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최고의 골키퍼인 노이어는 화요일에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곧 대표팀 복귀를 축하할 예정이다.
노이어는 3월에 열리는 A매치 2경기 (네덜란드, 프랑스전) 중 적어도 한 경기 이상에서 대표팀의 1번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빌트 정보에 따르면 노이어는 다리 골절로 인한 긴 휴식기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나겔스만 중심의 스포츠 경영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무엇보다 경기장에서 존재감과 패스에 대한 자신감이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노이어를 대신해 1번을 맡았던 테어 슈테겐에게는 씁쓸한 소식이다.
DFB는 이미 11월 중순에 노이어에게 신호를 보냈다. 노이어는 놀랍게도 베를린에서 토너먼트 볼을 선보이며 유로에 출전하고 싶다고 분명히 밝혔다.
만약 코펜하겐전처럼 계속해서 강력한 활약을 펼치고 다친 다리가 문제가 없다면 아마도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