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이정도 받으면 괜찮을텐데”…국민연금 月200만원 이상 수령자 1만5705명...노령연금 최고액 수급자 월 266만원...수급자 월 평균액 100만원 첫 돌파
☞ '수신료 분리납부' 첫날 곳곳서 혼선·마찰…한전, TF구성 총력대응...분리납부 문의 급증에 상담인력 증원…아파트·개별고객에 안내문...아파트 일부 주민 '관리비에서 우선 제외해달라', 한전과 계약관계 관리사무소 난색
☞ 13일부터 병원 멈춘다···‘역사상 최대 규모’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돌입...보건의료노조 1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의사 제외한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 60개 직종 파업 참여
☞ “기내에서 어딜 담요덮고 앉았어?”…대한항공 군기 갈등 터졌다...대한항공 블라인드에 게재...시니어-주니어 승무원 간...직장내 괴롭힘 신고로 번져...세대차이로 문화도 ‘온도차’
☞ 엔비디아, ARM 뉴욕증시 상장 앵커투자 타진…"협상 중"...ARM, 소프트뱅크 소유회사로 이르면 9월 '올 최대어'로 미 상장...앞서 인텔과 협상설도…퀄컴·삼성·하이닉스도 한때 눈독
《금 융》
☞ 100만원 돌파 다시 시동 거는 ‘이 기업’…외인도 베팅...외국인, 삼성전자 다음으로 에코프로 사들여...테슬라 훈풍까지 겹치며 이달 들어서만 22%↑
☞ 증시 호조에 상반기 ELS 미상환 잔액 감소...한국예탁결제원 분석...상반기말 잔액 66.2조...전년말 대비 6.6% 줄어...고난도 투자상품 투심 악화에...발행 금액은 줄어들어
☞ 銀수신 한달새 38.4조 증가, 예금금리 상승·법인 자금유입 영향...2023년 6월중 금융시장 동향...銀수신, 계절적요인+예금금리 상승에 큰 폭 상승...MMF에선 돈 빠지고 주식·채권형펀드로 유입
☞ 금통위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 1288.7원 마감, 美 물가지표 '촉각'...美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에 달러화 약세...6월 CPI 둔화시 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
☞ '오류 수정' 부담 큰 보험사들, 금감원에 단어 변경 요청...소급법 쓰면 재무제표 변경 사유에 오류 변경 들어야...평판 악화 불가피, 당국에 '정책 변경'으로 바꿔달라 읍소
《기 업》
☞ “먹태깡 인기라는데”… 품절 해법은 고작 ‘발주 제한’ 타령만?...농심 ‘먹태깡’ 롯데 ‘아사히 맥주’ 등...신제품들 인기끌며 편의점 품절사태...진행하려던 ‘2+1’ 행사는 차질 빚어
☞ “예뻐지고 싶어요” 몰린 일본인…‘뷰티 성지’ 하라주쿠 들썩...아모레퍼시픽 2주간 페스티벌...이니스프리 등 11개 브랜드 집결...이틀만에 방문 예약 마감 ‘성황’
☞ 한화오션, “잠수함 명가는 우리”…핵심장비 국산화 성공...음향측심기·음탐기 비콘·수중환경측정기...비용 50% 절감과 수월한 수리작업 기대
☞ 현대차그룹, 영국서 성장 질주...점유율 두 자릿수 유지...전년비 판매량 7.4% 증가...제네시스 판매 171% ↑...지난해 이어 점유율 10% 돌파...제일 많이 팔린 차 5위 투싼
☞ 수입車, 딜러 거치지 않고 본사가 직접 판매한다...벤츠코리아 첫 직판 검토...재규어-BMW도 가세...유통구조 간소화 추진...가격 낮아질 지 미지수
《부 동 산》
☞ 2만명 몰린 청량리…하반기 청약시장 ‘청신호’...'롯데캐슬하이루체' 1순위 88가구 242 대 1...전용 59㎡ 분양가 9억 달해…320 대 1 기록...분양가 상승하자 입지 좋은 곳에 수요 몰려..."청약 앞둔 이문휘경뉴타운 흥행 무난" 전망
☞ 세입자가 집주인 면접 본다고?…“몇 채 가졌는지 묻더라고요”...역전세난 우려 이어지며 ‘집주인 검증’ 강화...세입자 경각심 높아지고 제공 정보도 늘어...전셋값·거래 주춤, 非아파트 급매 증가 전망도
☞ “투자용으로 하나는 더 있어야지”…다주택자 다시 증가...생애 첫 주택구매자도 증가세...보유세 완화 정책에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영향
☞ “2400만원 지원하니 계약하자”…달콤한 말로 ‘깡통전세’ 유인한 중개업자...빌라 78건 불법 중개로 리베이트 14억 챙겨...바지사장 기획파산에 HUG만 190억 피해
☞ '일타강사' 원희룡 "尹 임기 끝나는 4년 뒤 양평고속도로 재추진…이대로는 안 돼"..."민주당 거짓 선동 해결되면 지금도 최적안으로 갈 수 있어"...녹화영상 시청자 한때 3000명 몰려
《사 회 유 통》
☞ 서울 지하철 10월부터 150원 인상…8월엔 버스 300원↑...서울시 물가대책위에서 대중교통 요금조정안 통과...버스 8월12일 지하철 10월7일 첫차부터 요금 인상
☞ '세 모녀 전세사기' 모친, 1심 징역 10년 선고되자 실신...수백명 상대로 183억원 편취 혐의...1심, 사기 등 혐의 모두 유죄 인정..."알았으면 전세 계약 안 했을 것"...피해자 측 "보증금 대부분 못 받아"...딸들과 추가기소돼 별건 재판 중
☞ '여름철 안전 사수'…계곡,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강원소방, 18곳에 2천597명 활동…"안전 수칙 준수해 사고 예방"
☞ “설마 올해 또…?” 작년 장마 피해 입었던 ‘강남’ 돌아보니...강남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날 폭우 피해...작년 수마 할퀸 강남역 등지, ‘물난리’ 대비 태세...차수벽·모래주머니 설치…차량은 고지대로 옮겨...이제 진짜 장마…지자체, 침수취약 도로 사전통제 준비
☞ '하자' 벤츠 속이고 판 더클래스 효성 수사 착수…업계로 확대되나...할인 적용 않고 고객에 하자 알린 것처럼 조작 판매...현대차도 수리 이력 숨기고 신차로 속여 판 혐의 수사
《국 제》
☞ "美, 튀르키예 F-16 이전, 상·하원 외교위 의원들 손에 달려"...행정부, 튀르키예에 F-16 판매하려면 의회 동의 필요..."판매 반대하지 않지만, 튀르키예 호전성 해결돼야"
☞ 러시아, 시리아 구호 연장안 거부…알아사드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반군 견제하기 위한 알아사드 ‘검은손’ 작용...영국 BBC 특파원 인가 취소 등 언론 탄압도
☞ “음란하고 선정적”…中틱톡, 팔로워 400만 계정 등 22개 폐쇄...당국 단속 강화 직후 조처…“1인 미디어 통제 강화 신호탄”...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 1인 미디어 실명제 도입 주장
☞ '인류세'가 온다..."지구와 충돌한 소행성처럼 인류가 환경을 확 바꿨단 뜻"...캐나다 호수, 인류세 표준 지층 선정...인류가 지구에 미친 영향 보여줘...내년 8월 부산서 새 지질시대 열리나
☞ 태국 선관위, 전진당 대표 헌재에 회부…피타 림짜른랏 총리행에 빨간 불...선관위, 의회 총리 선출 하루 앞두고 결정...미디어 주식 보유 논란 현재 판단 받게 돼...헌재 결정에 따라 정치적 후폭풍 예상
2023년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로 소주’는 ‘0 칼로리’가 아니다 → 시중의 ‘제로 소주’는 당만 제로이지 알콜 자체의 열량(알콜 1g당 7㎉)은 여전히 높다. 도수에 따라 한병에 병당 300㎉가 훌쩍 넘을 정도다.(헤럴드경제)
2. 한국 경제(GDP), 지난해 13위로 하락 → 브라질, 호주 등 원자재 수출국에 밀려 10위권 밖으로. 2018년 10위에 진입한 뒤 2019년 12위로 떨어졌다가, 2020년과 2021년 10위를 탈환했지만 2년 만에 다시 뒷걸음질.(아시아경제 외)
3. 사라지는 전세... ‘월세의 역습’ → 월세 100만원 넘는 서울 소형 오피스텔 거래, 올 상반기 처음으로 2032건, 역대 최다 기록. 지난해보다 두 배, 2년 전인 2021년(590건)보다는 4배.(아시아경제)
4. 北 핵실험 오염수 무단방류는? → 풍계리 오염수 17년간 동해로 어떤 여과, 희석도 감시도 없이 방류. 후쿠시마보다 훨씬 심각, 인근 주민들 방사능 피폭 우려. 탈북인 출신, 탈북민 인권 연구 ‘샌드연구소 최경희 대표, 주장. 김정일과 김정은이 핵실험장 인근을 시찰했다는 보도는 한 건도 없어.(문화)
5. 56세 세계 최고령 축구선수 日 ‘미우라’, 1년 더 뛴다 → 1967년 2월생인 미우라는 일본 요코하마 FC에서 지난 2월 포르투갈 2부리그 ‘올리베이렌세’로 임대, 이번 임대 연장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뛰게 된다.(문화)
6. ‘아스파탐’ 허용치 변경될까 → 현재 하루 허용치는 체중 1㎏ 당 40mg으로 체중 60kg면 막걸리 33병, 제로콜라 55캔 해당. 세계보건기구, 발암물질 재분류 앞두고 조정 예상. 현재 막거리 판매는 큰 영향 없어.(한경)▼
7. 아파트 청약, 2가구 공급에 93만명 신청 → 최근 마감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1772가구 중) 계약 취소분 2가구에 93만명 신청. 시세차익만 6억원이 예상되는 ‘로또’라는 소문에...(헤럴드경제)
8. 인간이 지구에 남긴 흔적 지층... ‘인류세’(人類世·Anthropocene) →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네덜란드 대기화학자 파울 크뤼천이 2000년 처음 제안. 인류의 과도한 산업화와 핵개발, 광석 채굴과 온실가스 배출 등의 흔적이 담긴 지금의 지질층을 ‘인류세’로 명명하자고 제안했다. 35명의 지질학자로 구성된 인류세 워킹 그룹(AWG)이 최근 투표를 통해 캐나다 크로퍼드 호수를 인류세를 대표하는 지층인 ‘국제표준층서구역’으로 선정했다.(중앙)
9. 해마다 벌에 쏘여 죽는 사람 → 연평균 9.7명.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는 소방에 접수된 것만 연평균 5585건 발생해 지난해에만 11명이 숨졌고, 6439명이 다쳤다.(세계)
10. ‘바꼈다’, ‘할켰다’, ‘사겼다’ → 모두 틀린 맞춤법. ‘바뀌었다’, ‘할퀴었다’, ‘사귀었다’로 써야 한다. 이들 말은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형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오늘의 운세, 7월 13일
[음력 5월 26일] 일진: 임신(壬申)
〈쥐띠〉
96, 84년생 미루었던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시기다. 늘 꿈꿔왔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72년생 의욕이 샘솟는 날이다. 직업에 대한 좋은 제의가 들어온다. 60년생 자금회전이 잘 된다. 일처리도 순조롭게 척척 잘 진행되어간다. 48, 36년생 삶의 활력소를 얻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사람은 다른 업종으로 옮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73년생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61년생 아무리 심각하게 보이는 일도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쉽게 해결된다. 49, 37년생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빨리 서둘러 복을 잡아라.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특별한 자리에 갈 수 있으니 의상에 신경 써야겠다. 74년생 자동차나 집 관계의 일로 또는 전자제품의 고장으로 지출할 일이 생길 수 있다. 62년생 자금 융통이 잘 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게 될 것이다. 50, 38년생 마치 회오리바람에 휩쓸리듯이 정신이 없는 날이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2
99, 87년생 만나고 싶어도 자꾸 서로가 엇갈려 만나지 못하게 된다. 75년생 주변의 모든 것들과 신경을 다 끊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할 때다. 63년생 남처럼 대하는 사람이 야속하게 느껴진다. 51, 39년생 동문서답을 하는 것 같으니 말이 통하지 않고 답답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꿈에 그리던 장소에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76년생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줄만한 시원한 결과가 따라줄 것이다. 64년생 매매 계획이 있다면 추진해도 되겠다. 원하는 집을 살 수 있는 날이다. 52, 40년생 느긋하게 기다린 것이 뜻하지 않게 행운을 부른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더 이상 어떤 연결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되는 것을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든 격이 될 수 있다. 65년생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편해진다. 53, 41년생 갑자기 생각지도 않게 지출할 일이 생기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할인행사를 활용하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78년생 실력이 향상된다. 실력이 늘어나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것이다. 66년생 예상한 만큼 수입이 따라주지 않는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나아질 것이다. 54, 42년생 막상 일이 터지고 나니 도리어 후련해진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년생 약간 들뜬 마음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날이다. 79, 67년생 일에 지나치게 열심이어서 과로하기 쉬우므로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55년생 지나친 욕심만 아니면 간절히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겠다. 43년생 누구에게도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채 혼자 전전긍긍하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년생 오늘따라 한 사람의 말이 자꾸 귀에 맴돈다. 80년생 지출이 늘어나는 날이니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68년생 금전문제가 풀릴 듯 말 듯 하니 마음이 더 초조하고 답답하게 된다. 56, 44년생 문서 이전이나 매매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년생 길운이 따르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81, 69년생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에게 복을 내려주는 운세다. 오늘 하루라도 선한 마음을 가져라. 57년생 신수가 훤해진다. 평소보다 더 젊어 보일 것이다. 45, 33년생 기분이 좋아지니 저절로 콧노래를 부르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진공청소기에 빨아들이듯이 빨려 들어가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70년생 계약이나 매매문제, 은행융자 등에서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58년생 과감한 투자를 해도 되겠다. 매매에 있어서 서광이 비치기 시작한다. 46, 34년생 귀인의 덕을 볼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이제는 용기내서 말해야 한다. 83, 71년생 반드시 전화해서 미리 약속을 잡고 찾아가야 한다. 그냥 찾아가면 헛걸음하게 된다. 59년생 오전에는 만사가 귀찮고 피곤하다가 오후에는 나아진다. 47, 35년생 시간을 두고 깊이 생각하면 납득이 될 것이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지윤철학원
첫댓글 햏 고맙소!
재밌구랴 원희룡 어휴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