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는 1976년 2월 11일에 개봉한 일본 영화입니다.
"니시무라 주코(西村寿行)"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죄를 덮어 쓰게 된 한 현직 검사가 형사의 집요한 추적을 따돌리면서
진범을 쫓는 모습을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사토 준야(佐藤純彌)" 감독작품입니다.
2017년에 "오우삼(吳宇森)" 감독에 의해 "맨헌트(追捕, Manhunt, 2017)"란 중국 작품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습니다.
도쿄(東京)지검의 검사 "모리오카 후유토(杜丘冬人)"는 어느날, 신주쿠(新宿)의 번화가에서
공중전화로 통화중에 느닷없이 경찰과 함께 달려 온 "미즈사와 케이코(水沢恵子)"라는 여성에게
강도살인범으로 몰려 그 자리에서 체포당한다.
그것도 모자라 "테라다 토시아키(寺田俊明)"라는 다른 남성이 나타나 "모리오카"가
카메라를 훔쳤다고 증언하는데, 당연히, "모리오카"는 전혀모르는 일이었지만,
증거가 너무나도 뚜렸했다.
그것은 누군가에 의한 완벽한 함정이었고, "모리오카"는 가택수사중에 틈을 노려 도망치는데
성공하여 자신을 강도살인범으로 몰아넣은 "미즈사와 케이코"를 쫓아
그녀의 고향인 호쿠리쿠지방(北陸地方)※의 노토(能登)로 향한다.
노토에서 "미즈사와 케이코"의 본명이 "요코미치 카요(横路加代)"이고,
"테라다 토시아키"는 그녀의 남편 "요코미치 케이지(横路敬二)"라는 것을 알아내지만,
이미 "카요"는 살해당해 있었다.
"카요" 앞으로 온 편지를 통해 "요코미치 케이지"가 홋카이도(北海道)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모리오카"는
다시 홋카이도로 향하는데...
【追捕 (日版)】从这跳下去,朝仓不是跳下去了,唐塔也跳下去了,所以请你也跳下去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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