ
전부 등본 띠볼수도없꼬 ㅎㅎ
차차~~ 운전합시다~~
그쵸? 차~~~차~~~
아들이 멀미를 하여 다행?이어요😂🙂
김기사~~ 운전해~~~
그래도 제가 옛~~날에 필기 100점 기능100점으로 합격한 사람이어요~~ ㅍㅎㅎ
와우 면허있는 엄마였어요 언니 전 면허도 없어요 딸생각도 안해요 ㅎㅎ
면허는 바로 운전하려고 할 때 따는 것이 좋은 것 같아~~ ㅎ
서울은 지하철이 더 편리하다고 막막 우기기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