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휴식기는 바이언의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의 시험대가 될 것이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잘못된 점을 보완해야 한다. 바로 선수단의 폭을 넓혀야 한다.
토마스 투헬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의 위시리스트 1순위는 오른쪽에서도 뛸 수 있는 센터백이다. 김민재와 마즈라위는 연초에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아시안컵 출전으로 여러 경기 결장한다. 이것이 바로 많은 명문 클럽이 2순위 선수들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이유다.
뮌헨의 '홀딩 6번'은 여전히 이슈다. 풀럼의 주앙 팔리냐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뮌헨은 지난 8월과 마찬가지로 65m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산 세바스티안 출신의 마르틴 수비멘디도 후보 명단에 올라와 있다. 하지만 수비멘디는 여름 이적시장에만 영입할 수 있는 선수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