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카스짱과 소양호~^^

[박카스짱(김현춘)]

안녕하세요~

박카스짱입니다~

잘지내셨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 하지만 장마비가~

전국적으로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이번 출조는 가뭄에 콩나듯이~

3주만에 출조하는것 같습니다~

매일 하는거없이 뭐가 이리도

바쁜지~~~~




먼저 1년에 한번정도는

뭉치자는 취지에서~

카톡 친구들과~

좋은 시간 가졌답니다~^^





어디~ 소양호 (신이리)~

포인트~상류 3.5미터권~6미터권까지~

다녀온 날~ 2017.07.07~2박

낚시대~ 17척 바닥권 공략

액션공방 전자찌 12번 5목 한바늘 닫기~



낚시하는 내내 즐겁기만

했답니다~



자~그럼 보따리 풀어볼까요~

왠 꽃이냐구요?~

우리 만나기로한 장소에 도착해서~

주차장 옆 이쁘게 자라있더군요~

옥수수도 익어가는 뜨거운 여름 날~

때이른 코스모스도 피었네요~

우리 접선 장소입니다~

상걸리쪽 오면~

한번은 꼭 들리는 곳~

엄마밥상 맛이죠~~

어수라 사장님~^^

같이 오손도손 밥한끼 했죠~

동해엉아~

약속엔 없었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

도엽씨 3년만에 만났습니다~

더 젊어진듯~

잘내려가시거죠~^^

메뉴는 토종닭 백숙으로~^^

맛나게 먹고~~~~^^



자~ 배도 채웠으니~

신이리 뱃터로 ~

출발해 볼까요~^^

도착해서 테스트 드갑니다~

최대한 간편하게~

낚시 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하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우성보트에 지인께서 문의하셔서

부속. 따로따로 받구 조립중에

처음 시승식 드갑니다~

비소식이 예상데로 맞을듯요~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네요

언능 포인트에 진입하려~

바쁘기만 하네용~^^

슬슬~~ 쏱아붙기 시작하네요~

어마어마하게 드리붙습니다ㅜㅜ@@@@

그래도 낚시는 계속됩니다 ㅎㅎ

포인트에 진입후~

21척 3.5미터권 풀속~~

풀위에 떡밥이 살짝 언져 놓듯이ㅎ

밥상위에 언듯이 ㅎㅎㅎ

주간찌 사용할 시간이 있었지만~

저의 낚시 스타일중~

밤낚시에 전자찌 사용시~

주간부터 전자찌로 사용합니다

이유는~사용하면서~

잡어 입질과 붕어 입질의 표현보기~

정확한 목수 재확인 또 확인~

오름 쉬위니 찌를 재조정하면서~

입질이나 밑걸림 대비해서

야간엔 복잡하니 미리 대응하며

밤낚시 이미지를 그려봅니다~

결과는 밤낚시하면서 일어날수있는

일들을 빠르게 해결할수 있다는거죠~

자~떡밥 제조 드갑니다~

옥수수 글루 200cc

LL 100CC

포테이토 1000cc

잘섞어서 물 1000cc

10분정도 숙성후~

투척 목적수심에서~

적당히 풀리겠금 만들어서 사욤함

나중에 시간이 조금 후른 후엔

약간의 질어짐과 점성이 증가하므로

치대어놓구 사용하면 경시변화

심함으로 공기를 머금고 있게

만들어서 조금씩 떼어서 사용함~


개량컵 두번 사용하고~
수장시켰답니다~꼬르륵........

색상은 이렇게 노랗습니다~

와우!!!!!!!


히트!!!!!!!?

묵직합니다~^^

너무도 쉽게? 붕어얼굴 보여주네요~

대박일 징조?일까요~^^

첫수가 41정도~나옵니다~

두번째는 47정도 나왔구요~

원줄 0.8호

레브론 목줄 0.5호

50 에 60 사용~

아랫바늘 살짝 눕히고~

윗바늘은 풀입에 살짝 놓여있듯이~

찌의 목수는 5목을 기점으로

1목부터 3~4목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었습니다~

바닥이 풀잎이라서 ~

수심이 일청치 않네요~^^

그래도 몇번의 밑걸림으로

왕건이 1미터되는 풀 두어자루

뽑구?나니 바닥상태는

꽤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커보이지 않죠~~

그릇도 떡밥도요~^^

도엽씨가 찍어주셨네요~^^

굵은 녀석들만 나와주네요~~

귀여운 도엽씨~

아주 해박해용~^^

접니다~박카스짱~

앞으로 제가 쭈욱 사용하게 될

녀석과 함께 한컷~^^

이날 기상청 재난 문자만 두통~

날씨는 최악이였습니다~

오름수위 하루에 수직으로~

1미터가 넘게 수위가 올라오는

상황이였구요~

밤낚시. 하실때~

안전에 유의하셔야 해요~

엄청 위험하더라구요.

1박의 아침이 밝아오구요

밤새 비와 씨름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천둥번개는 어찌나 무섭게 치던지....

추위와 피로를 달래줄 녀석입니다~

아랫지방 소주 도엽씨 공수해 왔네요~

잘 마시겠습니다~

전날~삼겹살도~

준비해 갔더랬죠~^-^

건배건배 하다보니~

4병이나 비웠네요~

지나친 음주 건강에 해롭습니다~

이렇게 아점을 맛나게 먹고~

다시 새로운 포인트에~

폴대 방식이 아닌~

새로운 앙카 방식으로 포인트 셋팅~


쩌~어기 보이시죠~~

보트 5대가 한곳에~

5미터? 간격으로 나란히요~

붕어는 나오는 곳에서만 나오네요~

저는 이날 쩜 찍었습니다~@@

낚시도 나날이 발전하는듯 싶습니다~

왠? 이슬이냐구요 ㅎㅎㅎ

낚시하기전~

이슬이부터 한잔하면서~~

용운씨~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번에 또 우연히 보아요~^^

어수라 사장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한잔해용~^^

먹을것도 없는데~

저까기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컵라면이 얼마나 맛있던지요~^^

항정살은 쫌 그랬음 ㅎㅎㅎ

이건 뭐 ㅎㅎㅎ

어수라사장님 밥통에 수저 넣었다

뒤지게 혼났네요~@@@

결국은 라면 먹었지만요~

좁은 보트안에 5~6명이

옹기종기 않자서 밥도먹고~

야기도 나누구~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서로의 이름으로 웃음으로

기억될것입니다~

너무도 즐겁구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다들 그러신거죠~^^

저만 그러거 아니죠~^^

도엽씨 히트!!!!

멀리에서 왔는데~

손맛까지~

많이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와우~~~

싸이즈 좋구~~

나오면 ~

굵직한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주니~

기대를 안할수가 없죠~^^

누구여 ㅎㅎㅎㅎㅎ

자는데 깜짝 놀랬다는 ~@@@@

도엽씨 수영도~

잠수도 수준급!!!!

깜짝 놀라습니다~~^^

동해엉아와 용운씨~

드라이브하고 오시네요~~^^

아 새로 구비한 보트 탐나더이다ㅎ

도엽씨는 덩어리 손맛~


또 어는분은 마릿수 손맛~~

다시 자연으로~~^^

잘가거라~

더 크면 만나자꾸나 ㅎㅎ

접니다~

47센티급입니다~

찰칵~~~^^

5짜되면~

한번더 얼굴 보여주기로하고 빠이빠이~

상걸리 가시거든~

시골 밥맛 느껴보시려거든~

꼭 가보세요~

가정식 백반 최곱니다~^^

동해엉아~

오바이트 하는것 같지만~

맛있게 드시는 중이랍니다~

왜 사진이 저렇게 나왔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우리들만의 아점~~

비빔국수로~~


이번 출조에 마지막 함께하는 식사~

아쉽기만 하네요~

서로 돌아가면 하끼니씩 대접하니~

보기도 좋구~

부담도 덜하구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

휴가계획 잘 세우셔서~

행복한 휴가 다녀오시구요~

가족과 함께라면~

기쁨도 즐거움도 두배이겠죠~

저도 휴가 계획중입니다~

다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용수리]

수고하셨습니다?ㅎ 보트가 인상적이네요.처음보는것 같네요 ?모터로 움직이는것같은데.부럽네요

[박카스짱(김현춘)]

뭐든지 처음이 힘든거죠~

저는 그런게 좋습니다

기대도

즐거움도

힘듬도

다~~~

낚시니까요~~~

[유시철]

부럽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박카스짱(김현춘)]

부럽긴요~

저도 부럽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히소카]

멋지군요 괸히 소양호가는게 아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박카스짱(김현춘)]

운이 좋았습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