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구리시(윤호중 53회 국회의원) 및 구리시의회 신동화 운영위원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과 지난 9월 7일(수) 정담회 개최를 통해 구리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최상익 교육장은‘자율, 균형, 미래’가치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교육원칙으로 삼아 교장협의회를 통해 학교에 공유하고 확산하여 경기도교육청과 발맞춰 구리교육발전에 노력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구리혁신교육지구를 지난 혁신교육의 토대 위에 미래교육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윤호중 국회의원 및 구리시의회에 협조를 구했다.
윤호중(53회) 국회의원 및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구리시민이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의 부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주민에 대한 학교시설의 개방에 교육지원청 및 학교의 적극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특히 구리시 재개발이 완료되면 구리시의 인구가 23만 이상이 되기에 구리교육지원청의 분리 신설과 이를 위한 도교육청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구리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확대하여 구리시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끝으로 최상익 교육장과 윤호중 국회의원 및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구리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여, 앞으로 구리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과 국회, 시의회의 활발한 교육거버넌스가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