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바로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이 e-mail 전체를 복사하시고 당신이 보내실 새 메일에 함께 붙이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답들을 바꾸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당신에게 보낸 사람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십시오.
이 기회를 통해 당신은 그동안 당신 친구들에 대해 잘 몰랐던 많은 것을 배울 것입니다.
"이것을 당신에게 보낸 사람에게 되돌려 보내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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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조은정.. (cho eun jung, 趙恩貞)
내 이름 .. 정말 흔해서 많이 싫어했었어..
하지만.. 이제 내 이름 내가 사랑해야지.. 안 그래??
2. 생년월일
1982년 9월 19일
이거 쓰면..선물 사주는 거야?? 어... 고마워~ *^^*
3. 직장 / 학교 (출신)
- 갈현국민학교 (1-8) 아마도 우리가.. 다닐때는 국민학교 였지?
- 상신초등학교 (6-6)
- 상신중학교
- 동구여자상업고등학교
지금은 제일모직이란 회사에 다니고 있어..
왠지 일을 너무 못 해서.. 곧 짤릴것 같아..
그럼. 나 뭐하지?? - -;; 백조의 생활은.. 정말 싫어..!!!
4. 자신이 잘하는 음식
내가 잘 하는 음식은.. 떡볶이??
그리고... 이쁘니 튀김..정도??
하하.. 예전엔.. 열심히 요리해 먹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다.. (핑계?? oh~ no~!!!)
음.. 개인적으로 요리를 잘 하고 싶거덩~ 그래서...
한 29살정도 되면.. 요리학원을 다닐까 해... 신부수업겸..^^
5. 자신이 잘 먹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건.. 생선.. 특히 회는 정말 좋아~
여름휴가때 속초에 가서.. 포장마차에서 먹는게..
얼마나 고소한지 아니?? 음.. 군침돌아~
6. 자신의 좌우명은
난.. 솔직*담백*씩씩*튼튼*발랄?? 정도??
7. 자신의 별명은
음.. 은뎅이,대갈공주.. 정도??
글쎄.... 그냥 별명 불러도... 괜찮아.. 놀리는것만 아니면..
친구들끼리는 이름안불르고.. 그냥 부르잖아~!!!
은뎅아~!! 이렇게,, ^^
8. 가장 재미있게 읽은 만화책은
개인적으로 만화책은 별루라서..
9. 감명깊게 읽은 만화책은
이것도.. 마찬가지 겠찌??
10. 제일 많이 가는 지역은
지역이라.. 요즘들어 강남을 가장 많이 가지.. 아마도
우리 회사가 있는곳이라서.. ^^; 음..
그리고 난 신촌*대학로*돈암동*종로를 즐겨가지..
음.. 아는곳은 많이 없어도.. 사람들 많은데를.. 걷는게..좋아
쇼핑하는것도..
12.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노랑색이 좋아..^^ 귀엽고 발랄해서..
특별히 색깔은 거의 다 좋아해.. ^^
그래서 내가 색연필 색상지 같은거 보면.. 너무 좋아하나봐..
13.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글쎄.. 예전에 했던.. 창공?? 기억나니?? 우리 원준님이 나오셨었지.. 아마.. ^^
음.. 잘 모르겠다... 특별히 요즘 tv를 잘 안봐서..
음.. 가끔 보는건 두남자쇼랑.. 전파견문록..
그리고 일요일 밤에에서 하는.. 집 고쳐주는프로그램..
14. 자신의 성격은
솔직히 내 성격 잘 모르겠어..
난 참 이기적이고.. 욕심도 질투도.. 많고..
소심하고.. 변덕도 심하고.. 사소한 일에 목숨?거는 거 같아..
음..
누가 ..내 성격좀 알려줘..
정확한건.. 모르겠어.. ㅠ.ㅠ
15. 이상형은
이상형이라~ 특별히 이상형이란걸.. 생각해 두진 않았어..
나만을 사랑해주고 .. 나와 잘 맞는 사람인게 가장 중요한거같아
얼마전.. 교회에서 쓰라고 해서..
=처음만나 얘기하면서..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사람=
이렇게 쓴거 같은데.. 처음 만났을때는 서로에 대해서..
알고싶어지는 .. 사람이 좋을거 같아서 썼었거덩~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16. 하루중 자는 시간은
아마 5~6시간정도??
잠잘때 난 정말 좋은거 같아..
17.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눈을 번쩍! 뜬다.. ^^
그리고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욕실로 직행..
18. 당신의 잠자리 옆에 있는 거
음.......................................................................................................................................................................내동생??
19. 미팅경험은 몇 번
지금까지.. 한 두세번 정도??
좋았던 기억도.. 안 좋았던 기억도.. 있는데..
경험이란건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좋은것 같아.. ^^
20. 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은
보통 거울은 나가기전에 보는거니깐.. 오늘도 많이 웃자!!!
외치면서^^
특별히 외모에 대해.. 크게 불만을 갖고 있진 않아..
뭐.. 이렇게 20년이나 살아왔는데..
나.름.대.로 개성 있잖니??
21. 이 담에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음.. 한 27~9정도??
결혼 후엔.. 집에서..역일 같은거 하고싶어..
아이들 키우면서.. 공부도 가르치고..^^
음.. 희망사항이라.. 가능하게 될 지는 모르겠따..
두고보면 알겠지??
22.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으 말
야~~~~~~~~~~~~~~~~~~
23.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물건은
물건?? 글쎄..
예쁘게 꾸민 일기장??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24.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특별히.. 가지고 싶은 물건은 없고.. 현재 적금을 조금씩..
붓고 있거덩... 그래서 난 집을 살꺼야..
시집갈.. 준비를 벌써부터 하는건 아니구.. 그다음은 노코멘트
25. 살아오면서 제일 재밋게 했던 게임
아마도.. 선전게임이 제일 재밌지 않아??
아니면.. 번데기?? 369?? 디비디비딥도.. 좋아..^^
여럿이 모여서 .. 하는 게임.. 아! 마피아도 재밌어..^^
27. 결혼후 가족 계획은
글쎄..나중에... 생각해봐야겠지??
근데.. 가족은 많을수록 좋은거 같아...
흥부네 가족만 아니면... ^^
28. 나느 이럴 때 죽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날 믿어주지 않을때..
29.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 그때 그 사람..
가끔.. 누군가 생각났었는데.. 요즘은.. 별루 ..
생각이 안나.. 그냥.. 내 자신의 한심함이 생각나지..^^
30. 가장 재밌게 본 영화는
쇼생크탈출...
31.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유치했던 영화
영구와 맹구....
32.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슬펐던 영화는
"양축" 이라고. .혹시 아니? 이거 보믄서. 많이 울었었지..
"성원"도 슬펐구..
가장.. 슬펐던거.. 잘 모르겠어... 그냥.. 슬픈거지..
앞으로 생기겠지머~
33.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무진장 많지..^^
이 문제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에 대해 ..묻는거 같은데..
없다는게.. 가장 비참하구나..
짝사랑이라도 하고싶어~^^
34. 어떠 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글쎄.....
35. (여자일 경우) 여자라서 안 좋은점은
그다지 없는듯..
36. (남자일 경우) 남자라서 안 좋은점은
모르겠어요....
37. 자신은 지금 통신중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가
아니요...!!!
38. 몇 살까지 살고 싶은가
이런건.. 생각해 보지 않았어...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는거지...머~
39. 자신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통신모임은
http://www.kimwonjun.com
http://www.freechal.com
http://www.daum.net
젤 위에꺼는 김원준공식 홈페이지..
그다음은.. 프리첼.. 여긴...
교회 친구들 모임, 6학년 동창모임, 원준오빠 팬모임,
마지막은.. 교회 카페들이랑.. 역쉬.. 원준오빠 팬모임,
그리고 학교 써클모임..
40. 통신을 함으로써 얻는 행복은
친구들을 또 다른 공간에서도 만난다는 기쁨이겠지??
41. 메일을 가장 많이 보내는 친구는
글쎄..거의 비슷비슷해서..
이름을 밝힐 수는 없고..
42. 졸릴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난.. 잠자는건... 어떻게 .. 할 수가 없나봐..
처음엔.. 볼을 꼬집고.. 손가락도.. 꼬집고..하다가..
세수도 하고... 근데.. 결국 안될때는 그냥 자..
그래서 망친 시험이... - -;; 셀 수가 없지...
에겅... 내 별명이.. "등대"라는 것도 있었어..
원준오빠도 있다고 그러던데..
등만 대면 잔다고.... - -;;
43.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이성을 볼때?? 성격이 가장 중요해..
아직.. 정의하진 못하겠지만...
그리고 첫인상도 많이 좌우하는거 같고..
웃는 얼굴도.. 잘 보구...^^
44.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딜하고 싶은가
절.대.안.함!!!
45.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은
글쎄.. 얘들아 머니??
46.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청바지에.. 티셔츠.. 지금 나가기 직전..
47. 가장 아끼는 것은
성경책이겠지??
그리고.. 우리 가족,, 친구들,,, 김원준.
48. 가장 좋아하는 과일
난 과일은 무엇이든 다~ 좋아해여.. ^------------^
울 엄마가 과일집 아들한테 시집가래더라...피..
49. 자신의 애창곡은
소찬위. tears,현명한 선택
서문탁, 사슬
박기영, 마지막 사랑
박혜경, 고백,주문을 걸어
박미경,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박정현, 나의 하루
이은미, 기억속으로
50.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음.. 글쎄.. 특별히 생각해 놓은건 없지만..
진실된 나의 맘을 잘 전하면.... ^^; 하하..
너무 어려운거 같아..
51. 미래의 아들, 딸 이름
지금 특별히 생각해 놓진 않았지만... 너무 장난스러운 이름들..
은 쫌 그렇구.. 음.. 그냥 중성적인 이름..
남자가 민지란 이름을 가질 순 없잖아..
하지만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있는이름...괜찮은거 같아..
머.. 정민이같은..
52. 당신에게 이 메일을 보낸 사람의 장점
그냥 믿음이 가는친구...
아직 자세힌 서로에 대해 모르지만.. ^^
앞으로 친해지면 되겠죠??
53. 당신이 이 메일을 보내면 가장 먼저 응답할 것 같은 사람
밝힐 수없음..
답장이 안 올것 같아..
54. 당신이 이 메일을 보내면 가장 늦게 응답할 것 같은 사람
쩝... - -;
55. 55문 55답을 하면서 느낀점, 하고 싶은 점
엄청 길었지??
끝까지 읽어준.. 친구..
너무너무 고맙구..^^
앞으로 더욱더 좋은 친구가 되었음 좋겠어...
마지막으로.. 김.원.준.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