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연 가족 여러분 시험 보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래는 제1회 로스쿨시험에 대한 이그잼팰스 고급논술 담당 곽순근박사님의 분석입니다. 자세한 해설은 목요일판 한국로스쿨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총평
자연과학문제가 출제되지 않아 함께 고생한 수험생들과 함께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마지막까지 이그잼팰스와 저를 신뢰하여 주신 수험생 여러분들께는 확실히 고득점을 할 수 있도록 이미 준비되고 예견된 문제들이었음을 함께 기뻐합니다. 축하합니다.
2. 쟁점분석
[I] - 착오는 오류인가? / 주관 vs. 객관
철학에서의 가장 기초를 묻는 것으로 프랑스 고입논술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착오는 오류인가"를 묻고 있다. 이는 곧 주관설과 객관설의 대립을 묻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 문제는 곽순근기본강의에서 맨 처음으로 다루고 있는 문제임과 동시에 공개동영상인 이그잼팰스 설명회동영상[곽순근]에서도 다루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II] - 즉자적 지성과 대자적 지성 / 소극 vs. 적극
동양사상에서 주제로 하고 있는 중용적 가치와 관련하여 사회학의 기초인 즉자적 자아와 대자적 자아를 묻고 있다. 헌법적으로는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하여 소극적 중립과 적극적 중립을 묻는 문제이기도 하다. 특별히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문제이다. 곽순근의 석사학위[현대민주국가에 있어서의 다원주의에 관한 연구] 주제이기도 하다.
[III] - 실증주의와 자연법론 / 악법도 법인가? - 법적 안정성 VS. 법적 타당성
제1회 로스쿨논술 사회과학 문제로서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 .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법철학의 가장 기초인 실증주의와 자연법론의 대립을 묻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이미 공개된 한국로스쿨신문의 연재를 통하여 "촛불집회의 양면성 / 악법도 법인가" / 세계화를 보는 시각"의 주제로 거듭 다룬 문제이기도 하고, 이그잼팰스 제4회 전국모의고사 문제로 시험 직전인 지난 주 일요일에 다룬 문제이기도 하다. 별 어려움 없이 접근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고생하며 좋은 성적을 내신 수험생들과 다시 기쁨을 나누며, 면접이나 구술에도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
첫댓글 뭐라는 거야....ㅋㅋㅋㅋㅋ
...ㅎㅎ이렇게 어렵고 현학적으로 접근하면 교수들이 오히려 더 싫어합니다. 명쾌한 논점 짚고 논제 조건 완벽하게 충족해 주기만 하면 되죠~
전부 논점 일탈이신것 같은데요... 함께 기쁨을 이런 식으로 나누시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고 정말...... 출제된 논술문제하고는 정말 아무아무아무 관련 없습니다.^^
혹시 논술도 홀수형과 짝수형이 있나요?
ㅎㅎㅎ
컥
뭥미?? ㅡㅡ^
전부 논점 일탈 인정. 지식이 많은 분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죠....자신의 지식을 잣대로 쉽게 문제를 예단하려는...뭐 끼워 맞추면 대략 저런 논점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글자 수 제한의 압박이 너무 크죠....
그게 바로 '지식이 없는 사람'의 전형이죠. 제대로 지식 갖춘 사람은 저렇게 논점 일탈하지 않습니다.^^
에공 법정 님? 끼워 맞춘다 해도 저런 논점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에혀, 논술문제가 어려웠던 것도 아닌데 참. 저분 참 문제 많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1번과 2번도 100% 논점 일탈이고여.^^
차라리 전혀 적중을 하지 못했다고 하거나 입을 꾹 다물고 있으면 되는데 저렇게 억지 광고를 하다가 다 털려버리게 생겼네여. 이거 본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여?
저 사람 진짜 박사 맞아요? ㅋㅋㅋㅋ 시험으로 우울한데 웃게 해주네요...
시험으로 우울한데 웃게 해주네요 2222222222222222222
뭐예요...이그잼은 글을 지우시는게 내년 사업을 위해 나으실듯 해요...혹시 어제 미트디트에서도 논술을 친건가 하고 잠시 생각했었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사 애요 저사람 ?
이게 대체 뭐죠? '10년 논술 문제 대예측판인가요?
난 이거 보고 내가 논술 문제를 잘 못 읽었나 생각했습니다;;;;
이 곽순근 이란 분 1월달 예비시험 때 1번 플라톤의 철인 정치사상, 2번 포퍼의 반증주의 언급 안하면 점수 못받는다던 분 맞죠? 본인이 잘 대답 할 수 있는 쪽으로만 생각하는 분인듯... ^^
곽순근의 석사학위[현대민주국가에 있어서의 다원주의에 관한 연구] 주제이기도 하다. 곽순근의 석사학위[현대민주국가에 있어서의 다원주의에 관한 연구] 주제이기도 하다. 곽순근의 석사학위[현대민주국가에 있어서의 다원주의에 관한 연구] 주제이기도 하다. 곽순근의 석사학위[현대민주국가에 있어서의 다원주의에 관한 연구] 주제이기도 하다. 곽순근의 석사학위[현대민주국가에 있어서의 다원주의에 관한 연구] 주제이기도 하다. 곽순근의 석사학위[현대민주국가에 있어서의 다원주의에 관한 연구] 주제이기도 하다.
3번 문항이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국가와 법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로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로써 이그잼펄스는 망했다는 느낌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