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의 종류 |
허용식품 |
제한식품 |
곡 류 |
쌀, 보리, 조,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 소금을 넣지 않은 곡류 |
소금을 넣고 조리한 곡류 |
빵 류 |
제한식품 이외의 모든 식품 |
소금, 베이킹파우더, 소다를 넣고 만든 빵 |
국종류 |
소금, 된장, 소금 간을 하여 말린 생선등을 넣지 않은 국 |
소금, 된장, 멸치를 넣은 것 |
고기,생선류 |
소고기, 돼지고기, 간,신선한 생선, 소금을 안 뿌리고 말린 생선 등 |
통조림 소금에 절인 고기나 생선, 베이컨, 햄, 장조림, 졸인 생선이나 치즈 등 |
달 걀 |
제한식품 이외의 모든 식품 |
소금을 넣은 달걀요리 |
채소류 |
소금을 넣지 않고 조리한 신선한 채소류 |
김치, 깍두기, 장아찌, 통조림, 채소, 해조류 |
지방류 |
참기름, 식물성 기름 |
버터, 마가린 |
과일류 |
신선한 것은 무엇이든지 |
과일 통조림 |
당류,후식류 |
흰설탕, 흑설탕, 잼, 젤리 |
케이크, 베이킹파우더, 소다를 넣은 과자 |
음료수 |
우유, 과즙, 보리차, 홍차, 커피, 탄산음료수 |
통조림에 소금이 들어있는 채소즙 (채소 주스, 토마토 주스) |
기 타 |
고추, 후추가루, 식초, 겨자 등의 양념을 사용한 것 |
마요네즈(소금을 넣은 것), 화학조미료 |
○ 칼륨의 섭취
- 칼륨 : 체내에 축적된 여분의 소금을 몸 밖으로 배출
- 하루 3.5g 이상의 칼륨 섭취가 혈압강하에 도움
예) 바나나, 귤, 오렌지, 꿀, 양파, 감자, 당근, 미나리, 토마토, 김,
사과식초
○ 염분 섭취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
① 조리할 때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을 줄여서 넣기
② 식탁에서 소금을 더 넣지 않기
③ 짜게 조미된 김치, 장아찌, 젓갈, 가공된 소시지 및 햄, 런천미트,
치즈, 생선통조림 등의 섭취 피하기
④ 음식 조리 시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기
⑤ 하루 종일 먹을 수 있는 김치의 양은 김치나 깍두기 4-5쪽 정도로
제한하기
⑥ 생선을 조리할 때는 소금을 뿌리지 말고 굽기
⑦ 물미역, 파래 등은 생것으로 먹지 않도록 하고 조리 시 소금기를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뺀후 먹기
⑧ 김에는 소금을 뿌리지 말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발라 굽기
⑨ 된장찌개, 김치찌개와 짠 국물은 먹지 않도록 하고 조리 시에도
싱겁게 간하기
▣ 음주 조절
○ 마실 때에는 소량의 음주, 절대로 매일 마시는 일 없어야 함
★ 고혈압환자에게 위험한 일일 음주량 ★
․ 소주 (50cc) = 2.5잔 ․ 양주(30cc) = 2.5잔 ․ 맥주(200cc) = 3.5잔 ․ 포도주(50cc)=4.5잔 |
▣ 운동 조절
○ 적절한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함
○ 걷기, 체조, 산책, 줄넘기, 계단 오르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의 운동
○ 비교적 낮은 강도로 하루 30-60분씩, 매일 하는 것 보다는 1주일
에 4-5일정도
○ 운동을 한 후 피로를 느끼면 좋지 않음
▣ 표준체중을 유지
○ 비만은 혈압상승과 밀접한 관계
특히 복부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당뇨병, 고지혈증, 좌심실비대가 동반된 경우에는 특히
체중감량이 필요
․ 표준 체중(Kg) = [신장(cm)-100]× 0.9 ․ 예) 키가 170cm인 경우 이상 체중은 : [170-100]×0.9 = 63(kg) |
▣ 기타
○ 동물성 지방질, 당분의 섭취 최소화
○ 스트레스 줄이기
누적된 과로, 급격한 감정의 변화는 뇌졸중이나 심장의 이상 상태
초래 위험
○ 급격한 환경의 변화 피하기
뜨거운 목욕이나 사우나를 할 때, 또는 추운 날 갑작스럽게 외출을
하면 급격한 온도의 변화에 의해 위험을 초래→체온유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함
○ 변비예방
변비는 혈압을 악화, 배변을 하려고 힘을 줄 때 급격한 혈압 상승
초래
▶ 정상혈압 유지하는 것이 중요 ○고혈압의 치료목적 : 혈압 정상화(130/85mmHg미만)시켜 고혈압 에 의한 합병증 발생 예방 ○비약물 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약물을 복용, 약물 복용 후에도 비약물 요법 병행 치료 계속 되어야 함
간혹 약으로 혈압이 조절되면 스스로 약을 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혈압이 정상이 되면 이제 치료를 그만 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신 것인데 고혈압은 관리하는 질병입니다. 다시 말해서 치료로 인하여 혈압이 관리되는 것이지 고혈압이라는 질 병이 나아버린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혈압이 잘 관리되더라도 그 대로 치료를 계속 해야 합니다.
▶ 만약 약을 먹게 된다면 평생 계속해야 하며, 차후에 한동안 조절이 잘 되면 약을 줄이거나 끊어볼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고혈압이 완치되는 것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