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9시부터 간덕분에 번호표11번 받아서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대에 나눠서 내리셨는데.
와진짜 실물 뻑가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아양 진짜 악수하는데 손이 너무 가녀렸음
정말 얼굴 내얼굴반절만....함
써니양은 두손꽈악 잡아주시고
감사합니다~ 해주셨음
태연언니는 제가 교복입고 있어서 어디 학교냐고 물어보길래 " 우석여고요! "
이랬더니 아 하고 웃으심
ㅠㅠ 아이뻐
그리고 제가 태연언니네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가게 알아서
거기서 봤다구 그랫더니 막 웃으셨음
제시카양은 제가 제시카양이랑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냐고 물어봤더니
모른다고 하셔서 약간 뻘쭘~
하지만 감사합니다 등등 인사잊지않음
유리양 진짜 실물 쩔어요 ㅜㅜ 막 귀여우심 아 미진양이요~ 미진
감싸합니당~ 막 이러시고 ㅠㅠ 아 왜이렇게 얼굴작으세요
서현양은 제가 언닌데 미진양~ 이라고 써주셔서 제가언닌데요!
이랬더니 막 웃으시면서 죄송하다고 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최소
티파니양은 진짜 귀여웠음 ㅜㅜ 아 아직도 그 목소리가 아른아른
근데 아쉬운점은 티파니양은 펜이 잘안나와서 싸인이 희미해~ 흑흑흑 ㅜㅜ
효연언니는 제가 댄싱퀸 이라고 막 했더니 고맙다고 해주시고
ㅠㅠ아 언니도 실물이 너무예쁘셨음!!!!!!
마지막 수영언니!ㅋㅋㅋㅋㅋ
제가 수영언니 라디오로 소녀시대 팬선물 보냈어서 받으셨냐고 물어보니깐
잘받았다구 애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예뻤다고 해주셨음
ㅠㅠㅠㅠ 아언니너무날씬하고 이뻐염!
'에쀼'라고 씌인 작은플카 드리고 갈려구했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들고 나와버렸음
ㅠㅠㅠㅠㅠㅠ 아 이뻐들1
아홉명 다 악수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만 기다려요 수능끝나고 서울에서 공방 풀로 뛸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