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공무원 아무리 이쁘게 봐주려해도 그들은 정말 화가나는 집단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복지부동 ..내일만..할뿐....법적인 부분에 문제없다 시키는데로 시행한다..
자신들 선에서 결론과 조치를 충분히 내줄수있는 사항도...안된다.. 모른다. 우리 소관아니다.
제가 저주하는곳은 성사동 원당역앞 근처에서 삽니다.. 지난주 수요일 모처럼 쉬는날이라..그동안 밀렸던
일중 하나 하려고 고장난 컴퓨터를 수리하러 성사1동 동사무소에서..30미터 떨어진 그린마트 옆 컴퓨터수리점에
컴퓨터가무거워서 차에싫고 집앞이니 나갔습니다. ..
컴을 맡기려고 수리점앞에 잠시 세우고 들어갔다가 물건을 하나 집에놓고와서
다시나왔습니다.
집까지 5분여면 충분하니 ... 가서 물건가지고 다시와서 맡겻습니다. 왔다갔다..하고 물건내려놓고..총 10여분이 흘렀습니다.
어제 집으로 등기가 하나와있더군요.. "주정차위반 통지서" 덕양구청 이렇게요..
황당해서 열어보았더니.. 그날 컴퓨터 맡기면서 그몇분사이의 자동차 사진이 떡허니 찍혀있습니다.
단속방법에는 cctv단속이라는 문구와함께요.. 전 다시가서 보았습니다. 거기는 cctv가 설치되지않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디에도 cctv주정차 단속구간 경고문구가 붙어있지않았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이건 사진기를 들고서
뒷면에서 촬영한 사진이였습니다. 화가나서 덕양구청 교통지도과 직원에게 전화를해서 40여분간 대화를했습니다.
그리고 끊을때 물어보았죠..이의신청하면 되겠냐고.. 그랬더니 이의신청하세요... 제가 무슨말을 드렸는지 아시겠죠
네..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럼 담당자께서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저요 과태료 부과합니다.
적합한 절차에서 선생님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하셨습니다. 있는데로 처리하면됩니다.
이순간 정말 머리 열리더라구요..
원칙적으로만 말씀드린다고 선생님은 위반을 하셨어요.. 원칙도 원칙나름이고 사람이 사는것이 그런데..
전후사정말했고.. 그 짦은시간에.. ...원칙만 말하니 나도 할말이있다..
그럼 cctv단속이라는것이 무어냐.. 당신은 분명 이동식카메라 단속을했다.. 두가지는 분명다르다
cctv는 고정되어있는것을 통상말하나 당신들은 나에게 지금 사기 문서를 보내서 공갈을 치는것이다.
이동식이라니..그지역에서 이동식 단속을한다고 써있는 어떤문구도 보지못했다.
말해봐라... 아무말도 하지않더라구요.. 그리고 도로교통법을 논하면서 경찰서에서 정해놓은거다..그러니 그법대로한다..
그래서 경찰도 단속하기전에는 이동식단속구간이라는 표지판과 각각의 홍보 표지를 하고서 단속을한다.
당신들은 파파라치처럼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것이아니라 당신들의 성취율과 파렴치한 일을하고있다.
무슨일응하기전에 충분한 계도기관과 홍보를 시민들에게알리고 시행해야지..한사람이라도 그법에대해서 알수있도록
무조건 단속만하고 과태료만 부과한다면.. 어불성성이다. 누가봐도 이동네에서 9년을 살았지만 이동식단속을 왕복2차로 도로에서 한다라는 문구를 보지못했다.. 했더니..
이의신청하세요 달랑 이말만하네요
공무원 정말 열받습니다. 원당역앞은 누가봐도 허름하고 제반시설도 낙후되어 그냥 시골 동네인듯보이는데..
9년동안 한번도 그런걸 보지못했는데..
그런곳에서 단속을 당하여 과태료 부과라니.. 기가막힙니다..
공무원의 자세는 정말 화가 치미네요.. .
일주일에 주말밖에는 차 사용을 하지않는 저에게 원당역에서 모처럼 휴일이라 한번 사용했다가..이런일이 생길줄은
고양경찰서 교통과에 전화해서 물어보았더니 충분히 알겠다.. 경찰도 단속하기전에는 그곳에 고지를하고 단속을하는데
구청직원들이 일방적으로 본인들의 성과를 위해서 단속을 한것같다.. 이동식이라는 표기 해야하는데..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잘못은인정해도.. 충분한 계도와 정작 자신들은 법을 만들고 그대로 한다면서.. 법질서와 문구등 시민을 위한것이아니라
자신을 위한 행정을 하는 덕양구청 교통과 직원들에게..쓴소리가 절로나옵1니다..
원당역 근처에 사시는분들 저와같은 경우 격지마시고요.. 원당도 옛날의 시골원당이 아니네요...
제반시설은 시골인데.. 시골 논밭 한 가운데서 꼭 삥 을 당한 기분입니다.
첫댓글 정말 꼴보기싫은 군상들입니다. 돈 필요하면 한번씩 도나봐요!^^ 불쌍한 인간들! 용돈준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 주차공간이 좁아 거의 항상 아파트 앞 이면도로변에 세울 수 밖에 없는데 최근에 그동네 산지 9년만에 처음으로 주차위반통지서 날라오더라고요! 저희는 일상적으로 거기 세우니깐 그날 저뿐만 아니라 수십대가 강간(?) 당했죠! 거의 제 정신들이 아닌 인간들이죠. xx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