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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동호회 일박이일 포항여행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540 11.07.18 20: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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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8 22:44

    첫댓글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데 옥덕님의 사람됨됨이가 이런 좋은 친구들이 있읍니다.
    또한 재경홈의 위력이 이렇게 장마비도 멈추게 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하고온 옥덕님의 글을 보니 내마음도 흐뭇합니다.

  • 작성자 11.07.18 23:31

    마음씀씀이가 태평양 바다 같은 친구 덕분에 호사를 제대로 했습니다.
    이틀 동안 친구로부터 받은 것은 호사뿐 아니라 큰 교훈을 함께 받았습니다.
    인복이 있나 봅니다.

  • 11.07.19 00:25

    이때까지 보아오건데 옥덕아우는 인덕도 인복도 우째 그래 많은지.... 항상 글을 읽으면서 흐뭇하구나. 내가 받을 만한 인품이 있으니 오는것이라... 옥덕 아우가 자랑스럽네요....

  • 작성자 11.07.19 07:45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언니께서 좋게 봐주시네요.
    인복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인터넷 동호회 언니들과 아우님들과의 좋은 인연도,같은 맥락이지요.

  • 11.07.19 09:11

    아우님 여행 기행문을 읽어니 아우는 덕이 많구나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사진과 설명이 그날의 정이 넘치는 우정을 볼 수있네요. 좋은 친구가 많은 것은 자산입니다. 사진 안에 표정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

  • 작성자 11.07.19 12:30

    좋은 친구덕분에 호사스런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서울에서 함께 내려간 두 친구들도 니덕분이라며, 즐겁고 행복했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저는 이래저래 좋은 친구들 덕분에 함께 여행도 다니고 즐거운 추억도 쌓았네요.

  • 11.07.19 16:18

    와우...영일대...이런데는 아무나 못가는 곳이 네요...301호실...영부인 느낌으로..ㅎㅎㅎ
    자연산회도 맛있었겠지만..원두막에서 드신 웰빙 식사가 더 맛있어 보여요....
    에고고...웰다잉 ...허긴 복이 많아야 겠군요..우짜면 복을 지을라나....ㅎㄷㄷ

  • 작성자 11.07.19 16:43

    호텔인데 아무나 돈만 내면 투숙가능 하죠.
    더 깊숙한 곳의 하얀 건물은 대통령만 투숙하는 곳이라더군요.
    회는 별로 좋아 하지 않으니,접심 식사가 훨씬 맛있었죠.
    호박잎쌈에 강된장(포항에서는 빡빡된장이라 하더군요) 올려 놓고 쌈싸 먹으니 꿀맛이더군요.
    그러게요,이제부터라도 웰다잉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착하게,남을 배려하고,베풀고...

  • 11.07.19 16:35

    선배님의 즐겁고 뜻깊은 추억여행길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짝~~~!!!

  • 작성자 11.07.19 16:45

    추억여행길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했는지 몰라요.
    통 큰 친구 덕분이죠.
    이 번에 많이 느끼고 배웠어요.

  • 11.07.21 16:24

    옥덕님~좋은 친구덕에 호사한 이야기 재미있게 읽으며 함께 즐거웠어요.덕은 그냥오는것은 아니지요.옥덕님이 뿌린 씨앗입니다.포항공대에 조카사위가 교수로 있어 조카가 사택에 살고 있어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대단하군요.조카가 초청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호미곳도 아직인데...ㅎㅎㅎ

  • 작성자 11.07.23 09:52

    초대하시면 지체없이 바로 응하세요.ㅎㅎ
    그렇게 좋은 환경의 캠퍼스는 처음봤습니다.

  • 11.07.22 18:31

    날씨걱정을 하드니 이렇게 좋은 친구가 있어 호사를 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으니 옥덕님이 친구복이
    많은가 봅니다. 포항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네요.특히 영일대 한번 투숙해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07.23 09:55

    '영일대'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조용하고 아늑하고,주위 산책 코스가 환상적이었어요.
    숙박료가 조금 세다는 단점이 있지만,좋았어요.

  • 11.07.25 07:32

    원두막에서의, 친구의 정성스런 음식준비가 인상적임니다.
    다채롭고 알찬여행에 박수를 보냄니다.
    지난봄에 호미곶을 지나 바닷가 7번 국도를 간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7.25 20:06

    두 친구가 정성스레 준비한 웰빙음식이라 더 맛있었습니다.
    호박잎과 머우잎을 쪄서 강된장에 쌈싸 먹는 맛은 옛날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호미곳은 손 조각 외엔 별로 볼 것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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