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재활의학과 강좌 "뇌졸증 환자에게 필요한 보조기" 란 주제로 박희선 재활의학과 전문의 아이엠 재활 요양병원 재활의학과 3과장의 강의가 있었다
2교시에는 실습강좌로 "나에게 맞는 보조기와 보장구" 란 주제로 박용화 아이엠재활병원 차장의 강의가 있었다
3교시 문화행사로 환자 보호자와 함께하는 "가요 한마당"으로 마감을 하였다
진행엔 가수 금방울이 맡았으며 색소폰 연주로 아이엠 재활병원 고광무 원장이 경쾌한 음악으로 막을 열어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요엔 금방울 가수가 "청주아가씨"와 "자기야" 를 열창했으며 태란 민요가수가 "배 띄워라, 꽃타령"을 불러서 박수를 받았다
매일 뜻하지 않은 사건과 사고로 뉴스를 접하기가 두려워지는 새상에 살며 어떤 불운을 겪을지라도 절망하지말고 재활치료로 회복해 나가야겠다는 본인의 의지력만 있다면 좋은 재활기구가 날마다 발달해가는 시대가 되어서 얼마든지 회복해 정상적인 삶이 보장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음은 행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6월 아이엠 재활병원 재활학교의 모든 강의는 환우들은 물론 보호자와 관객 모두에게 소망을 갖게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