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조교로 채용되서 내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경험을 쌓았던 칭구는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스승의 날에 꽃배달을 보내 온다.
자기가 하는 점빵에 많은 보탬이 되는 경험을 했대나?
나도 왕제비 춤선생님이 살아 계실 때는 매년 그 분이 좋아하는 담배를 한 보루씩
선물 하기도 하였다.
스승의 날을 기리면서 그 분이 내게 전수했던 아주 야리끼리 하면서 영양가
있는 것들을 리마인드 해 보면~
첫째!~ 춤이란 아주 건전한 것이다. ㅋㅋ
남에게 손구락질 받아도 절대로 춤세계를 떠나지 마라!
소크라테스가 고위직~요즘 말하면 총리직에서 명퇴 당한 후 백수 생활로 접어 드는데
돈은 못 벌고 이빨까는 것을 낙으로 살다가 악처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춤생활을 열심히 해야 부부관계도 좋아진다(?) 는 뜻인가 부다.좀 궤변 같지만...ㅋㅋ.
둘째!~임자 있는 뇨자 보다는 과부를 꼬셔야 한다.
그 중에서도 간호사나 약사가 좋다.~왜냐하면 등골 빼먹기가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보면 젊은 과부는 노래방 도우미나 요양 보호사가 많고
늙은 과부는 청소 아줌마가 많아 보인다.
울 왕제비 사부님은 당신의 스승이 두더지라 하였다.
구멍 파는 것을 갈쳐 주었으며 스승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마눌에게 있는 구멍도
못 판다는 이야기를 안 듣게 해 주어서 고맙다 하였다.
그러면서 구멍에도 도(道)가 있다고 하셨으며,구멍에 대한 깨달음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니고 탁 트인 허공과 같다고 하셨다.
모든 인생이 그렇지만 춤쟁이의 인생도 부싯돌과 같이 보이는 듯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하루 빨리 춤방의 등불을 찾아야 한다.
초보 좀 잡아조다고 선물 받은적 이습니다
세민이도 셈 해도 되겠네 ㅎ
사즐모 춤방의 등불 "야 맛있다 님" 에 두 가지 추천 동시에 들어갑니다.
하나는 지 마음에유
그리고 또 하나 10번째 추천 저유 ~*
참고 : 스승의 등불은 각자 느끼기 나름.
그류? 안그러유? ㅎㅎㅎ
아...깨우침이 옵니다.
춤 방에 소크라테스...부회장님...... 구멍에도 도(道)가 있다는 진리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렵니다!~~건강즐춤행복 하세요^^*
어떤 여님은 좀 젊은 사람과 추었는데
손 놓을때
사모님 잘 추었습니다 제자입니다 하더랍니다 ㅎ
여변호사나 여의사가 더좋습니다.
참고로 변호사는 새벽에 작업을 해야합니다.
율촌의 여변호사를 보니 새벽 1시가 넘어야 퇴근을 하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