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짙은 황사 땜에 외출하기가 겁난다
문득 4년 전 이맘 때 무심재여행클럽을 따라 거닌
해맑은 봄볕 속 금강 청보리밭이 생각난다
연록색 감나무가 청보리밭과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그 때 찍은 사진을 찾아 여기 올려 본다
첫댓글 마음이 울적할땐, 아득한 추억속의 아름다웠던 순간을 찾아내고,그 때 담아두었던 `사진`이 있으면, 그 속에서 위안을 얻을때가 있습니다.이렇게 아름다운 연록색의 나무를 가지고 계셨으니, 참으로 귀중한 보물을 간직하고 계셨군요~~~!4년전이라 말씀하시지만, 요즘 딱~~~보이는 나무 색이군요~~!온통 순수한 연록색인 풍경속에 서 있을때의 풋풋한 기쁨이 느껴지는좋은 사진에서 큰 즐거움을 얻습니다.
녹색은 우리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신록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힐링해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이렇게 봄날은 또 다른 추억을 남기고 멀어져 가나 봅니다
청보리밭 한가운데 새잎이 돋아나던 감나무가 있는 풍경은내 마음에 늘 그리운 곳입니다.감사합니다.
무심재님 뒤를 쫓아 돌아 본 금강길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마음이 울적할땐, 아득한 추억속의 아름다웠던 순간을 찾아내고,
그 때 담아두었던 `사진`이 있으면, 그 속에서 위안을 얻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연록색의 나무를 가지고 계셨으니, 참으로 귀중한 보물을 간직하고 계셨군요~~~!
4년전이라 말씀하시지만, 요즘 딱~~~보이는 나무 색이군요~~!
온통 순수한 연록색인 풍경속에 서 있을때의 풋풋한 기쁨이 느껴지는
좋은 사진에서 큰 즐거움을 얻습니다.
녹색은 우리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신록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힐링해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렇게 봄날은 또 다른 추억을 남기고 멀어져 가나 봅니다
청보리밭 한가운데 새잎이 돋아나던 감나무가 있는 풍경은
내 마음에 늘 그리운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심재님 뒤를 쫓아 돌아 본 금강길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