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토) 오후 4시 권은희 국회의원님의 지역주민 민원 청취 및 해결을 위한 자리에서 우리 주민분과 동대표님과 함께
대구사무실에서 아래와 같이 우리아파트 지역 민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최길영 시의원님과 차대식 구의원님, 백종현 구의원님등 관계자 다수가 함께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1.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칠성고가도로 소음 대책( 야간에 교통 소음 65db 이상)
- 방음벽 설치 또는 구간 속도제한 방안을 요구 하였으며 권은희의원님이 그자리에서 해결 할수 있는 방안을 다시 모색해
보라고 최길영 시의원님께 지시하였습니다.
2. 신천 수중보 소음( 야간에 소음 65db 이상)
- 우리아파트 102, 103, 104동 주민들이 여름에 베란다 창을 열었을때 겪고있는 소음 고충을 설명 하였으며
소음을 줄일수 있는 방안을 참석한 시의원님과 구의원님에게 강구해보라는 지시를 하였습니다.
3. 초등학교 신설
- 대현이편한세상, 대현뜨란채, 휴먼시아 2단지, 입주할 휴먼시아 3단지의 3,000세대가 신암초등학교가 멀어
공동 애로 사항인 단지 주변 초등학교 신설은 현재로써는 계획이 없으나 장기적으로 방안을 모색 해 본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들었습니다.
4. 위 4개 아파트에 진입 할수있는 버스 노선 신설
- 8월1일부터 새로 조정된 시내 버스 노선은 6개월 후 재조정시 참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 위 사항들의 민원이 해결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구시, 북구청등 홈페이지에 요구 하겠습니다.
많은 주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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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음과 미관상의 문제를 함께 고려해봐야할듯합니다
중간에 앉아 계시는 주민께서는 방음벽 시공시 기존의 것은 흉물이 되기 쉽지만 구간 구간 형상물로 조화시켜
역발상으로 대구의 상징적인 Road Marker로써 관광 상품으로 만들자는 의견도 제시 하였습니다.,
칠성고가교 지나갈때 고가교 위에서 보이는 대현이편한세상이 눈에 잘 띄고 참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방음벽 시공하면 더 이상 대현동의 랜드마크를 볼 수 없어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설치하여 속도를 줄이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관리소장님과 입주대표님 수고하였습니다 우리아파트의 소음민원문제를 꼭 해결하여주시면 고맙습니다 방음벽을 투명창으로 작업을하면 소음과 경관를 살릴수 있습니다 수중보는 어로를 만들어서 하절기에는 물의양을 조절하여 소음을 해결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