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598375130B73420" class="txc-image" id="A_132598375130B734208763"/></P>
<P><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B73335130B75225" class="txc-image" id="A_213B73335130B75225FC7F"/></P>
<P><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D933C5130B76102" class="txc-image" id="A_130D933C5130B761020469"/></P>
<P><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756345130B76F23" class="txc-image" id="A_157756345130B76F236070"/></P>
<P><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28F365130B7832D" class="txc-image" id="A_25128F365130B7832D68B6"/></P>
<P><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9F13A5130B79134" class="txc-image" id="A_2019F13A5130B79134672B"/></P>
<P><BR></P>
<P><SPAN>스파이크 타이어를 장착하면 겨울에도 적토마 같은 </SPAN><SPAN>이녀석을 데리고 </SPAN></P>
<P><SPAN>삼일절 새볔에 봄비 맞으면서도 오랫동안 살아온 충북 청주를 잠깐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은 </SPAN></P>
<P><SPAN>어쩌면 경매를 시작해본 곳이고 여러 지인이 있어 심정을 대화하고 싶어 내려가서 </SPAN></P>
<P><SPAN>이런저런 짧은일은 보았지만 </SPAN></P>
<P><SPAN>그동안 저도 많은 관념이 바뀌었는지 서울만 벗어나면 한적한 느낌이 크게 드네요.<BR>일 마치고 돌아 오르는 길에 낯선 전화를 시작으로 통화를 하며 3월 일정을 보니 <BR></SPAN></P>
<P><SPAN>초순에는 두째아이 출산일이 중순인 거의 배당 못받는 젊은부부<BR>중순에는 망자 유산인 빈집이 될 것이고<BR>하순에는 전액배당 받는 노부부 기거하는 작은 빌라인데<BR></SPAN></P>
<P><SPAN>아, 이 노부부의 부인께서 그새 해당경매계.등기소등을 방문하시어 </SPAN></P>
<P><SPAN>배당일을 빨리 잡으시려고 무진 애를 쓰시는 어투가 </SPAN></P>
<P><SPAN>어데 조건 좋아 놓치기 싫은 전세집을 찜하셨는지 </SPAN></P>
<P><SPAN>제가 신경 크게 안썼는데도 알어서 명도인지, 명의변경인지는 모르셔도....<BR></SPAN></P>
<P><SPAN>거참, 돈 그 채권이 뭔지 주인 바뀐 집에 당분간 월세 안내고 살지만 배당금을 타는 시간을 당기고 싶어....<BR>그래서 혹시 모르니 해당경매계에 한번 더 가셔서 전능하신 판사님을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SPAN></P>
<P><SPAN>불쌍하게 보시어 결재서류를 우선 아니 지연이나 누락하지 마시도록 당부하시라니 그렇게 하시겠다네요.<BR></SPAN></P>
<P><SPAN>ㅊㅊ참말로 3월 3재 3명도가 되려나...<BR>아니다 관념을 바꾸자. </SPAN></P>
<P><SPAN>전에는 서구인들이 우리네 둥굴납작, 단신대두를 보고는 chino!라고 놀려서 </SPAN></P>
<P><SPAN>가수 싸이가 그얼굴 그 가창력으로는 세계로 가기가 그랬다 하지만 </SPAN></P>
<P><SPAN>웃음코드로 노력하여 누가 보아도 웃기고. 하고 싶고. 즐거웠기에...<BR></SPAN></P>
<P><SPAN>"</SPAN><SPAN>고맙읍니다. 귀하께서 계셨기에 제가 뭐시기 하게 낙찰되어 봉창이 좀 불뚝....,<BR>요런 심정을 가다듬어 보아야지 </SPAN></P>
<P><SPAN>첫 명도시 약올린다고 휘발유통 들고 쳐 올라가는 그런짓은 아예...^^<BR>Do my best with smile for empty!<BR></SPAN></P>
<P><SPAN>참, 다꼬야끼 맛있다고 다들 웃으며 가네^^<BR>힘내자!</SPAN></P>
<!-- -->
첫댓글 재밌네요..ㅎㅎ
입찰에서 2등과 3등으로 오랜만에 뵙게된 팀장님의 안내로 가난탈출프로젝트를 문어빵 구우며 잘 듣고 있읍니다.
금년에는 효율 높은 실전을 하고 싶읍니다. 협회장님의 강의가 그데로 제게 실현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만드신 다꼬야끼 맛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