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7월 6일 토요일 (음력 6월 1일 辛未)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15.044%; height: 337px;" border="1"><tbody><tr><td><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6b1868990bfd2715f4d39270875158982abab4c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6b1868990bfd2715f4d39270875158982abab4ca"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278"></div> 1998년 7월 6일 국산 중어뢰 ‘백상어’ 개발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4b5fb79920875e19ba2e391b76375a59987b825a"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4b5fb79920875e19ba2e391b76375a59987b825a" data-origin-width="200" data-origin-height="140"></div>국산 중어뢰 ‘백상어’. 1998년 7월 6일 잠수함에 탑재돼 적의 수상 함정이나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중어뢰 ‘백상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가격은 1발당 9억5천여만원이다. 당시 실전배치돼 있는 일부 209형 잠수함은 1발당 22억원에 달하는 독일제 어뢰 ‘수트’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개발로 모두 2천여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백상어’는 ‘수트’가 잠수함에서 선으로 유도하는 유선 유도 방식인데 비해 적 함정의 소리를 스스로 추적해 공격하는 첨단 능동형 음향 호밍 어뢰이다. TNT 폭약 3백70kg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괴력도 갖고 있다. 1990년 국방과학연구소의 주도 아래 lg정밀 등 13개 업체와 연구소 등이 참여해 개발에 착수했으며 국산화율이 94.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제원은 사정거리 30여km, 최고 속도 35노트(시속 65km)，길이 6m，무게 1.1t，직경 19인치(4백83mm)이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57건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2009년'베트남전 기획자' 맥나마라 전 미국 국방장관 별세</li><li>2005년싱가포르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201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런던 확정</li><li>2004년최후의 마에스트로(거장) 카를로스 클라이버 타계</li><li>2004년런던 하이드파크에 다이애나 추모 분수 제막</li><li>2004년주간조선, 국내 첫 신문사 발행 시사잡지 ‘신조선’ 창간호 발견해 일반에 공개</li><li>2000년사법사상 최초의 대법관 인사청문회</li><li>1998년미국 영화배우 ‘카우보이의 왕’ 로이 로저스 사망</li><li>1995년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방한</li><li>1989년카다르 헝가리 전 공산당 서기장 사망</li><li>1983년서울 IPU(국제의회연맹) 중국가입 제의</li><li>1982년12회 대한국제회의 개막</li><li>1982년미소전략무기감축협상(START) 개시</li><li>1978년통일주체국민회의 선거로 제9대 대통령에 박정희 당선</li><li>1976년중국 인민해방군 ‘건군의 아버지’ 주덕 사망</li><li>1975년코모로, 프랑스로부터 독립</li><li>1974년시인 신석정 사망</li><li>1971년재즈의 황제 루이 암스트롱 사망</li><li>1970년미국, 주한미군 감축 정식통고</li><li>1966년말라위, 영국연방내 공화국으로 독립</li><li>1964년키프로스 비무장지대 설치 위해 유엔군이 그리스 무장해제</li><li>1964년소련, 유엔 가맹국에 유엔 상비군 설치를 제안</li><li>1962년미국 작가 윌리엄 포크너 사망</li><li>1962년한국-모로코 국교 수립</li><li>1961년북한, 소련과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조인</li><li>1960년콩고, 레오폴드빌서 군대반란</li><li>1959년프랑스, 자르 관리권을 서독에 반환</li><li>1953년유네스코(UNESCO) 한국지부 설치</li><li>1952년세계평화평의회, 베를린서 특별총회</li><li>1950년부산에 한미연합해군방위사령부 설치안 가결(총사령관에 맥아더)</li><li>1950년조선일보사 사장 방응모 피랍</li><li>1947년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 지역에 UFO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발견</li><li>1935년제14대 달라이 라마 출생</li><li>1933년미국 프로야구 첫 올스타전 개막</li><li>1931년카보런덤 발견, 흑연 제조방법을 완성한 미국의 발명가 애치슨 사망</li><li>1929년중화민국, 신국도를 남경으로 결정</li><li>1928년미국 워너브라더스사, 세계최초의 발성영화 `뉴욕의 등` 제작</li><li>1923년소련연방, 연방국 헌법 제정</li><li>1921년몽고 인민혁명정부 수립</li><li>1917년영국장교 Th.E.로렌스가 지휘하는 아랍반군이 터키군의 요충지 아카바를 점령</li><li>1915년대만의 대남서 항일봉기(서래암사건) 일어남</li><li>1914년선린고교 한국학생, 일본학생과 충돌</li><li>1909년일본 각의, 한일합병 실행에 관한 건 의결</li><li>1908년로버트 피어리 북극 탐험 위해 뉴욕 출발</li><li>1907년호남학회 창설</li><li>1907년광복회 안휘성에서 봉기 실패</li><li>1906년궁금령(宮禁令) 발포</li><li>1905년이승만, 윤병구. 미국 대통령을 방문하고 한국독립청원서 제출</li><li>1893년프랑스 작가 모파상 사망</li><li>1877년스페인의 대통령(1931-36) 알칼라 사모라 출생</li><li>1854년`옴의 법칙`을 발견한 독일의 물리학자 옴 사망</li><li>1851년최초의 전동기 발명한 데이번포트 사망</li><li>1832년멕시코 황제를 지낸 오스트리아의 대공 막시밀리안 출생</li><li>1796년러시아의 황제(1825-55) 니콜라이1세 출생</li><li>1599년권율장군 사망</li><li>1535년영국의 인문주의자 토마스 모어 처형</li><li>1533년서사시 `성난 오를란도`로 유명한 이탈리아 시인 아리오스토 사망</li><li>1415년콘스탄츠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존 위클리프와 얀 후스 화형</li></ul>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