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0년대를 못 겪은건지, 아니면 다 잊은건지, 한국에 없었는지가 궁금하다.
신격화가 아니다. 가요계 90년대가 더 재밌었다, 이런말 절대 신격화 아니다.
그럴수 밖에 없지 않나.
그때는 젝키, 핑클, 베복, 에쵸티, 지오디, 신화, ses만 있었던게 아니다. 발라드의 왕자 조성모도 있었고,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도 있었으며, 대쉬의 백지영이 있었고, 몰라의 엄정화가 있었고, 임창정이 있고, 가위의 유승준이 있었으며, 줄래의 이정현도 있었고, 잘못된 만남의 김건모도 있었다. 그외에도 대라면 셀수없이 많은 가수들이 있다.
그리울 수 밖에 없다. 90년대와 현재, 판매량만 달라진게 아니다. 판매량이 줄면서 가요계의 역동성은 확실히 죽었다.
도대체 어딜봐서 신격화란 말이 나오는가.
2. 1세대 아이돌, 2세대 아이돌의 차이.
다르다. 당연히 다르다. 동방, 슈주, 소시, 원걸, 에프티...... 얘네들중에 바다 옥주현 강타 신혜성에 비할 보컬이 있나.
혹은 장우혁, 이민우에 비할 춤꾼이 있는가, 데니나 에릭, 은지원에 비할 랩퍼가 있는가.
있어봤자 고작 보컬은 시아준수, 춤꾼은 유노윤호, 랩퍼는 유빈 정도다.
거기다 1세대 아이돌들은 음악적인 욕심도 있었다. 1집때 모습만 서로 비슷할뿐,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 나름의 색깔을 입힐줄 알았다.
작곡도 해보고, 무대에도 욕심 부려보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도 해보고.
그런데 요즘 아이돌들 보면 할말이 없다. 그냥 소속사의 꼭두각시같다.
이거 해라, 하면 이거 하고 저거해라, 하면 저거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요즘 애들 도대체 가수하려고 데뷔한건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인터뷰에 대놓고 연기자 하려고 가수됐다, 라는 말을 지껄이지 않나;
소시, 동방, 더블 등등등............... 지금 아이돌들 중에 후에 장우혁, 이민우, 손호영처럼 발전해서 솔로앨범 낼 가수 몇이나 될지가 의심스럽다.
1세대나 2세대나 내가 보기엔 그게 그거다, 라고 말하려거든 음악을 듣던가 아예 말을 말아라.
장우혁의 1집이나, 이민우의 1집(손호영 음반은 못사서 제외ㅠ)이 현재 아이돌들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라고 말한다면 나는 정말 할말이 없어진다.
3. 팬클럽 얘기, 팬지나 신창에게 관대하다는 말. 이해불가.
뭐 건들 건덕지가 있어야 건들지, 가만 있는 애들 건드나.
요즘 팬들 자꾸 뭐라하는건 자꾸 무슨 사고를 터뜨리니까 말 나오는거 아닌가.
팬지나 신창이나 뭐 딱히 사고치고 다니는것도 없는데 굳이 건드려야 되나.
연예인 안티 카페이기 때문에 팬 안티까지 해야하는건가?
카아도 마찬가지. 현재 딱히 사고치는게 없으니 다들 가만있는거 아닌가.
소시팬들을 까는 건 걔네들이 하고 다니는 짓이 어이가 없어서 까는거 아닌가.
뭐 건들 건덕지가 있어야 건드는거지 무슨, 팬들을 우리가 꼭 싫어해야하는것처럼.
솔직히 나는 팬덤에 대해 이리저리 욕하는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
어느 단체에나 무개념은 있는건데 꼭 그 무개념들이 그 단체의 대표인거마냥....
주변사람들중에 팬들 없나? 나는 주변에 아이돌 팬들 넘쳐난다.
카아라고 내 친구가 무개념인 것도 아니고, 소시팬이라고 해서 내 친구가 무조건 무개념인 것도 아니다.
그런데 연이말 보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팬들에게 상당수 접목하는 듯 보인다.
소시 팬클럽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소덕후라는 단어도 상당히 싫어한다.
4. 1세대이니 만큼 비교할 수 밖에 없다. 당연하지 않나. 1이라는 숫자 말그대로 처음인데.
원래 뭐든지 처음은 비교되기 마련이다.
모든게 그렇다.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속담도 어찌보면 과거와 현재의 비교다.
거기다 정말 신기하게도 1세대와 2세다 아이돌 중간단계의 아이돌이 없다.
굳이 따지자면 데뷔 5년차 되는 동방정도가 되겠고... 또 그렇기 때문에 현재 아이돌 중에 가장 나은 평가를 받고 있는듯 한데.
어찌됐든 1세대와 2세대와 시간적 격차는 심하다.
안소희와 문희준은 무려 14살 차이다.
베복시절땐 한없이 애취급받던 윤은혜는 제법 성공한 연예인이 됐다.
동거동락에서 화동생들이라 불리던 막내급 신화는 이제 30줄에 들어섰다.
데뷔 5년차인 동방신기는 아직도 20십대 초반의 아이돌이다.
세월의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난다.
거의 십년정도가 차이나는데... 어찌 비교가 안되나. 90년대 아이돌을 겪은 사람들 눈에는 요즘 아이돌들 그저 어리기만 하다.
5. 신격화, 라는 말 자체가 듣기 거북하다.
언제 신격화 했나.
우리가 뭐 비틀즈, 조용필, 서태지를 들먹거리며 음악적인 면을 논했나?
그저 요즘 아이돌에 비하면 실력이 낫다고 말한것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본다.
거기다 2세대 아이돌보다 실력이 좋은건 당연하다.
가요계에서 십년을 있었는데 2세대보다 못하면 그게 가순가. 나부터가 가수 취급하기도 싫다.
성유리라던가, 윤은혜라던가, 앤디라던가.
언제 저 사람들을 들먹거리면서 신격화라도 했나.
지오디의 공연능력을 칭찬한 거, 라이브를 칭찬한거, 신화의 퍼포를 칭찬한거 밖에 더 있나.
지오디의 공연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난리냐, 신화의 퍼포가 요즘 애들과 다른게 뭐가 있냐 그러는데, 진짜.. 제대로 보고 느낀건지가 궁금하다.
지오디처럼 공연(100일 공연이라던가, 가끔 보여주는 무대라던가)하는 아이돌이 있나? 한번 대봐라.
신화처럼 지들이 안무짜고, 그 정도의 안무(급이 어떻게 다른지는 주변에 춤추는 애들한테 물어봐라.)를 소화하는 아이돌이 있나? 한번 대봐라.
어디를 보고 요즘 아이돌과 다를게 없다고 말하는건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신격화라는 말 정말 불쾌하다.
내가 언제 1세대 아이돌을 숭배하고 찬양했다고 그러는지 원.
나 자신이 꼭, 개념없이 '우리오빠가 무조건 최고야!'라고 외치는 팬으로 느껴져서 듣기 거북하다.
6. 너무 옹호해서 싫다, 라는 말. 역시 이해불가.
옹호해서 싫다는 건... 정말 너무 반박할 말이 없어서 할말이 없다.
원래 싫어해서 그 가수를 칭찬하는 말 듣는거 자체가 싫다, 면 그래도 이해가 가겠다.
원래는 별 생각없거나 오히려 옹호하는 쪽이었는데 연이말와서 싫어졌다는 사람은.... 그냥 할말이 없어진다.
뭐에 그렇게 꼬여서 그러시는지... ?
연이말와서 이말저말 안 좋은 소문 다 들으니까 정 떨어졌다, 도 아니고 단지 칭찬하는 말이 듣기가 싫다면.
난 정말 그 속이 궁금해진다.
7. 뭐라거나 90년대 가요계는 여전히 그립다.
누가 1위가 될지 궁금해하던 가요프로까진 바라지 않는다.
가요대상까지 긴장감이 떨어진다. 누가 대상을 받던 그 상이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의미한 상이 되버렸다.
매번 이정현은 어떤 모습을 하고 나오는지, 조성모는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지가 궁금했던 시절이 그립다. 유승준의 무대도 그립고, 아시나요의 조성모 무대도 그립고, 줄래의 이정현 무대도 그립고, 초대를 부르던 엄정화의 무대도 그립다.
거기다 십만장을 넘기면 그해 가장 많이 판 음반이 된 세상...
이럴수록 점점 가요계는 상품성을 쫒아서 획일화가 되고 가요계 시장도 줄어들텐데... 하는 걱정이 든다.
90년대를 그리워 하는건 지금 가요계의 꼴이 엉망이라 그렇다.
쇼프로에 가수가 나오면 어라.. 음반 냈나.. 하는 생각부터 하게 되고(예전엔 이렇게까지 심하지 않았다).
한음악이 성공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그 장르만 주르륵...............
고상한 척 하며 음악 듣는 사람들은 오히려 음반을 사지도 않고, 아이돌팬들만 지네 오빠들 위해 주구장창 용돈 쏟아 붓고.......
90년대를 그리워하는건 현재의 모습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그렇다.
적어도 나 자신은.
+) 쓰다보니 뭐 평론처럼 되버렸는데;; 어쨋든.. 제가 느낀 모든 기분이에요.
공감하지 않을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댓글수는 포기해야 할듯;;
근데 전 위에 써놓은 것처럼 소덕후란 단어랑 신격화란 단어 정말로 싫어해요;
뭐... 제가 그 단어들을 안보려고 노력하면 그만이니까 한번도 따지거나 한적은 없지만; 이건 내 글이니깐;
아.. 진짜 속시원하네요. 대체 신격화가 뭐랍니까? 90년대 가요계 좋아했던 사람들이 무슨 종교 집단이라도 됩니까? 진짜 그말 들으면 내가 무슨 90년대 가수들 신으로 모시고 제사지내고 숭배하는 것 같아서 기분 매우 드럽습니다. 또 90년대 아이돌 별거 없다 하시는데.. 지금처럼 장르가 다양화된 때에 보면 다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거 아닌지. 그땐 처음이고 말 그대로 1세대라는게 의미있는거죠. 그리고 팬덤 비교하는 것땜에 열내시는 분들도요. 안티카페인데 왜 그런걸로 일일히 발끈하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과거 팬클럽이랑 비교당하며 비웃음받는건 팬들이 기분나쁠 일 아닌가요?
솔직히 진짜 공감....저도 가끔씩 요새노래들어보면 진짜 90년대의 구도가 참 생각날때도있어요. 라이벌하며 뭐 재미있었잖아요. 지금은 동방vs더블 이나 원걸vs소시 이렇게 라이벌이란말 들어보면 참 웃긴것도 사실이에요. 따지고보면 라이벌구도라든지 가요대상이라든지 정말로 치열했잖아요? 자기만의 색깔. 그게없는거같아요.
짱 공감!!!!!!!!!!!!!!!!!!
그때가 지금보다 훨씬 재밌었음 !!!!!!!!!
와..........제맘속에있던말들이 눈앞에펼쳐져있네요 ㅋㅋ 신격화한다는거 예전에 글봤을때 저도 님처럼 당신들은 90년대에 없었냐고 물어보고싶었어요.. 자기오빠들 칭찬안해준다고 떼부리는것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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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90년대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어도 님들 부모님들 붙잡고 여쭈어보면 7080때가 가수들 실력도 있고 좋았다고 하실걸요? 다 자기 세대때에 대한 향수와 애착이 있는 거죠 그걸 갖고 뭐라 하는거 참 이상함..
90년대 가수들은 다 각자 개성 있었는데.핑클보면서 한번도 누가 누군지 헷갈린적 없었고 신화도 그랬는데 ㅋㅋㅋ 지금애들은 머릿수도 많은데 얼굴도 다 비슷비슷.개성이 없어여 ㅋㅋㅋㅋ
진짜 공감=.= god콘서트 한번갔다와서 콘서트 정말 최고였다고하니까 너무 옹호한다고 그래서 ㅡㅡ..
님짱 글진짜 잘쓰세요ㅠㅠ!!!ㅋㅋㅋㅋ오 진짜 공감팍팍감!!!!!!!!
공감 90년대 가수들은 지금처럼 한장르만 고집하지 않았음. 아이돌인 댄스 그룹도 있었고 조성모 신승훈 같은 제대로 발라드도 있었고 서태지는 두말할것도 없고 팬문화도 화나면 자기들끼리 싸우기만 했지 요즘처럼 무개념이진 않았음.
진짜공감!!!!!!!!!!!!!완전진짜너무너무공감해요 요거는 공감방이아니라 ㅋㅋ노른자가셔도 될것같애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공감 하나도 공감안되는게없어요진ㅉ ㅏ!!!!!!!!!!!!!!!!!!!!!!!!!!!!!!!님짱
진짜 공감해요. 전 94년생이지만 공감이 될 정도ㅋㅋㅋ 진짜 90년대 가요계 재밌었어요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제가 겪어도. 신격화도 뭣도 아닌데...
그리고 서태지가 뭐가 대단하다구 그러면은 당황스러워요. 겪지 않은 저두 아는 이유를... 글구 지오디 같은 경우는 활동도 안 할 뿐더러 사고친 것도 없는데 왜 욕 안하냐는 듯이 그러면;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서태지 컴백홈 들고나왔을때 많은 가출청소년들이 집으로 돌아갔다는 자체가 대단해보이던데
90년대에는 립싱크를 해도 욕을 안먹던 립싱크 시대였고 그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시대였던 반면에 지금은 라이브 시대인데 90년대가수들도 신인때는 립싱크만 하다가 이제와서 조금씩 라이브하는 사람들인데 뭐가 다르냐는 사람들한테도 할말없음. 그시대에는 기획사자체에서 립싱크만을 하게 했었는데...
진짜대박이네 공감 안하고싶어도 안할수가 없네효
공감~!! 1세대 아이돌이 그립네요.. 음악도 그렇고.. 모든면에서.ㅠㅠ
빠른93이지만... 캐공감ㅎㄷㄷㄷㄷ
저도 솔직히..신격화했다//라는 말은 좀;;;;;;;;;;;;;;;;;;
완전 공감..........진짜 신격화라는 말 너무거북스럽 ㅠㅠㅠ무슨 쎈척이니 뭐니 몇몇소수사람들가지고 한집단을 다 그렇게 만들어버리니 진짜 쫌;ㅋㅋㅋㅋ
신격화 절대 아닌데........단지 그때가 그리울뿐
진!!!!!!!!!!짜 제대로 공감입니다 ㅡㅡ 가만히 있는 애들 지금 아예 방송에도 안 나오는 애들한테 뭘 어떻게 욕을 하라고 진짜....그 때 음악들이 중독성있고 색이 다르고 완전 진짜 좋긴 좋았는데 요즘은 다 그게 그거고 금방 질리고 ㅡㅡ 확실히 다른데 어떡하라구 다른데..ㅠㅠㅠ
님 짱!! 솔직히 적어도 90년대에는 소시처럼 무개념을 막 티내고 방송하진 않았음... 이건 뭐 방송이 지들 장난감이냐?
예전에는 가수별로 개성이 뚜렷했고 추구하는 음악도 다양했는데 요즘은 한가지 스타일이 뜨면 바로 따라가려 하고. 자신만의 창법도 별로 없고 다 배운 그대로..... 솔직히 개성있고, 무대도 힘 있고, 화려하고, 다양해서 즐거웠던 건 그때임.
솔직히 개성있고, 무대도 힘 있고, 화려하고, 다양해서 즐거웠던 건 그때임22 진짜 개성들이 강했는데 ㅠㅠ요즘 나오는 아이돌들은 뭐 다 똑같아 보임 ㅠㅠ
님아 완전 대박 진심 모두 다 공감 공감 특히 1번 저두 진짜 생각해봤던거였어여!ㅋㅋ
님 완전 진짜 공감 해요!! 조성모,김건모,백지영,김원준,유승준,이정현 노래 한두개씩은 거의 기본적으로 알고있지 않았나요? 90년대는 라틴?이나, 발라드, 댄스 등 장르가 다양했는데 요새는 음악장르가 비슷비슷하고 노래도 쉽게 질리고,그때는 립싱크도 많이했지만 음악프로 보면 보는맛이 있다고 해야하나?그런게 있었는데 ..바다나 옥주현,김현정처럼 유독가창력이 더 돋보이는 가수도 요샌 잘 안보여요
우와!!!!!! 진짜진짜완전진심공감!!!!!! 진짜요새가수들은 장르비슷 얼굴비슷 다비슷해서 진짜노래듣기가 싫어요 그래도 예전에는 진짜 다다르고 그래서 무대보는맛이 있었는데 요새는영..... 요새는 다그게그거임
완전 다 공감. 제가 다 하고싶던 말 ㅜ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속시원해요님아 !!!!!!!!!!!!!!!!!!!!!!!!!!!!!!!!!!!!!!!!!!!!!!!!!!!!!
아 진짜 공감해요!!!!!!!!!!!!!!!!!!!!!!!!!!!!!!!!!!!!!!!!!!!!!!!!!!!!!!!!!!!!!!!!!!!!!!!!! 90년대 얘기꺼내고 싶어도 옹호라고 몰려질까봐 말도 못하겠고 아 속시원해요님짱!!!!!!!!!!!!!!!!!!!!!!!!!!!!!!!!!!!!!!!!!!!!
아님짱이에요!!!진짜왕공감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세대도 별거 없었다는 글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속 시원하네요!! 지금 내놓으라는 가수들이 1세대 가수였고 지금은 남자가수 동방아님슈주아님더블, 여자가수 원걸아님소시구.. 나오는 애들만 주구장창 나오고ㅋㅋㅋㅋ 예전엔 골고루 인기도 많고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
전..90이라 초딩 중딩때 1세대를 좍 거쳤는데.. 완전 공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노래는 앨범 산 몇 가수들꺼만 듣고 거의다 90년대 후반대, 이천년 초반대 노래 듣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