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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소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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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행복사서함 외손자와 팔달산에서
풀꽃3 추천 0 조회 271 14.11.13 05: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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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3 07:51

    첫댓글 치매예방차원며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는 글이 너무 정감이 갑니다 아무쪼록 치매예방차원에 몰두하시어 노년에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읽어주는 사람도 님의 글 보면 즐겁습니다

  • 작성자 14.11.13 08:35

    단골 손님 배로니카조님은 저하고 동갑으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칭구야 요라고 부르믄 안될까염
    토끼들이 모이는 카페에 모이면 모두 동갑이라 말은 놓게되니
    훨씬 정이가고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고마워요

  • 14.11.13 08:13

    흐미!
    수원에 오셧으면 연락좀 하시지유
    팔달산은 집에서 가깝구~~~~
    쉬는날이 일정치 않으나 공휴일 개념없이 쉬는날도 잇으니 담에 오시문
    연락하이소 ....
    평안을 빌며~~

  • 작성자 14.11.13 08:36

    그러게 사랑이래요 님 생각은 꿈에도 못했지 머여요 산에 댕기니라고 글고 모임가니라고 글고
    잉끼가 좋은건지 오지랍이 넓은건디 헤헤헤헤^^

  • 14.11.13 08:58

    행복하게 사시내요, 부지런도 하시고~~
    내마음이 즐겁고 행복하면 그 자리가
    천국이고 극락아닐까요 ㅎㅎ
    긴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11.13 14:09

    에고 꼬부랑 닉네임을 가지셔서 누구라고 허지도 못하겠고 좌우당간 저 나름대로는 천국이 아닌가
    하면서 살고 있네요 부지런은 가끔이고 매인 몸이 아니니 자유로워서
    너무 너무 좋은것 같어요 감사드립니다

  • 14.11.13 10:15

    글만큼이나 인품이 편안하니 모두가 좋아하자녀.
    외손자에게 점수따는 법 한수 배웠구만.
    맛있는것 사주고 " 나, 왔을때 게임 실컷 해부러." ㅎㅎㅎ

  • 작성자 14.11.13 14:11

    요즘 할무니들은 돈 써줘야 손자 손녀한테 대접을 받는다니까요 ㅋㅋㅋ
    얼마나 게임을 하고 싶어 하는지 에고 난 그렁거
    뭐가 그리 좋을까 싶드만 하여간 게임 만드는 사람 디지게 패주고 싶어요
    ㅎㅎㅎ 심정님은 다른 방법으로 점수 잘 따실겝니다.
    이야기 보따리 같이 놀아주고 요

  • 14.11.13 10:46

    요즘은3살 짜리도 게임 좋아하더라구요
    우리손녀도 저보고 억지를 부린답니다
    윤설이 께임하는것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그랬다고...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소리 입니다
    저는 그런말 한적 없거든요.ㅎㅎㅎ
    지가 하고 싶다고 할것이지
    할머니가 게임하는 손녀를 보고 싶다고 했다고
    억지를 부리다니,,,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으면 5살짜리가 고단수를 부리다니...ㅋ
    나또한 증거를 확보할려구 녹음 해놨거들랑요.ㅋ
    할머니와 손녀의 고단수 계임이나 하게 생겼어요.ㅎㅎㅎ

  • 작성자 14.11.13 14:12

    참말로 요즘 아이들은 어른을 가지고 논다니까 어린아이가 뭘 안다고 손가락으로 스마트폰을 팽팽 잘도
    돌려 찾아가꼬 혼자서도 아주 잘 놀더라구요
    ㅎㅎㅎ 그 손녀에 그할마너 녹음을 하셔가꼬 ㅎㅎㅎㅎ

  • 14.11.13 14:39

    @풀꽃3 님 중개업하다보니 증거를 만드는일에 익숙해 져 버렸나봐요.ㅎㅎ
    내가 손녀 게임하는것 안보고 싶다고 예기한것을
    일단 녹음부터 해놓아야 하거들랑요
    요즘은 5살도 우습게 보면 안되거들랑요
    저번에 큰손녀가 작은손녀 머리를 잡아당기길래
    제가2번을 큰손녀 머리를 화악~~! 잡아당겨 버렸거든요
    그때 놀랬는지 요즘 머리 잡아당기는건 안하더라구요.
    초반에 뿌리를 뽑아야지요.ㅎㅎㅎ
    아무튼 애들과 수준을 맞춰야 할수밖에 없어요
    그래야 친구가 되거들랑요.호호
    요즘은 가끔 할머니 보고 "너"라고 해요
    아마 친구로 가끔 착각하고 있나봐요.ㅋㅎㅎㅎ

  • 14.11.13 18:45

    @알부자부동산 ㅎㅎ 멋지시네요. 확실하시네요.

  • 작성자 14.11.14 01:23

    @알부자부동산 미니칭군가 누구 손녀는 즈 엄마 아빠가 하는걸 보고 할머니 더러 어머님 아버님 그런다던데 ㅎㅎㅎㅎ
    하여간 수사반장 하셔도 될것 같으세요
    재미있구요 아이들하고 친해지려면
    수준에 맞춰줘야 한다니까요

  • 14.11.13 10:49

    정겹네요...사는재미가 이런거아닐까해요^^

  • 작성자 14.11.13 14:13

    꾸질 꾸질한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맨날 이라고 귀찮게 하네요
    긴글 읽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드려요

  • 14.11.13 12:11

    참 인자하신 할머님이세요~

  • 작성자 14.11.13 14:14

    어느 할머니가 손자를 이뻐하지 않것어요 내 새끼가 낳은 새끼니 더 이쁜것 같어요 그치요이^^

  • 14.11.13 12:47

    외손자가 꽤 크시네요...잼나게 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저는 외손녀가 이제 3살인데 요즘 말배우는 모습이 날마다
    달라요..우리집에 아주 귀염둥이랍니다...애가 있어서 매일 웃게되네요...둘이 있을때 너무 조용해요..외손녀가 하남에 살아서 오전에 유아원깠다가
    오후4시에 끝나면 즈엄마가 데리가와서 우리가게에 걸쳐서 갑니다. 시장통에 아줌마들의 장난감이에요...

  • 작성자 14.11.13 14:16

    아이고 꽃배달님 손녀 사랑에 퐁당 빠지셨네요 요즘은 애들이 어쩌면 그렇게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티비를 봐도 사랑이 하루 민률이 정웅인 딸 너무 너무 귀어운데
    내 손녀이니 얼마나 이뻐하실지 훤하게 보입니다
    행복해 보여서 참 좋으네요

  • 14.11.16 06:30

    사시는 재미 좀 나눠 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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