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4박
암만 2박
페트라 1박
암만 1박
갈릴리 1박
사해 1박
오가며 비행기 안에서 2박
월요일 저녁에 집에 돌아 왔습니다.
도합 12박 13일의 여정에 즐거운 일과 새로운 경험도 많았고, 마음 졸인 일들도 있었지만,
비운 마음과 채울 마음을 가름할 정리된 마음이 모자라기에 아직은 정신이 없습니다.
딸 아이와 함께 지낸 밤은 이스탄불과 사해에서의 5박 뿐이었지만,
너무도 속이 꽈악 차게 자라 버린 딸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새삼 나의 나이들었음에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첫댓글 ....
주님의 숨결을 찾아 성지순례 가볼만 하죠? 잘 다녀오셨군요.
출애굽 코스로 갔다온지가 언젠가 싶네요~~
너무도 속이 꽈악 차게 자라 버린 딸 아이...
따님이 참으로 귀하고 복되게 자랐음을 느낍니다.
샬롬!!
잘 다녀오셨지요 ? 샬롬 !!!
꽉 찬 딸아이 빨리 시집 보내세요~~
대단한 딸, 대단한 아빠^^ 샬롬!!
수고 하셨어~~
요즘 아이들은 왜 그렇게 빨리들 자라는지...
그만큼 우리도 빨리 늙어 간다는 징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