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체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으로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보단 가벼운 산책, 조깅, 걷기 같은 지방을 연소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에너지 소모가 심한 고강도 운동을 오히려 과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단! 지나친 공복 상태, 너무 긴 시간의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저혈당 수준을 증가시키고 체내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코티졸 호르몬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면역기능이 감소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