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극장 오픈부터
평소 볼 생각하지 못했던
수십편의 영화를 함께 하였습니다.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한 명, 한 명에게 달아주신
가이아님의 지님과 정성어린 말씀들이
영화를 보는 관점을 바꿔주었습니다.
저는 여러 영화 중에
진짜 노예의 삶을 그려놓은 영화인
노예12년이 기억에 남네요.
영화를 보며 계속해서 노예의 모습과 겹치던
근로를 하는 우리네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나의 농장 속 노예들
하나의 회사 속 직장인들
다를 게 없어보이는 장면들이
제게는 가장 반추되는 씬들입니다.
(상사한테 혼나는 직장인들)
나름 영화에서 표현할 수 있는 한의
적나라한 노예의 삶을 그린
노예 12년.
노예 탈출하는 순간을 그리며
자유를 향한 발걸음
함께 걷고 싶습니다.
노예12년 포스터에 있는 문구.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사실이 되어 외쳐보고 싶네요.
늘 의미 있고 뜻 깊은
영화 추천해주시는
가이아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가이아극장도 함께 해요 ~!
첫댓글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노예탈출을 그리고
자유를 향해 날아가실 감사문님 응원드립니다!!
북투스 무비투스 인가요
저도 외쳐봅니다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감사문님 감사드립니다 👍
노예 12년... 감사문님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이군요!
배경만 달라졌을 뿐, 지금과 다르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외쳐봅니다!!!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감사문님 감사드립니다~~
탈출을 향해 화이팅입니다!
감사문님께서
대표가 되실 그 날을 위하여
지금
함께 나아갑니다
노예12년 생생히 기억나는 영화입니다.
감사문님 감사드립니다 ^_^
덕분에 저도 기억 소환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꼭 탈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노예12년
브래드피트의 남부 사투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처절한 사투도...
감사문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