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하얀종이학
‘더현대 광주’ 건립 계획 담은 제안서 제출
연면적 30만㎡ 규모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혁신적 건축·설계
미래형 리테일 플랫폼 표준 제시
국내 최초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는 초대형 복합쇼핑타운 '챔피언스시티' 내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핵심 시설)' 역할을 맡는다. 더현대 광주의 연면적은 더현대 서울(연면적 19만 5,000㎡, 약 5만 9,000평)의 1.5배에 달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더현대 광주의 영업면적은 향후 설계 단계에서 확정될 예정"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유통 플랫폼인 더현대 서울(영업면적 8만 9,100㎡, 약 2만 7,000평)보다 연면적이 50% 가량 넓은 만큼,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챔피언스시티는 더현대 광주를 중심으로 랜드마크 타워, 역사문화공원, 쇼핑몰 등이 동시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복합쇼핑타운으로 조성된다. 챔피언스시티는 연면적만 약 50만㎡(15만 1,000평, 주거시설 제외 기준)에 달하며, 광주시가 제시한 '메타 N-콤플렉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쇼핑시설뿐 아니라 여가·예술·관광 등 각종 문화 콘텐츠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게 된다. 특히, 챔피언스시티 내 핵심시설들은 지상 보행데크와 지하 연결통로라는 순환형 공간을 통해 복합쇼핑타운 내 다양한 콘텐츠 공간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몰링(malling)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에는 국내 최초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를 비롯해 ▲광주시 중심부의 관문이자 지역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최고급 '특급호텔'(6만㎡, 약 1만 8,000평)과 ▲대형 SPA나 카테고리 전문점 등 상업시설이 모여있는 스트리트몰 '챔피언스몰'(8만 3,000㎡, 약 2만 5,000평) ▲프리미엄 영화관 등이 들어선다. 또한, ▲기아타이거즈 구장인 챔피언스필드와 연계해 기념품과 야구 테마 먹거리, 용품 등을 판매하고 건물 벽면을 야구 벽화로 채운 '야구의 거리'(5만㎡, 약 1만 5,000평) ▲광주 근현대 산업화 유산 상징인 방직공장 건축물 등을 활용해 전시관과 광장 등으로 꾸민 '역사문화공원'(1만㎡, 약 3,000평)도 함께 조성된다.
ㅊㅊ http://www.mdilbo.com/detail/1loPIQ/682995
+ 더현대 광주 예정 부지
첫댓글 오 대박!!!!!!
와!!
완전좋은데? 챔필에 먹을거없어서..
설ㄱ마 광주가 그 광주겟어햇는데 좋다ㅠㅜㅜㅠㅠ
여기 우리집앞이잖아??
제발생겨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