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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역 방 움짤로 보는 1982년 논산 훈련소
이정표 추천 1 조회 141 18.03.20 10: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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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0 13:10

    첫댓글 벌써 43년정도 지난 그시절이
    생각 납니다.
    멍청해진 가운데서도 재밋었던 시절~

  • 작성자 18.03.21 03:35


    왼쪽이 무악산님 맞나요
    늠름하신 모습 짱!!!

    C Ration 깡통으로 한끼를...
    76 혹은 77년도
    가운데는 뉴욕, 우측은 텍서스에서 온 쫄병들
    아, 아직도 이 친구들 이름도 기억 하고 있습니다..

  • 18.03.20 14:03

    @이정표 예..좌측이 저의모습...
    미군에 복무 하셨나 봅니다.

  • 작성자 18.03.20 14:17

    @무악 산 넵, 김치 GI
    서독서 근무 했답니다..

  • 18.03.20 14:27

    @이정표 그당시에 미군이 부러웠지요.ㅎㅎ
    하사봉급 1호봉..22600원...2호봉 46800원,,이었던가?..68000 이었던가??
    암튼 1호봉과 엄청 차이가 나서 2호봉부터는 빵이라도 제대로 사먹었지요.
    아마 병장이 3600에서 나중에 4800 원정도...

  • 작성자 18.03.20 14:28

    @무악 산 저는 아마 한 달에 4,5백 불 받았는데
    그 당시 그 돈이면 한국의 대기업의 과장급의 월급이라 하더군요.
    함께 입대한 제 친구들은 한국 나가서 신나게 놀고 왔는데
    저는 여행 욕심에 서독을 지원 했습니다.

  • 18.03.20 14:34

    @이정표 예..그때 미군하사가 1000 불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때 딸라로 50만워...그러니..미군이 부러울수 밖에요 ㅎㅎ
    일찍이 이민을 왔더라면 저도 미군에 입대하였을 것입니다...

  • 작성자 18.03.20 14:46

    @무악 산 그 당시 한국서 이미 군 복무하고 이민 온 30 대 초반의 남자들도
    많이 김치 GI로 들어 갔지요. 처음 이민 와서 마땅한 잡도 못 잡고
    청소나 주유소 펌프질 하느니 한국도 그립고 영어도 배우고 챙피한 얘기지만
    PX에서 물건 빼돌려 돈도 벌고 그래서 미주 한인 청년들이 정말 엄청 많이
    입대해서 한국으로 나가서 주로 주색에 쩔어 살았다 합니다.

  • 18.03.20 20:15

    두 분이서 아주 신나셨네요

    남자분들 군대 얘기하시면 여자들은 침묵~~

  • 작성자 18.03.20 22:08

    궁금 한 점 있으면
    질문 해도 괜찮아유
    낑가 줄께유

  • 18.03.21 01:09

    @이정표 궁금한 거 없구먼유~~

  • 작성자 18.03.21 02:24

    @별 하나 잘 생각혀 보셔유
    저 때 지한테 앤이 몇 명 있었는지 안 궁금해유?

  • 18.03.21 02:55

    @이정표 왜 그래유~~?
    하나도 안 궁금혀~유
    정 자랑하고 싶으시면 이 방에만 광고 한 번 혀봐유~ㅋㅋ

  • 작성자 18.03.21 03:19

    @별 하나 잼 난 얘기 해드릴려 했는디...
    알았쥬
    이제 고만 할께유...ㅋㅎ

  • 18.03.21 12:42

    ㅎㅎㅎ 도란도란 얘기들 하시는모습이 좋으네요
    낯설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 작성자 18.03.21 13:06

    드리님, 질문 있으면 하셔유..ㅋ

  • 18.03.21 12:56

    ㅋㅋㅋㅋㅋㅋ
    군대 얘기는 끝이 없더라구요 ㅋ

  • 작성자 18.03.21 13:06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많아서 인가 봅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22 00:00

    쌩 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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