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매일 몇 번씩 선생님을 부른다
궁금한 것이 있는가?
동*아~~왜? 하면
선생님 엄마. 아빠 집에 가고 싶다고
엄마 아빠 일해요? 하며 물어본다
그렇지 엄마 아빠 지금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
이렇게 물어볼 때는 인스턴 식품이 먹고 싶다는 뜻이다
오늘은 동*이의 32번째 생일이다
삼촌들은 본인의 생일을 알고 있다
양홍순 선생님이 미역국과 맛있는 음식을
해서 먹고 케잌을 놓고 축하를 해 주는 삼촌들~
본인의 생일인 듯 함께 노래를 부르고 함께 촛볼을 끈다
함께 불면 어떠하리~~
함께 즐거우면 감산 일이다
동*이 어머님이 저녁엔 맛있는
피자와 치킨을 주문해 주셨다
삼촌들이 식당에 들어서자 마자
팔을 걷어 붙이고 한 목소리로 환호성이 퍼져 나온다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신 표집사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