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가지 바바 이야기(8~9)
8
경제학자이자 아난다마르가 형제인 Ravi Batra는 1985년에 1990년의 대공황에 대해서 책을 썼다. 나는 그 책 2권을 Tiljala에 계신 바바께 드렸다. 바바는 그 책을 보시고는 말씀하셨다, “오, 내 아들 Ravi가 이 책을 썼어? 아주 좋아! 그에게 경제적 공황뿐만 아니라 문화적 공황, 교육적 공황, 그리고 사회적 공황에 대해서도 많은 책을 쓰라고 말해라.”
내가 대답했다, “바바, 제가 그에게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그러자 바바가 말씀하셨다, “Ravi가 옳아. 대공황이 오고 있어, 하지만 그렇게 빨리는 아니지. 미국에서 경제적 공황이 심각해져서 사람들이 그 나라를 떠날 거야.”
9
바바는 Yama와 Niyama(총 10가지의 사회규범과 개인 규범) 중에서 제일 중요한 원칙은 santosa, 즉 정신적 평안과 만족이라고 말씀하셨다. 바바는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것을 실천하면 더 많은 명상수행을 할 수 있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바바는 과도한 야망이 우리들의 개인적 그리고 영적인 삶의 진보를 방해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바바는 santosa를 지키면 영적으로 빠른 진보를 이룰 수 있으나, 그것(santosa)이 없다면 깨달음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바바께서 말씀하셨다, “Santosa 없이는 누구도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그러니 너희들은 ‘나는 지고의식(Parama Purusa)이 지금 내게 주신 것에 만족한다. 나는 나의 개인적 필요사항을 확실히 충족시킬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무 탐욕스럽지 않을 것이다. 나는 최소한의 물품으로 나의 삶을 유지할 것이다.’라고 생각해야 된다. 이것이 santos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