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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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락은 제대로 받는데 미애원 방문, 신입생 환영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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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 행사에 대해서는 후배님들께서 못난 선배들에게 힘들게 연락을 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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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선배는 세상사에 쫓기고 시간에 쫓겨서리....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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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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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남고 도서부 4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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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카페에 들러보니 반가운 이름이 눈에 띄길래 이렇게 몇 자 끄적거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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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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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벌써 30대 하고도 중반이 넘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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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루어 놓았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이전의 우리 모습은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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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는데, 예전에는 혼자 좋으면 스스럼 없이 모임에 참석하고 했는데 이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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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누가 나오는지가 중요한 사항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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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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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락주시는 후배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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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시간내어 꼭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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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 한솔 도서부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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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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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면 연락 한 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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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는 카페 안에 잘 들어 있으니까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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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4기 전화번호는 내 것만 맞는 번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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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명수와 1인분에 8천원하는 삼겹살 먹었는데 영 아니던데요. 형님 못 본지도 꽤 오래되었읍니다.잘 지내시고 돈도 많이 번다고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사람 필요 하시면 놀고 있는 능력있는 후배들 데리고 쓰십시요. 빠른 시일안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명수야 객지에서 고생이 많제.밥 잘 챙겨먹고 잘 지내라.
첫댓글 형... 간만이네요... 전 용국이 설에서 한번 봤어요... 부산가면 용국이하고 함 봐요... 형 잘 지내져??
서울에서 명수와 1인분에 8천원하는 삼겹살 먹었는데 영 아니던데요. 형님 못 본지도 꽤 오래되었읍니다.잘 지내시고 돈도 많이 번다고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사람 필요 하시면 놀고 있는 능력있는 후배들 데리고 쓰십시요. 빠른 시일안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명수야 객지에서 고생이 많제.밥 잘 챙겨먹고 잘 지내라.
형~~~ 어디서 살아계신거가요?? 함 보고 싶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