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돌아가는 이야기

[파람(서울)]

世 界 의 窓 57 회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주변에서 규모 5.0의 지진과 여러 차례 여진이 발생한 후, 화산이 분화해 연기가 상공에 치솟고 있다.

모래 폭풍이 불어닥친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마을에 주택과 건물 등이 파손된 가운데, 남성이 부서진 집에서 파편들을 쓸어내고 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촛불 집회를 열어 한진그룹 총수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을 규탄하는 가운데, 직원들이 회사 측의 색출을 막기 위해 가면을 쓰고 있다.

팔레스타인들이 지난 3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국경지대에서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여성이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멕시코 남부 과테말라 국경 인근에서 출발해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에 도착한 캐러밴이 미국 입국이 받아들여지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아기가 임시 캠프에서 곤히 잠들어 있다.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몰에서 여성이 풀밭에 앉아 햇볕을 쬐고 있다.

인도네시아 아체주 '사리 코끼리 훈련 센터'에서 덫에 걸려 다친 코끼리가 수의사들의 돌봄을 받고 있다.

아르메니아 야당 지도자 니콜 파시냔의 지지자들이 예레반 중심 공화국 광장에서 시위 도중 춤을 추고 있다. 아르메니아에서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며 총리 퇴진을 이끈 니콜 파시냔 의원의  총리 선출안이 의회에서 부결되자, 만여 명의 시민들이 건물과 도로를 봉쇄하고  페슈냔의 총리 임명을 촉구했다.

'2018 타이탄 사막' 산악자전거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부말네 대스와 메르조가 사이 구간을 지나고 있다. 총 600km 구간으로 이루어진 이 경기는 6일에 걸쳐 진행된다.

인도 뉴델리에서 어린 수피교 신자가 니자무딘 아울리야 성인을 위한 사원에 들어서고 있다.

케냐 타나강이 범람해 ' 온콜데' 마을이 침수됐다.

멕시코 치와와주 사말라유카 사막에서 열리는 요가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있다.

이집트 카이로의 카페 벽에 영국 프로축구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텔아비브의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의 비밀 핵무기 개발을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미국을 포함한 주요 6개국과의 핵 합의를 어기고 비밀리에 핵개발을 지속해왔다며,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철도노조가 정부의 국철 개편안에 반대해 총파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파리에서 노동절을 맞아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이 "마크롱이 우리를 화나게 한다" 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에서 참가자가 붉은 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동절 시위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가 "인권은 모든 인간을 위한 것"이라고 적힌 포스터를 들고 있다.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한 중남미 이민자 행렬 '캐러밴'이 미국 입국 신청이 받아들여지기를 기다리며 산 이시드로 검문소 주변에서 노숙하고 있다.

노르웨이 알타를 방문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가 사슴썰매를 타고 있다.

벨라루스 민스크 외곽의 호수에서 시민들이 일몰을 감상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두 번째 폭탄 공격이 발생하자 경찰들이 신속히 이동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첫 번째 자살 폭탄 공격을 자행한 후 얼마지나 않아, 폭발 현장에 몰려든 취재진 등 인파를 겨냥해 두 번째 공격을 벌였다.

멕시코 남부 과테말라 국경 인근에서 출발한 이민자들이 캘리포니아 남부와 접한 멕시코 국경 도시 티후아나에 도착했다.

아르메니아 야권 지도자 니콜 파시니얀의 지지자들이 예레반에서 집회를 연 가운데, 남성이 꽃을 꽂은 장난감 총을 들어올리고 있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공연자들이 오스트리아 작가 빌리 도르너의 '도시 공간'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인도 구와하티에서 여성이 곡물을 보완하기 위해 창고에 들어서고 있다.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라호이스크마을에서 '비손 레이스' 익스트림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에 참가한 남성이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손을 뻗치고 있다.

중국 하이난성 산야의 '아틀란티스 산야' 호텔에서 인어 복장을 한 여성들이 물속을 헤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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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집아기 / 이선희

[유희(용인)]

재미있는 세상인데 즐겁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람(서울)]

지기님.어버이날 효도 잘
받으셨나요? 세상에는 잼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요.
항상 즐거움이 함께 하세요.

[유랑(시흥)]

저 인어복장 아가씬
우리나라 63빌딩 수족관에도 있슈~~^^

[파람(서울)]

ㅎ~ 그렇지요.우리는 고층빌딩에
중국은 호텔에 있다니..규모의 차이..
유랑님.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합니데이~^

[서울마님(서울)]

편안함과 공포가 존재하는 세상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야 겠지요

[파람(서울)]

마자요.이런 세상에 살고
있슴에 항상 감사하지요.

[민지맘(경북)]

앉아서 세계를 다 보네요
파람님 고마워요
즐건 불금 되세요

[파람(서울)]

방가~ 민지맘님.오늘은
민지맘님 음악방송 만나는날~
활기차게 출발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