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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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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HAEVN - We Are
작약이피는곳 추천 3 조회 163 23.09.20 17: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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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20 18:04

    첫댓글
    우리 할마니가 요즘 청춘이 되어 간다ㅎ
    (2자 수정했습니다)

  • 23.09.20 18:15

    작피님!
    사랑 많은 할아버지가 되어가는
    과정이 두렵고 걱정이 되시나요?
    하륜이가 집안에 꽃입니다

    할아버지와 눈맞춤 하며
    좋아라 웃을 때마다
    할아버지 내외분은
    엔돌핀이 팡팡 솟아납니다

    하륜이는 사랑을 듬뿍 받고
    할아버지는 하륜이 미소에서
    기를 듬뿍 받으며
    깊은 사랑이 오가고
    또 익어갑니다

    그래서 집안엔 기쁨이 넘칩니다
    훗날 나중 생각은 하지 마셔요
    오늘이 가장 소중합니다
    순간을 만끽하세요
    축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 23.09.20 22:17

    아닙니다 내가 앞섰네요
    시에 '이젠 널 생각하며
    혼자 하는 것도 알아야 할 때' 란
    글에 가슴이 찡 했기에
    다음 일은 생각지 말고
    오늘 행복을 만끽 하시라 한 겁니다.
    에휴~~ 물론 손녀 봐주시는 모습에
    부인의 얼굴에 화색이 돌아
    행복하신 줄 알았어요 ㅎㅎ
    많이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3.09.20 22:25


    아이고
    답글 올렸다 내린 걸 보셨군요^^
    알지요 민님 마음을
    공개창이라서 조심스러웠을뿐입니닿ㅎ
    맞습니다
    아무리 더 없이 행복해도 언젠가는 혼자 되는 거
    노후 대책 해야 할 때가 됐는가 봅니다
    공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행하시구요?
    작피~🙏

  • 23.09.21 05:03

    네가 너무 이쁘다
    처음 맡아보는 항기

    손주를 통해 우주의 신비를 발견한
    할아버지의 고백이
    놀랍습니다
    신비입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9.21 06:31


    고맙습니다
    선하시고 베풂 많으신 분껜
    좋은 세상만 보이시는가 봅니다 *^
    88 올림픽공원도 역사 속에 묻힐 뻔 한 싱그런 몽촌토성夢村土城생활을 보시고
    저의 기쁨도 보아주시고 응원해주십니다
    성경과 찬송 속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시는 하루하루가 님의 부러움입니다
    감히 선교의 표본이라고 말씀드려도 될까여?
    담아 오시는 일상들도 말씀들도 참 선하십니다

    잘 보셨습니다 위부분은 손녀로 기뻐하며
    이 사람도 하륜이로 화색이 돌아서
    젊을 때 이 사람 생각나서
    "그러다가 너 나 중에 하나가 먼저 가야 할지도
    이젠 널 생각하며 혼자 하는 것도 알아가야 할 때"라고 했습니다
    그땐 누가 먼 전 지는 모르겟지만 혼자 만지며 생각해야겠지요?ㅎ
    아마도 아굴님 두 분께선 저 보다 더 하실 듯 ㅎㅎ
    두분 오래오래 건행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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