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gkin 림프종에 대한 줄기 세포 이식 후 정신 분열증의 우연한 개선...멕시코 누에보레온 자치대학교

[돌처럼 (경기, 성남)]

돌처럼 (경기 성남)추천 0조회 022.10.17 23:33댓글 0

사례 보고
J Schizophr Res. 2018년; 5(1): 1036.


Hodgkin 림프종에 대한 줄기 세포 이식 후 정신 분열증의 우연한 개선
(영문제목: Serendipitous Improvement of Schizophrenia after Stem Cell Transplant for Hodgkin’s Lymphoma)


González-Llano O¹, Saucedo-Uribe E², Martínez- Garza DM¹, Mancías-Guerra C³, Cantú-Rodríguez OG¹ 및 Mancías-Guerra MC¹*


¹멕시코 누에보레온 자치대학교 혈액학 서비스
²멕시코 누에보레온 자치대학교 정신의학과
³CIT 뉴로프시크, 멕시코


*교신 저자: Mancías-Guerra MC, 혈액학 서비스, 대학 병원 "José E. González". 멕시코 몬테레이 누에보 레온 자치대학교 의과대학
접수일: 2018년 9월 6일; 수락됨: 2018년 11월 1일; 게시일: 2018년 11월 8일


추상적인


21세 남성 정신분열증 환자가 15세에 올란자핀과 리스페리돈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은 병력이 있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경멸적인 내용으로 환청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집을 떠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의심스럽고 사교적이었습니다. 1년 후 그는 호지킨 림프종(HL)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다양한 화학 요법과 세 번의 줄기 세포 이식(SCT)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SCT 사이에 환자는 치료 용량의 퀘티아핀을 받았습니다(양성 및 음성 증후군 척도[PANSS]: 147). 두 번째 SCT 후 8개월 동안 환자의 PANSS는 60점, 환각은 90% 감소했으며 음성, 인지 및 사회적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현재, 조혈모세포(HSC)는 많은 만성 및 난치성 비혈액학적 질환에 대한 대체 요법으로 제안되었습니다. 


정신의학에서 이론은 이러한 HSC가 화학주성을 통해 뇌의 염증 부위로 이동하고, 면역조절 및 생리활성 분자의 분비를 통해 신경발생, 혈관신생 및 축삭 회로의 리모델링을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 정신분열증 환자에 대한 연구는 이것이 염증성 상태(대조군과 비교할 때 사이토카인 및 인터루킨이 증가함)이고 신경발생 결핍으로 인해 뇌가 저발달됨을 확인했습니다. 지원. HSC가 이 환자에서 관찰된 현저한 임상 개선을 도운 이유는 질병의 자연적 병력이나 치료 조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키워드: 정신분열증; 줄기세포 이식; 조혈줄기세포; 신경발생; 신경면역조절


소개


정신의학은 치료 혁신과 관련하여 다른 의료 전문 분야에 뒤쳐져 있습니다[1]. 그래서 대부분의 1차 약제가 40년이 넘었고, 독창적인 작용기전을 가진 마지막 약제가 거의 10년 전에 도입되었습니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의 유병률은 26%에 이를 수 있으므로[3] 새롭고 정확한 치료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4].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 정신분열증은 현재 세 번째로 장애 상태[5]이고 평생 유병률이 0.7%이며 막대한 인적 및 경제적 비용을 부담[6]하는 많은 예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접근을 요구하는 정신 건강 질병의 [7-15].


줄기세포는 발견 이후 많은 질병, 특히 심장 및 자가면역 질환과 같은 치료 옵션이 거의 없는 만성 질환의 대체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16]. 정신 건강도 예외는 아닙니다. 정신과적 상태는 신경 발생 및 신경 발달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여기서 줄기 세포는 가설적으로 세포가 죽거나 기능 장애가 있는 영역의 적절한 심리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거나 어느 정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신경발생 [17,18].


사례 보고


환자는 15세에 정신병 증상의 발병을 경험하기 시작한 남성입니다. 가족은 이에 대해 회의적이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된 1년이 지나야 도움을 청했습니다. 정신분열증 진단이 내려졌다. Olanzapine 10 mg QD 및 risperidone 4 mg QD가 지시되었지만 완전한 준수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는 없었습니다. 증상이 시작된 지 2년 후 환자는 우리와 함께 2차 소견을 구했습니다.
검사에서 그는 흐트러지고 의심스럽고 매우 불안해 보였습니다. 


그는 무관심하고 단호한 감정으로 매우 무표정하고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했으며 매우 비협조적이었습니다. 그는 혼란스러운 사고 과정을 가지고 있었고 대부분의 질문에 단음절로 대답했습니다. 환자 관련 환청; 그는 그를 비웃는 두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자신을 조롱하고 “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이웃과 동료들에 대한 참조 망상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결국 고등학교를 자퇴했습니다. 그는 치료 외에는 집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환자는 하루 종일 잤지만 두려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염탐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때때로 집의 벽에 숨어 있었습니다. 음성 증상이 우세한 정신분열병 진단이 확정되었습니다(양성 및 음성 증후군 척도[PANSS]: 147). 그는 300mg bid의 유지 용량에 도달할 때까지 quetiapine의 in crescendo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그는 HL 진단을 동시에 받았습니다(그림 1). 그는 ABVD(adriamycin, bleomycin, vinblastine, dacarbazine) 요법으로 유도 치료를 받았고 컨디셔닝 요법으로 etoposide와 carmustine을 사용한 강화 치료로 말초 혈액의 자가 SCT를 받았습니다. 6개월 후, 그는 재발하여 유도 요법으로 이포스파미드, 젬시타빈 및 비노렐빈을 포함하는 2차 요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컨디셔닝 요법으로 부설판 및 멜팔란을 사용하여 말초 냉동 보존 세포를 사용하는 두 번째 자가 SCT로 통합되었습니다. . 


환자는 두 번째 완전한 관해에 들어갔지만 두 번째로 재발했습니다. 그는 brentuximab을 사용하여 구조 계획을 받았고 이제 반수체 SCT에 제출되었습니다. 시클로포스파미드, 플루다라빈, 및 melphalan은 컨디셔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는 완전한 관해에 도달했고 HL이 없고 이식 데이터가 없습니다.대 숙주 질병. 18개월의 기간 동안 환자는 총 15x10 6 /kg HSC를 받았습니다.

그림 1: Hodgkin의 림프종 진화.


이 기간 동안 환자는 증상과 PANSS 결과가 크게 감소했습니다(그림 2). 환자가 의뢰한 환각은 70~90% 감소했으며, 환각이 발생했을 때 그는 자신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지 실제가 아님을 의식했습니다. 그의 부정적, 사회적, 인지적 증상이 점차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세 번째 SCT 직후 그는 걸을 수 있었고 거리에서 정상적으로 상호 작용했으며 그 이후로 재발 없이 안정적이었습니다. 현재 퀘티아핀을 복용 중인 환자는 학문적 우수성과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통해 예능을 전공하고 있다. 환청은 지속되지만 빈도가 줄어들었고 이제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림 2: 두 번째 및 세 번째 골수 이식 후 PANSS의 개선. *첫 번째 SCT 이후에 환자를 처음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첫 번째 SCT와 두 번째 SCT 사이에 PANSS가 어떻게 변했는지 모릅니다.


논의


성인이 된 후에는 뇌를 수정할 수 없다는 가정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습니다. 신경 줄기 세포(NSC)가 손상 및 염증 부위로 이동함에 따라 재생을 위해 뇌의 나머지 부분에 공급하는 신경 줄기 세포[19]의 증거가 있습니다[20]. 뇌졸중[21,22], 정신분열병, 알츠하이머병[23,24]과 같은 신경 세포사를 유발하는 뇌 손상 후에 NSC는 이동, 분화 및 소실된 신경 회로로 통합됩니다[21-25].
그들은 두 가지의 결과로 그렇게 합니다. 첫째, 세포 사멸 후에 변형 성장 인자-베타 슈퍼패밀리에 있는 것과 같은 많은 신경 발생 유전자가 활성화됩니다[26]. 두 번째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염증 때문에 많은 주화성 분자(예: 인터루킨 8, 단핵구 화학 유인 단백질-1)가 상향 조절되어 NSC[28]뿐만 아니라 HSC[29], 줄기 세포 치료가 뇌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핵심입니다.
HSC는 골수의 기질에 있으며 모든 유형의 혈액 세포를 생성합니다. 그들의 표현형은 CD34+와 CD133+이다[30-33]. 앞서 언급했듯이 이들은 뇌의 염증 부위로 모집되어 신경 회복을 돕습니다. 이러한 세포는 다른 유형의 줄기세포에 비해 세포 분화 가능성이 제한적이므로 뇌 유래 신경영양 인자, 염기성 섬유아세포 성장 인자, β-신경과 같은 많은 생리 활성 분자를 분비하기 때문에 면역 조절을 통한 유익한 특성이 있습니다[34]. 성장 인자, 혈관 내피 성장 인자 및 안지오포이에틴 1 및 2는 신경 생성, 혈관 생성, 축삭 성장을 촉진하고 뇌 손상 영역에서 세포자멸사를 감소시킨다[35-38]. 즉, 개입 없이 신경 손상에 대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은 HSC의 증식과 이동을 통해 신경 회복을 자극하는 미세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줄기세포가 어떻게 신경 회복을 향상시킨다는 가설은 외인성으로 줄기세포를 투여하면 신체에서 생리적으로 활성화되는 노력이 증식하고 확장된다는 사실에 있다[39-44].


연구에 따르면 정신분열병에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예: 종양 괴사 인자 알파, 인터루킨-6 및 인터루킨-2) 수준이 증가했습니다[45,46]. 이것은 정신 질환이 활동성 및 만성 염증 상태를 구성한다는 것을 확인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이는 말초 혈액 줄기 세포가 뇌로 이동하여 신경 발생 및 혈관 신생 모두를 상향 조절하고 증대시키는 측분비 효과를 실행하는 것을 정당화합니다. 따라서 임상 개선을 SCT와 연결합니다. 많은 시험에서 장기 내 줄기 세포 이식(이 경우 뇌)을 지지하지만 혈액 뇌를 통과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맥 내로 할당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장벽(BBB)[47], 심지어 뇌 내에서도 손상된 영역에 도달하는 방법을 찾습니다[48].


이것은 신경발생 이론이 테스트된 최초의 정신병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낮은 수준의 5-hydroxytryptamine은 해마의 신경 발생 속도를 감소시키고[49], 현재 우울증의 1차 치료제인 세로토닌 선택적 재흡수 억제제의 만성 투여는 신경 발생을 증가시킨다[50]. ] 그리고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메신저 리보핵산의 상향 조절로 이어집니다[51]. 또 다른 예는 양극성 장애로, 적절한 약물 요법이 신경 발생을 증가시키는 반면 신경 발생은 감소한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52-54].
quetiapine을 고용량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환자에서 임상적 개선이 나타났지만, 안정적인 경과 후 단 8개월 만에 현저한 개선(PANSS에서 58포인트 감소)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긍정적인 증상은 약물에 잘 반응하는 경향이 있지만[55-61], 편평한 정동과 같은 부정적인 증상은 항정신병제에 훨씬 덜 반응합니다[62]. 따라서 음성 및 인지 증상이 불응성인 것을 알면[62], 이들의 현저한 개선은 quetiapine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이것은 정신분열증의 자연사가 아닙니다. 양성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음성 및 인지 증상이 계속 악화되어[63], 이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64,65]. 소수에 불과하지만 일부 환자는 회복과 기능을 잘 수행합니다[66]. 실제로 환자 4명 중 3명은 다발성 재발[62]과 함께 어떤 유형의 장애를 갖게 되며 최대 85%는 실직 상태가 됩니다[67].


이 보고서의 한계 중 하나는 첫 번째 SCT를 받은 후 환자를 처음 보았고 이식 전 질병의 심각성과 이식으로 인해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와 표현을 고려할 때 그의 정신분열증은 불응성 정신분열병이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결론


오늘날 정신 건강이 경험하고 있는 유기적 접근 방식의 변화는 정신 질환 동안 뇌가 어떻게 변형되는지에 대한 연구의 양과 새로운 발견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SCT에 제출된 환자가 우연한 결과로 수반되는 질병이 개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SCT 후 신장 및 심장 기능 개선도 보고되었습니다[68,69]. 정신분열증의 장애 특성과 높은 유병률을 감안할 때, 우리는 질병을 고칠 것이라는 암시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명확히 하기 위해 추가 연구를 장려해야 하며, 이 상태의 큰 부담을 제거하거나 최소한 가볍게 할 수 있는 희망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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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집에만 있는 조현 환우를 위한 가족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돌처럼 (경기 성남)

[최성훈]

림프종에 줄기세포를 이식한 이후 조현병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

대단하십니다.

정말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