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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행사.후기글 산행후기 3/31~4/1(토,일)가평 대금산 대보리 비박산행
유끼에 추천 1 조회 200 12.04.02 18:5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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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2 19:43

    첫댓글 제일 먼저 읽었나 봅니다. 따끈 따끈한 소식에 눈물이 핑~~~
    반가움과 부러움 일겁니다....
    옥 대장님이 새 일자리를 마련하셨나 봅니다.
    같은 울타리에 있어도 주변인인지라 이렇게 소식을 접합니다.
    지금 이시간 이렇게 한가하게 댓글을 다는건 목간통 다녀와
    어머님과 사진 속에 있는 맥주 픽처를 둘이 나눠 마시고
    한잔한 며느리가 저녁을 못해줄까 염려하시는 시마더..
    이런날은 시켜 먹자 해도 되는데...
    앙증 맞은 전기 밥솥 덕택에 짬이 났습니다.
    반가운 이름 유끼에 대장님...
    비도 오고 술도 마셨고...내 맘대로 친하지만 어렵기도한 유끼에 대장님...
    반갑다고 흔적 남기고.. 아쉽지만 상차리러 나갑니다 이만 총총

  • 작성자 12.04.02 20:20

    반가운 마음에 저역시 제일먼저 답글 답니다 나의꿈님~~무고하셨지요?
    얼굴 못 본지가 봄을 세번정도 지났나요?
    내마음도 무한하게 나의꿈님께 보내드리곤 했는데 모르셨죠?
    시 마더와 목간다녀와서 맥주한잔 하셨다니, 봄비처럼 촉촉한 저녁시간 되시겠어요!
    나도 옛날얘기 하나할까요?
    한 28년전에 마더와 목간통엘 자주 다녀더랬어요.
    지금은 목간통이나 찜질방이 끊은지 오래되었지만요..
    가슴조차 쪼그랑할망이 된 어머님 몸을 밀어 드리며 한없이 눈물 흘렸었답니다.
    비록 날 키워낸 몸은 아니였지만, 당신몸이 바스라지도록 희생한 모성에 울컥 하더라구요~
    아직 그 어머님 나이 될려면 멀었지만....봄비내리는 이런날 어머님과

  • 작성자 12.04.02 20:16

    맥주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전 산엘 가면 저녁엔 떠들고 노느라고 잊고 있던 일들이 새벽이면 많이 하는데,
    자다깨 텐트지퍼를 열고 밖으로 나오면 새벽별이 총총해져 날 물끄러미 바라보는것 같을때 많거든요~!
    묻지도 질문에 어쩔줄몰라 했던 답 또 말하고 한답니다.

    모르겠어요 잘하고 있는건지 어쩐건지~~세상살아내기엔 정답이 없다잖아요.

    고맙고 미안해요 먼저 다가가지 못한 인정에~~~

  • 12.04.02 20:30

    고생하셨고 언제나 풍성한 먹거리와 여유로움이 부러운 비박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전 지금 고속도로데오~~~^^
    울릉도 갔다 사당으로 가는 중이요~~~^^
    이밤도 행복으로 마무리하세요~~~^^
    건강한 비박이어가시고요~~~^^

  • 작성자 12.04.02 21:12

    아까 5시30분 쯤 연락이 왔더군요~동해에 도착했다구~~
    섬이 발길을 잡을때는 속수무책이지요.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구~~또다른 재미진일들이 수두룩 할거란 예감이 드네요.
    수고하셨어요 늦은귀경 포근한 집에서 푸시길요~~^^

  • 12.04.02 20:41

    언젠가...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아차산 야등에 유끼에 대장님 따라 간적이 생각 나는군요...
    그 엄청난 먹거리~ ㅎㅎㅎㅎㅎ
    산행은 핑게이고 오로지 먹으러 가는거 같다는....
    그날이 그립습니다.
    요즘도 친구들 만나면 산에 가면 이렇게 먹는다 라고 자랑질....

  • 작성자 12.04.02 21:17

    ㅎㅎ
    어차피 내려가면 먹을일
    산중에서 먹어야 더 맛나다는둥~~

    모두다 힘든일, 죽어도 내가 죽자라는 어슬픈 개똥철학~~ㅎㅎ
    그호랭이가 담배를 끊었다지요 아마?
    ㅎㅎ

  • 12.04.02 21:38

    아~~ 뜨끔...
    담배 끊어야 하능데....쩝

  • 작성자 12.04.02 22:22

    워매~~뜨끔할정도로 거시기 하다구요?
    끊긴뭘 끊어요 옆집으로 이사와서 까치한번 해 봅시당~낄낄~^^

  • 12.04.03 03:41

    울릉도라 울렁울렁 ~~
    아고 아직도 울렁데서 우~ 렁 쿨럭ㅇ~~~~~~ 어지럽다요~ 에구국 ㅜ

  • 작성자 12.04.03 10:44

    에공 울렁도 다녀 오셨구랴?
    그래 하룻밤 더 계시다 오셨으니 야그꺼리는 따따블로 많겠지라?ㅎㅎㅎㅎ

    오징어는 한마리 낚으셨을까요?
    나이또클럽에서 울렁거리게 놀았다지요?ㅎㅎㅎ

    아~~넘 좋았겠다 손오공 대장님캉 울렁도 댕겨오신님들~~!

  • 12.04.03 08:19

    ㅋㅋㅋㅋㅋㅋㅋ 에고~~~~~ 부끄러버라. 한편의 드라마를 쓰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항상 초딩이 좋아서 계속적으로다 할게야염~~~

  • 작성자 12.04.03 10:47

    후기랍시고 이케 써 놓고 사진까지 처억 올려 놓으니~~워쪄 작품같아 보이지요?
    요론 재미도 있는거이 유끼에랑 떠나는 1박2일 재미랍니다~!
    그리고 좋아요~~계속 초딩모드로 가 보시자구요~~~까이꺼 가는데까지 가보고 젖는데까장 젖어보는수밖에요~~~고고씽~~~~~~~^^

  • 작성자 12.04.03 10:53

    그리고 기범장군님~~돚자리 까라야겠어요~~수유리역 1번출구에다~~~!
    31일밤 눈이 내리는 대보리에서 울렁도에 바람이나 확 불어 하룻밤 더 있다가 오게했음 좋겠다 하셨잖우?ㅎㅎㅎ
    어쩜 그렇게 말대로 될수잇었을까?
    기똥찹니다~!!
    ㅋㅋㅋㅋ

  • 12.04.03 11:02

    정말? 좋았겠네~~~~ 아이구 배아퍼 난 그런게 좋은데 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03 11:22

    뭐시라꼬요?
    일당받는회원들도 있었다고 하더만서두?
    일당이 날라가잖어유~~?
    ㅎㅎㅎㅎ

  • 작성자 12.04.03 11:26

    사실 나도 섬이나 오지같은디서 비나 폭설이 와장창 내려서 오도가도 못하게 고립되어
    한 사나흘 살다오는게 원이유~~ㅋㅋㅋㅋ

  • 작성자 12.04.03 16:24

    기범님의 아이패드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들~~적막한 밤하늘에 별처럼 수놓아졌다는 사실~~노래 잘들었어요~~
    신곡발표 꼭 허세유~~~ㅋㅋㅋ

  • 12.04.03 16:51

    됐시유~~~~

  • 12.04.03 11:16

    멋진..비박 ^
    멋진분들이..보이시네요^^
    유대장님의 ....숨은재주도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2.04.03 11:23

    숨은재주요?
    무슨말씀이신지~~잘 못알아ㅎ듣겠어요 노들님?
    ㅎㅎㅎ

    감사해요~~^^

  • 12.04.03 11:47

    정말 기범님이 그런말을 했다는거예요?
    ㅎㅎ 속이 쪼금 뜨끔했겐네요

  • 작성자 12.04.03 12:08

    아니 약올리는게 아니구~~하룻밤 푹 더 쉬었다 오라는 충정에서?ㅎㅎㅎ

  • 12.04.03 13:09

    나는 순전히 속세에 찌든 우리 아띠 산우님들의 영혼들이 좀~~~쉬었으면 하는 진정한 바램으로 기원했던건데~~~
    잘못됐을까? ^&^ 내 마음도 모르고 ㅠㅠㅠㅠ

  • 작성자 12.04.03 13:11

    술한잔 부어놓고 넷이서 비라리를 했다는거지요뭐~ㅋㅋㅋ

  • 12.04.03 11:48

    오늘은 사진보다 글이 더 좋아요 대장님~~
    브라보님하고 비박장비 준비해야 할까봐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하지만 꿈은 가질수 있잖아요
    기범님, 하늘인님도 반가웠어요
    이제 하강님...

  • 작성자 12.04.03 12:10

    정상찍고 왓더라면 남은게 많았을텐데, 박지 도착하자마자 그냥 퍼졌어요~
    그리고 산행길이도 짧았고, 대보리는 휴양지같은 곳이라~~쉬었다 오는 모드?
    그리고
    장비 준비하기가 어렵고 번거러우면,
    한여름부터 시작해요.
    여름에는 텐트도 침낭도 훨씬 가볍기 때문에 입문하기가 쉽거든요.....
    접근성 좋은곳에 같이 한번 가요~~브라브님 모시구~!

  • 12.04.03 13:04

    유대장님 삐끼? 제대로 하시네 ㅎㅎㅎㅎ

  • 작성자 12.04.03 13:10

    그렇죠 뽐뿌성 발언입니다~
    그래야 기럭지 우월한 기범장군님도 만날거 아닙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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