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다자대결서 윤석열 45.6%,
이재명 32.4%"
■"文대통령 37.3%-민주당 28.5%…
당청 지지율 소폭 상승"
■수능일인 18일 병역판정검사장 휴무
■한일의원연맹 산하
조선통신사委 의원들 내일부터 방일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22개월 만의 증인신문…김기현 출석
■윤석열·이준석, 김종인 출판기념회
참석…金에 '러브콜'
■문대통령, 오늘 尹에 축하난…
국민의힘 후보 선출 열흘만
■청년 플랫폼 연 洪, '2027 대선출마'
질문에 "검토해보겠다"
■고민정, 경희대 수원캠 분교
발언했다 삭제…"동문에 피해" 비판
■이재명, 잇따라 언론비판하며
"요새 조금 힘들다…손잡아 달라"
■육아휴직 때도 국민연금·건강보험료
내야 하나, 안 내도 되나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곳곳에 짙은 미세먼지
■미얀마 노동자복지센터,
제2회 미누상 수상
■수도권 중증 병상 가동률 75% 근접…
당국 "전국적으로는 여유"
■경찰, 문·답지 이송 등
수능 경비에 1만여명 투입
■'셔틀콕에 화합을 담아'…
27일 제12회 다문화배드민턴대회
■文정부 마지막 경찰 고위직 인사…
이달말 소폭 전망
■'수능 D-3' 문제·답안지,
경찰 경호속 전국 86개 시험지구 배부
■한밤중 구로구 중학교서 화재…
한 시간 만에 진화
■한국서 전기차 올해 3분기까지
7만1천대 팔렸다…세계 7위
■위드 코로나에 소상공인 매출 회복세
…뷔페는 코로나 이전 대비 -34%
■코스피 상승 출발…
장중 2,980선 회복
■"한국전력 실적 부진 당분간 지속"…
증권사 목표가 하향
■글로벌코리아박람회 개막…
국제협력 성과 한눈에
■한국투자 "대한항공 올해
연간 영업이익 역대 최대" 예상
■시민단체 "국회, 실손 청구
전산화법안 이번엔 의결해야"
■대신증권 "코스피 추가반등…
코스닥·중소형주 비중 줄여야"
■KTB투자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
■한국 가계빚, 우울한 세계 2관왕…
GDP 대비 최대·증가 속도 1위
■"수리대기만 3개월째"…
지지부진한 테슬라 AS에 소비자 '한숨'
■성난 민심에 놀란 바이든 행정부…
"인플레, 코로나 때문"
■경제에 발목잡힌 바이든…
지지율 41% 최저치 갱신
■휘청이는 바이든 지지율에
해리스·부티지지 때이른 '차기' 주목
■불가리아 올해 세번째 총선서
'반부패' 신생정당 1위 전망
■영국 총리 "글래스고 기후조약은
석탄발전 종말 선고"
■미 의무총감, 겨울철 코로나확산 경고…백신접종·부스터샷 촉구
■워싱턴DC 트럼프호텔
4천400억원에 매각…투자액 2배 회수
■미, 벨라루스 난민 밀어내기 규탄하며
러시아 겨냥 경고음
■이스라엘,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최종 승인
■항공기 수요 살아나나…에어버스,
여객기 255대 판매 계약
■머스크, 부유세 촉구한 샌더스에
"당신 아직 살아있었네" 조롱
■오스트리아, 백신 미접종자
외출 제한…벌금 196만원
■KS1차전서 물꼬 트고 쐐기 박은
강백호의 전략적인 밀어치기
■배정대가 쏜 마법의 신호탄…
kt, 우승확률 73.7% 잡았다
■KS 1차전 결승홈런 배정대
"들뜨지 않겠다…슬라이더 노려 홈런"
■세계 1위 코다,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김세영은 2위
■고진영 vs 코다, 18일 개막 최종전서
올해의 선수 '정면 대결'
■세르비아, 포르투갈 꺾고 WC 본선행…
유럽예선 '극장골 잔치'
■한국 빙속, 1차 월드컵 마지막 날
'노메달'…최종 금메달 1개
■세계 1위 코다,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김세영은 2위
■코크랙, PGA 투어 휴스턴오픈 우승…
임성재는 공동 19위
■프로농구 kt, 복귀전서 20점 넣은
허훈 앞세워 LG 제압
■위아이 김요한, 코로나19 확진…
KBS '학교 2021' 첫 방송 연기
■3천명 대면 공연 물꼬…함성 대신
물개박수 "따라부르면 안돼요"
■이정재 연출·주연 영화
'헌트' 크랭크업
■'사랑의 힘'으로 달려온 세븐틴
"마지막 온라인 공연이길"
■아델, 이달 MBC 출연해
한국 팬 만난다…"세부일정 논의"
■'향수' 가수 이동원, 식도암 투병 중 별세
…전유성 임종 지켜
■블랙핑크 리사 '머니',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
KBS 출연정지 처분
■'개승자' 5% 출발…
공개 코미디 전성기 다시 이끌까
■박종진 IHQ 총괄사장 "콘텐츠에
200억원 투자…세계진출 목표"
■[코스피] 20.88p(0.70%)
오른 2,989.68
■[코스닥] 7.28p(0.72%)
오른 1,016.35
■[외환] 원/달러 환율
1.4원 오른 1,181.0원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83명, 82%가 60살 이상 고령입니다. 전날보단 2명 줄었지만, 9일 연속 4백 명대로 5백 명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사망자도 크게 늘어, '일상 회복' 실시 2주 동안 245명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0%를 훌쩍 넘어 부족 사태가 우려됩니다.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증가세를 꺾기 위해선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 고위험군에서 추가 접종을 서둘러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에 얼마나 참여하느냐도 유행 규모를 좌우할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노사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아 노동자들의 구조조정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집권하면 종합부동산세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리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합니다. 선대위 출범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윤 후보는 김 전 위원장에게 선대위를 단독으로 진두지휘하는 '원톱' 총괄선대위원장 역할을 맡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에서는 9월 중순부터 감소세를 보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에도 11월 들어 확산 속도가 빨라졌었는데요, 겨울철 대유행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연일 최다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선 정부가 백신 미접종자의 외출을 금지하는 초강력 봉쇄조치를 내놨습니다. 이 조치를 위반했다 적발되면 우리돈 2백만 원 정도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 미국을 방문한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종전선언과 관련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종전선언을 둘러싼 한미 간의 논의가 사실상 막바지에 이른 걸로 보입니다.
■ 전 세계 2백여 나라가 석탄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인다는 글래스고 기후 조약을 채택했습니다.지난 2014년 파리 협정 이후 가장 중요한 기후 대응 합의로서, 큰 한 걸음을 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다만, 인도와 중국의 반발로 석탄 발전 중단 문구를 감축으로 완화하면서 다소 후퇴했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 어젯밤 10시쯤 강원도 양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펜션 투숙객 10명이 대피하고 산림 5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 정부가 요소수 긴급수급조치에 나섰지만, 현장에서는 공급 부족에 따른 혼란이 여전합니다. 정부는 생산을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요소수 공급 주유소를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2013년에,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 이동전화 불공정 행위 신고포상제가 도입됐는데요. 신고포상제 운영이 중단되면서 앞으로 '폰파라치'도 사라질 전망입니다.
■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재개한다고 합니다. 우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다음 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서울 전역에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엔 운행할 수 없는데요. 적발되면 하루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 다음 달 21일부터 여권을 신청하면 남색 표지의 새로운 여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차세대 여권의 사증면수는 기존 여권보다 10면 많은 58면이고요.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는 빠지고 여권 번호 체계도 변경됩니다.
■ 지금은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저온 1회 충전 거리가 상온 충전 거리의 65~70%여야 하는데요. 내년부터 보조금을 받으려면 저온 1회 충전 거리가 상온 충전 거리의 65~75%여야 하고, 오는 2024년부터는 최대 80%로 늘어납니다.
■ 매달 월세를 집주인 계좌로 직접 보내는 세입자가 대부분일텐데요.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차인이나 임대인이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간편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납부 수수료는 발생하는데요. 임차인이나 임대인이 월세의 1% 정도를 수수료로 부담해야 합니다.
■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부품 수급이 어려워지자 자동차 업체들이 일부 부품을 뺀 채 기능이 제한된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경우도 일부 모델 USB 충전 포트와 무선충전 기능을 뺀 채 출고되고 있죠. 반도체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차질이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기과학고가 의학계열 대학에 지원한 졸업생에게 재학 중 지급한 장학금 전액을 회수했다고 합니다.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학교 설립 취지에 어긋나 내린 조치로, 지난 2월 졸업생 중 23명으로부터 총 1억 2600여만 원을 회수했다고 합니다.
■ 게임 업체인 엔씨소프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지난 11일, 한 '수퍼 개미'가 3천억 원어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인 것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시세조종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kt가 먼저 웃었습니다. 선발 쿠에바스의 역투에 배정대의 홈런 한방이 흐름을 바꿨습니다.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73.7%입니다.
■ 오늘은 중국발 스모그와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 서쪽과 경북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출근길 내륙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내려 앉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다리를 움직여야 하는 병?
하지불안증후군
http://naver.me/GMesuDnn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습니다.
16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도 안팎,
낮 기온은 15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
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XeJiIHH3myU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구름](5∼15)<20,20>
✦인천:[구름, 구름](7∼13)<20,20>
✦수원:[구름, 구름](4∼15)<20,20>
✦춘천:[맑음, 구름](2∼13) <0, 20>
✦강릉:[맑음, 구름](8∼17) <0, 20>
✦청주:[구름, 구름](5∼16)<20,20>
✦대전:[맑음, 구름](5∼16) <0, 20>
✦세종:[맑음, 구름](3∼15)<10,20>
✦전주:[맑음, 구름](6∼17) <0, 20>
✦광주:[맑음, 구름](6∼17) <0, 20>
✦대구:[맑음, 구름](5∼17) <0, 20>
✦부산:[맑음, 구름](10∼19)<0,20>
✦울산:[맑음, 구름](6∼18) <0, 20>
✦창원:[맑음, 구름](7∼18) <0, 20>
✦제주:[맑음, 맑음](11∼19)<0,1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