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얼마전에 "오펜하이머" 보고</p><p>이번달에</p><p>우연히 영화 2편을 보게되었습니다.</p><p> </p><p>서울의 봄과 나폴레옹 둘 다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p><p>소싯적에는 하루에도 극장을 3곳이나 다니던 영화광이었습니다.</p><p>어떤 해는 1편도 못본적 있었는데</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rE/12fbed377cf10115e9905686b385e88f52bf61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rE/12fbed377cf10115e9905686b385e88f52bf6125" data-origin-width="1600" data-origin-height="1200"></div><p>"서울의 봄" 현대사에 있어서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1979. 12. 12, 반란군을 소재로 한 김성수 감독의 영화</p><p> </p><p>영화를 보는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었고 엊그제 700만명 관객을 동원한 이유를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p><p>그 잘생김에 있어서 연기력에 대한 의구심을 이제 완전히 가시게한 정우성의 연기는 물이 오른듯 하고</p><p>정우성이 징글징글 하게 연기 잘 한다는 황정민의 연기는 어느 영화를 보나 황정민이었습니다.</p><p> </p><p>그때의 똥별들은 지금도 똥별들이네요...</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rE/008074592f39239ad1904ca94b0d46e8251195b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rE/008074592f39239ad1904ca94b0d46e8251195b0" data-origin-width="1600" data-origin-height="1200"></div><p>리들리 스콧 감독의</p><p> </p><p>(보나파르트) 나폴레옹</p><p>세계사에서 뺄 수 없는 프랑스 영웅이죠</p><p> </p><p>거장 리들리 스콧</p><p>1979. 에일리언</p><p>1982. 블레이드 러너</p><p>1991. 델마와 루이스</p><p>2000. 글래디 에이터 연출한로 2001년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p><p> </p><p>그리고 2020년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4개부분 수상 할 때</p><p>조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연기천재라고 일컬어졌던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나폴레옹</p><p> </p><p>그 거장 감독이 연출하고 연기 천재가 출연했어도 영화를 이렇게 지루하게 만들 수도 있구나 한 작품</p><p>다른 것은 다 제외 하고도 처음에 프랑스 영웅이 영어를 사용하며 조세핀만 찾는 찌질한 영웅? 이건 뭐지 했죠</p><p> </p><p>마치 이순신 장군 영화를 일본이 만들면서 이순신 장군이 일본말을 하며 찌질한 모습을 보였다는 상상을 한다면 끔직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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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프 2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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