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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확장단지 내 금년도 하반기인 지난 7월 7일 구미 우미린 5차인 구미 우미린 센트럴파크가 이제 입주를 거의 마무리하는 단계에 와 있으며
9월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구미 중흥2차 에코시티인 구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도 이제 900여 세대 이상 입주가 이어지면서 거의 2/3에 가까운 입주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구미 골드클래스 1차는 지난 10말일부터 입주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일부 공사가 미진하여 입주 시기를 11월 중으로 미뤄 논 상태입니다.
금년도에 구미 골드클래스 1차가 입주를 완료하면, 2016년 12월 16일 입주를 시작한 구미 우미린 3차인 구미 우미린 풀하우스까지 구미 확장단지 내에 4개의 아파트 단지에서 총 5,205세대가 입주를 하게 됩니다.
5,205세대가 입주를 완료하면 구미확장단지 내에는 평균 1가구 3인이 거주한다고 가정하면 약 15,000여명의 인구가 형성됩니다.
구미 시청 홈페이지에 의하면, 구미시는 지난 8월말 기준 42만명을 넘어서고 10월 말 기준 421,434명이되면서 이제 구미시 인구는 42만명이 다시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이 구미시 인구가 42만명을 넘어선 것은 구미확장단지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구미 확장단지는 구미시에서 최초로 계획도시인 명품신도시로 조성되어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하면서 구미의 낙동강 동쪽의 옥계동, 인동지구는 물론이고 강서 지역의 구도심에서도 많이 이주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칠곡군 석적읍은 물론이고 대구 북구 지역 등 타 지역에서 이고 구미확장단지로 이주하는 세대가 많아 구미시 인구가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구미 골드클래스 1차가 입주를 거의 완료가 예정되는 내년 2월까지는 구미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미확장단지가 포함되어 있는 산동면의 인구 추이도 매우 괄목할 정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 구미 우미린 3차 풀하우스 입주가 시작되기 전에는 산동면 인구는 3,500~3,700여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말에는 산동면 인구가 3,561명에 불과했으나, 12월 말에는 구미 옥계우미린3차라고도 불리는 구미 우미3차 풀하우스 입주 영향으로 877명이 증가한 4,438명으로 4000명을 단순에 넘겼습니다.
우미 3차 풀하우스의 입주가 계속 이어지면서 2017년 1월 5,327명으로 5,000명을 넘겼습니다.
다시 2월에 6,109명으로 인구가 급증하였으며, 3월에는 우미3차에 입주 증가 세대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산동면 인구 증가가 잠시 주춤하다가 7,000명을 넘기 시작하는 시기는 구미 우미5차 센트럴파크의 입주가 시작된 7월에 7,794명으로 7월 중에만 956명의 인구가 늘었습니다.
구미 우미린5차 센트럴파크의 입주가 지속되면서 8월에는 1,205명이 늘면서 9,000명선에 바짝 다가선 8,999명이 되었습니다.
9월에는 1,923명이 증가하면서 산동면이 10,000만명을 넘어 10,922명으로 늘고, 10월에는 1,394명이 늘면서 12,316명이 되어 12,000명을 넘겼습니다.
행정구역이 면에서 읍으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인구 20,000명 이상이 되어야 하므로, 일정기간 산동면으로 유지되다고 2019년도에 구미 쌍용예가와 구미 호반베르디움이 입주를 하게되면 행정구역이 면에서 읍으로 승격을 하던가 아니면 구미시의 한개의 동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단 한가구의 입주하는 아파트는 없으나 단독주택용지에 단독주택이 들어서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확장단지에 인구 33,000명이 될때까지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구미확장단지에는 약 9,000여명 가까운 인구가 유입되었으며, 이 많은 인구가 생활하기에는 신도시 초기 입주기간으로 아직 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상태로 생활이 매우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예상보다 매우 빠르게 입주가 이뤄지면서 내년 3~4월 경까지는 미 입주 세대가 입주를 하면서 구미 확장단지에는 15,000여명의 인구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보다 빠른 입주에 힘입어 중심상업지구 내 최고 8층 상가 건물 4곳이 이미 준공을 하여 중심상가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입점해 있으며 또 다양한 업종이 입점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구미확장단지는 금년말에 1차 준공을 하며, 내년말에는 주변시설을 모두 정리하여 최종 준공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그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던 유통시설부지에 대해 지난 10월 23일 매각 입찰공고를 냈으며, 오는 11월 14일 오후 5시로 낙찰자의 최종 발표로 그동안 고대하고 고대하던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유통시설부지에는 대형 마트가 들어올 수 있는 주변의 필요조건이 넘치고 넘치는 곳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또는 이마트 등 유명 유통사가 충분히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가 들어오기 위해서는 최우선 조건이 주변의 상주인구가 가장 큰 핵심요소로서 이고 구미확장단지 주변에는 양포동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인구는 10월말 기준 47,308명이며, 3~4년 후에는 구미확장단지 내 33,000여명의 인구가 형성되며, 시간이 다소 걸리기는 하겠지만 구미5공단 - 구미하이테크밸리에도 약 22,000여명의 인구가 상주하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 양포동에는 대형마트가 없어, 대형 유통사에서는 인구 10만명이 상주하게 되면 무조건 입점 검토대상입니다.
궂이 구미5산업단지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인구 80,000여명이면 충분히 대형 유통사에서는 구미가 당기는 곳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대형 유통사에 홍보를 잘 해 놨다면, 대형 마트 입점은 확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유통시설부지에 대형마트 입점이 확정되면 구미확장단지 내 모든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은 플러스로 돌아서서 2~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통합지원용지도 지난 10월 23일에 동시에 입찰공고가 나면서 구미확장단지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이 시설부지는 종합병원 등의 의료시설, 아울렛 등 대형판매시설과 영화관 등이 들어 올 수 있는 부지로 이런 시설들이 들어서면 대형 호재로 작용할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직 입찰공고가 나지 않은 잔여 통합지원시설부지 1곳이 남아 있으며, 또 산업시설용지가 남아 있습니다.
산업시설부지에는 기존의 산업단지의 일반공장과는 차별화된 연구기관의 연구소 및 굴뚝 없는 최첨단 IT 업종의 5층 이하 건물이 들어서는 곳으로 향후 이곳에는 1,000여명 안팎의 소위 하이트 칼라군의 종사자가가 근무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구미확장단지 북단에서 직선거리 1km에 구미하이테크밸리 최첨단 산업단지가 283만평으로 이 산업단지 내에는 20만평의 경북탄소산업클러스트로 지정되어 최첨단 소재인 탄소소재 관련 산업 관련 공장들이 빠르게 들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에 탄소산업클러스터는 전주와 구미 단 2곳 뿐이며, 전주탄소산업클러스터에서는 기초기술을 집중 육성하고 구미 5공단에 경북탄소산업클러스터는 상용부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이미 지난해 10월에 구미 5공단에 도레이첨단소재가 8만 2,000평 부지에 공장을 착공하여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최종 준공예정이지만 2018년부터는 부분 준공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게 될 것입니다.
20만평의 탄소산업클러스터는 도레이첨단소재가 중심이 될 것이며, 내년부터 부분 준공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면 도레이 첨단소재의 1차 밴드 또는 2차 밴드 공장들이 탄소산업클러스터 내에 공장이 지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 1차조성 구간인 산동면 지역의 100여 만평의 구미 5공단이 조성이 거의 완료되어 경북탄소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이곳에 예상 외로 공장들이 빠르게 들어 올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와 같이 예상되는 이유로는, 최첨단 소재인 탄소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미국 등 일부 선진국에 비해 국내 기술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도레이 첨단소재는 세계적으로 탄소산업 기술이 앞서가고 있는 기업으로 도레이 첨단소재가 국내 기술을 빠르게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것입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에서 탄소산업을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지정하여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구미시 역시 탄소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여 박차를 기하고 있습니다.
탄소산업에 관련된 내용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구미시장이 인터뷰한 내용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인터뷰 내용의 골자는
"이제 5공단 1단계로 조성한 것이 100만평 입니다. 거기에 55만평이 아마 공장용지로 나와요. 그래서 28만평이 지금 분양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55만평에 28만평 같으면 50%잖아요? 그래서 국가 5공단 분양하는 것에는 저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앞으로 이제 국가 5공단은 아마 탄소섬유소재를 바탕으로 해서 후방산업, 연관 산업들이 아마 대거 들어올 것입니다."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 저희들은 인구 증가 효과는 한 12만 명 정도 보고요. 저는 5,5,5라는 이제 제가 처음 공약을 했습니다. 인구 50만, 국가 5공단 조기 준공, 그리고 수출 500억불 아마 탄소섬유소재가 제대로 된다면 보잉사의 비행기 항공기를 만드는데 동체 재료가 무엇이냐면 탄소섬유입니다. 지금도 787 이번에 KAL에서 대한항공에서 대거 10대 구입한 그 비행기가 바로 구미에서 나간 보잉사로 수출이 된 탄소섬유복합소재로 만들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용을 확인하려면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359760 "
위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구미 5공단 조성이 완료되면 구미시 인구가 50만명을 넘어 서면서 현재 경북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포항시를 따라 잡아 경북 최대 규모의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으로 구미확장단지와 같은 계획 신도시, 즉 신도시는 10여년 전후로 신도시 내에 모든 건물이 들어서며 이 기간동안 부동산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합니다.
또, 구미 5공단과 같이 규모가 큰 국가산업단지에 모든 공장들이 들어서기까지 일반적으로 15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특히, 구미확장단지는 구미 5공단에 공장들이 들어설 경우 채용되는 직원은 대부분 외지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이들은 배후 주거수요 이전에 "이주 주거수요"란 것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물론 이들 모두가 주택을 사서 들어 오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5공단에 3~4만명의 종사자들이 공장에 근무하게 될 것으로 이들 중 20% 정도 만 주택을 매매하여 이주를 한다고 가정하면 이들이 구미확장단지 내 주택가격을 크게 상승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구미 5공단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이 될 시기는 향후 3~4년 후부터로 예상되며, 이때부터는 주택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으며 이미 이 시기에는 구미 확장단지 내 주택은 모두 입주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근한 예는 바로 옆 옥계동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옥계2지구는 구미 4공단이 조성되면서 형성된 지역으로 옥계현진에버빌과 삼구트리니엔 등이 입주 당시 공장이 들어서긴 했지만 공장이 한꺼번에 들어서지 못하다보니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크게 남아돌면서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여 마이너스 프리미엄 5,000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구미 4공단에 공장들이 속속 입주를 시작하면서 전세는 역전되어 주거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옥계동 30평대 아파트가 3억대를 넘기면서 최저 가격 대비 거의 2배 가까이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곳 구미확장단지 내 주택가격도 구미 5공단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주택수요가 급증하여 공급이 부족해 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가격 폭등(?)까지 예상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더 욱더 발전이 예정되어 있는 구미확장단지는 신도시로서 향후 10여년 이상 꾸준히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는 곳으로 미래 투자가치가 매우 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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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상기의 논리라면... 대한민국 각 시에 마트는 하나씩만 있으면 됩니다.
내용은 맞으나 제목은 좀 어려운듯 해요.
저도 확단에 발을 담근 상태라 두루 알아보고 있는데 구미시가 소상공인 보호 밑에 확단 상가단지 및 해마루밸리의 반발이 심할듯 합니다만...
동구미마트 들어온걸 봐서는 가능성은 꽤 높아 보입니다
지금 구미 확장단지가
청주 오창의 과학단지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인데요.
대형마트 하나 들어올것 같긴 합니다.
누...누가 줄거리좀...
잘 읽었습니다^
입주민수를 좀 높게 잡으신듯~30평형 이상에 1인가구도 많을듯 합니다. 저희 회사에도 어린동생들 중 혼자 살면서 중형이상 평수가 제법 많더라구요~
저두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들은바에 의하면 그리 녹녹치 않은듯해요.
긍정적으로 다 잘되었으면 합니다..
발전하는 확장단지가 되기를...
하나로마트 큰거 들어옵니다
끝
하나로마트는 이미있습니다
하나로 마트는 성당옆 부지 입니다
아이고 길다~
내일 발표인데 조용한거보니 물건너 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