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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가족(환우)회(KMFA)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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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초등학생 14년생 남아(만9세 10개월) 모야모야 좌뇌 1차수술후기
민이엄마 추천 0 조회 776 24.01.18 20: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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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8 21:09

    첫댓글 아이구 아이랑 엄마가 모두 고생하셨네요~ 사진을 보니 저희딸 수술해서 입원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올라 눈가가 묵직해지네요ㅜㅜ. 힘든시간 잘 이겨냈으니 이제 하루가 다르게 더더 좋아질거에요. 저희딸도 작년추석전에 수술하고 지금은 아픈아이인줄 아무도 몰라요 ㅎㅎ
    그정도로 아이들은 강하더라구요~ 건강식 잘 챙기시고, 물도 많이 마시게 해주세요. 엄마 건강두 잘 챙기시구요^^
    얼른~ 나아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19 09:08

    댓글감사해요. 저도 관리 잘해서 아픈거 모르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퇴원하고 그좋아하던 물이 비리다고 안마시려고 해서 좀 걱정이예요. 곧 돌아오겠지요~~

    앞으로 좋아질일만 남았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1.18 22:07

    잘먹으니 회복도 빠르겠내요 ㅎㅎ

  • 작성자 24.01.19 09:07

    이제 정말 적당히 먹어야하는디...ㅎㅎ
    댓글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24.01.18 23:09

    수술 잘 되셨으니 앞으로 건강하게
    살 날만 남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도 대견스럽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 작성자 24.01.19 09:07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행복 하세요!!

  • 24.01.18 23:59

    정말 다행이에요~~ 두통구토 때문에 힘들어하셔서 ㅠㅜ 걱정이 됐는데.. 저도 배변 관리 잘해줘야겠어요~~^^

  • 작성자 24.01.19 09:06

    네 힘내님 댓글써주셔서 감사했어요. 평소 변비랑 먼아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엄청 중요하다는걸 알았네요

  • 24.01.19 00:15

    저희아이도 같은병원에서 수술을 해서 읽으면서 그때 생각이 떠오르네요..
    저희아들도 2년 다 되어가는데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잘 회복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건강히 잘 지낼수 있을거예요~^^

  • 작성자 24.01.19 09:06

    감사합니다~ 저도 잘 관리해서 아드님처럼 잘 지내도록 할거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 24.01.19 11:11

    두통 구토가 변비때문이라니... 정말 얼마나 걱정하시고 맘졸이셨을까 하면서, 원인을 찾아서 정말 다행이고 집에서도 컨디션 좋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아이도 엄마도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1.19 13:20

    네 집에온뒤로는 그저 수술전 까불이로 돌아왔네요. 머리수술한 애가 머리가아프다고 하니 정말 온갖생각이 다 들었어요. 2차때는 미리 대비해서 빠른 회복하도록 하려고요!! 댓글감사합니다

  • 24.01.26 20:46

    같은동탄이라 더유심히읽었습니다
    수술무사히마친거 너무축하드리고 수고많으셨어요... 이제시작일지라도 아이에겐얼마나큰산이었겠습니까ㅠㅠ 저흰수술후구토는없었지만 코피가몇번나서걱정을했더랬어요 먹은액체보다많은소변을봐서 노심초사했었구요;; 다들이벤트들이다른거같습니다만 신기하게도잘회복하더라구요 이제혹여생길간지럼증만잘넘기면될거에요 학교생활에걱정도많으실텐데 아이가어느정도커서 그래도스스로대처할테니 너무걱정은마세요 그래도걱정은되죠ㅠㅠ 남은방학동안푹잘쉬고 새학년에도잘적응하길요

  • 작성자 24.01.26 21:59

    아.. 동탄이시군요. 자녀분도 건강히 잘 지내시죠? 네 걱정하신대로 지금은 간지러움과의 싸움을 하고있어요. 방금전까지 아이가 간지럽다는 머리를 빗어주며 선풍기와 온천수 미스트를 번갈아가며 온갖 이야기를 해주며 겨우 잠에 들었지요.. 다행스럽게도 자는동안에는 가려워하지 않아요. 자기전에 특히 심하고요 ㅠㅠ

    다들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으셨네요.
    수술전엔 정말 출퇴근 운전하며 엉엉 울고 다녔는데 수술하고는 신기하게 눈물이 덜 나오는거보니 희망이 생기고 아이가 회복되어 점차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그런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의 응원보다도 여기서 같은 배를 탄 부모님들의 응원이 더 위로가 되고 힘이 나네요. 2차수술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덤덤히 헤쳐나가다보면 우리 아이들 정말 어느새 건강한 일상을 맞이하겠지요!!!

    편안한 밤 되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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