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는 타이틀리스트(Titleist)이고, 다음으로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을 사용한다.
LPGA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채는 핑(Ping)이다. 그리고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PXG 등을 사용한다.
선수들이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더 쉽고 더 잘 맞기 때문이다.
그들이 사용하니 어려운 클럽이 아니라는 말이다.
미쳤어? 한타에 수백만원 어떤땐 수억원이 왔다갔다 하는데 어려운 클럽을 쓰게???
일본채는 미국채에 비해 보통 두배 비싸다. 수백만원 하는 것도 많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채를 가장 많이 쓴다.
비싸야 마진이 많고, 따라서 골프샵이나 프로들이 무조건 일본채를 권하기 때문이다.
타이틀채는 선수들이 쓰는 채라 어려워서 여러분은 못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타이거우즈가 브리지스톤 광고를 하는데 실제 경기에서는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쓴다.
박인비는 젝시오가 장비 스폰서다. 할 수 없이 젝시오 장비를 써야하는데 그때 부터 거의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장비 바꿀일 있으면 타이틀 채로 바꿔보시라.
타이틀리스트는 심지어 한국 회사다.
필라코리아와 미래에셋이 100프로 지분을 인수했는데 지금은 아마 필라코리아 것일 거다.
나는 타이틀리스트 클럽에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한다.
TSi2 드라이버, T100 아이언, Pro V1 볼
T100 아이언 정말 좋다. 3번 아이언으로 210미터를 칠 수 있다. 잘 맞기 때문에 멀리 간다.
이걸로 어제 파5에서 200미터 붙여 이글했다.
동반자들 기죽이러 2라운드 시작한다.
오늘은 36홀이다.
첫댓글 와우~~오늘도 응원합니당~^^*
안자냐?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