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
5 Anon - Jan 26, 2009 at 7:45 pm
쭉 지후를 지지하고 있었어요.
정말,정말,준표를 견딜수 없었어.오.gosh…그는 아주 아주 자기본위야.
지후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준표의 감정을 이용했지만,실패는 잔디의 퇴교를 의미하기 때문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그 일을 했어.
준표는 말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어.자신의 상처입은 자아 때문에 그의 말을 절름발이로 만들었어.
이 에피소드에서 현중의 연기에 잘못된 것은 없었어.잔디와의 대화-유쾌하고 감미로은-를 즐겼다고 말하고 싶어.
준표는 좀 더 많이 배워야 해.말을 영구히 상처입힌 (정말 정떨어지게 만들었던) 경주에서 이긴 것을 흡족해 하면서 수영경기는 불끈해 하질 않나 경기에 진것에 조수들을 발로 차고 비난하는 등, 정말 좀 더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EDIT:
극중장면을 지금 막 봤는데 지후는 점잖만 빼는 조용한 그런 모습이 전혀 없더라.
이민호는 정말 매력적이고 빨리 잔디와 준표의 로맨틱한 장면들을 기대하고 있어.
그래도 내게는 그가 아주 무례하고 이기적이고 잔인해 보여서 좀 그래.
6 gia - Jan 26, 2009 at 7:49 pm
Kim Hyun-joo was great…
10 nicole - Jan 26, 2009 at 7:58 pm
하하 나는 지후를 응원하고 있었다.
준표가 나 수영못해! 기권패 안 당할 거야! 말했을 때 그것은 아주 불공평한 일이야.지후는 운전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참고 견뎌내고 사실상 포기없이 이겨냈어.
물러서지 않고 도전에서 이겨낸 그 모습이 좋아.준표는 다소 겁쟁이였지.
그의 기만이 나의 관심을 돌려 버린것 같다.나는 심술궂은 등장인물을 좋아하지 않거든
11 rtan - Jan 26, 2009 at 7:59 pm
배우들이 자신의 역에 정당성을 주고 있어.지후는 발전할 것 같다. 지후는 잘 생겼지만 우리들의 호의를 얻는데 실패한 것은 맞아.
난,이민호열에 빠져있어.OMG!!!
12 Rainey - Jan 26, 2009 at 8:00 pm
이 드라마는 사소한 실수들이 있는데,일단 이국적인 재미 때문에라도 받아들인다면 대부분의 엉뚱함을 너그럽게 눈감아 주기가 쉬워져.(나도 몇가지 불평사항들이 있지만 미끄럽게 지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지)
수영을 할 수 없는 것과 운전의 두려움에는 차이가 있다.두사람 다 사고의 트라우마가 있다는 것을 잊고 생각해봐.
준표가 수영을 배우고 지후를 이길 기회를 갖기를 기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아.기계를 다루는 것과 수영을 배우고 다음날 경험자에 맞서서 이긴다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잖아.
PS.오히려 나는 준표가 승마레이스에서 취한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 화가나.준표는 열을 벗어나 쥬피터를 상처 입히는 결정을 했지.(지후를 이기기 위해 안전한 길이 아닌 가파른 길로 쥬피터를 내몰아 경기를 펼친것)
13 KTV - Jan 26, 2009 at 8:00 pm
지후가 어떤 목적으로 잔디를 이용했는지 궁금하다.여전히 나는 그의 의도를 이해못하겠다.
14 lola - Jan 26, 2009 at 8:00 pm
지후도 준표만큼 야비하게 경기했어.
누구도 경기를 도덕적인 말위에서 시작하지 않았지.
15 anna - Jan 26, 2009 at 8:02 pm
음....지후가 그의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 잔디를 이용할 수 있음를 깨닫고 재미있어 하는/능글맞은 웃음을 지었지만,아마 그것을 이용하기를 원하지는 않았겠지.
16 Lin - Jan 26, 2009 at 8:03 pm
지후가 자동차 경기 이전에 했던 일로 보아,그것은 자동차경기에서 이기고 잔디가 학교에서 쫓겨나는 것을 막기 위해 남겨놓았던 유일한 카드였어..그리고,나는 이해할 수 있어.
그렇지 않으면 그는 확실히 경기에서 졌겠지.
준표의 차가 연습도중 옆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보았을 때,그는 어느정도 걱정을 했었을 것이고 충격을 받았다고 생각해.
그러나 준표의 집중력을 잃게 만든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그때 나는 그가 웃기 시작했다고 생각해.
19 dkiew - Jan 26, 2009 at 8:04 pm
잔디가 준표를 속였다는 모든 의견에 찬성 안 해.
그녀는 그의 여자친구로 시작하지 않았지.그녀는 매번 그런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했어.
그녀는 준표의 헌신적인 애정에 감동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그러나 결코 수용한 것은 아니야.
그래 그녀가 그를 상처입힌 것은 맞아.그러나 그것은,네가 누군가에게 너의 감정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여 얻는 것과 같은 거고, 보답으로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요청해서도 안돼.
잔디가 이기적인 것은 맞지만 준표또한 마찬가지로 이기적이야.지후는 말하자면,이전보다 많이 편안해지고 역할은 언제나 조용했지.
지후가 화를 내는 유일한 순간은 누군가 잔디를 다치게 했을 때야.그가 역의 감정을 좀더 전달하는데 힘쓸 필요가 있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말이야.
다른 캐릭터들은,이 드라마가 이제까지 잔디와 지후사이의 로맨스에 집중해왔기에 아직 복잡하게 얽혀 질수는 없어.
주인공이외에 소지로의 첫사랑을 좋아해.
그들이 그 내용을 포함시킬 지 모르겠지만 그랬으면 좋겠어!!손가락으로 열십자를 그으면서!!
20 Grace - Jan 26, 2009 at 8:04 pm
주인공들 모두 빛나는 순간들을 가지고 있고 약점이 되는 순간들도 다 있어.구혜선에 대한 많은 비평을 듣게 되지만,그녀가 여성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더 어려웠던것 같아.
많은 여성들이 근사한 배우(이민호같은)를 성원하면서 드라마를 보고 있지.그러나 실제 구혜선은 재능이 많은 배우야.
내가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그게 아니고...이민호가 사랑스러운 준표를 너무나도 능숙하게 연기한다는 점이야.
나는 얼간이 준표가 없어서 서운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그의 실제 결점들을 확실히 보여주었어.
배우들에게는 관중들이 등장인물들을 응원하게 하는 방법으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많은 용기(배짱)과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구혜선은 마지막편에서 그것을 잘 했고 김현중또한 훌륭하게 해냈어.
사실 나도 지금 당장은 지후가 싫어.
이민호는 그의 역할을 변화시키는데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더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싫어하는 캐릭터로 나쁜연기를 연상해서 생각하지.
그리고 우리는 진상은 그러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김현중의 연기를 비판하지만..나도 그의 연기가 훌륭하지 않다고 인정하지만,그러나 사람들은 실제 연기보다는 지금 당장은 지후가 밉다는 감정에 근거해서 말한다는 느낌을 받아.
22 leann - Jan 26, 2009 at 8:07 pm
지후의 비밀무기에는 준표의 사기이상으로 나를 괴롭히는 큰 문제점이 하나 있다.
준표는 우연히 말을 상처입혔어.그는 단지 먼저 들어오길 원했어.
그러나 지후는 위험한 경기를 펼쳤어.
준표가 잔디에게 마음이 흩트러진것 때문에 거의 사고를 당할 뻔한 것을 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실제 경주에서 그것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을 때,그는 두생명을 위험에 빠뜨린 거야.
그들이 있는 곳은 치명적인 기계인 빠른 차안이고 준표가 사고를 당하기를 바라면서 고의로 그일을 했어.나는 그것 때문에 지후를 용인할수 없어.
24 deeta - Jan 26, 2009 at 8:08 pm
이 에피소드에서 실제 지후가 좋아지기 시작했단다.
나는 준표편이었지만,지금은 루이를 좋아할 시간이야.
나는 지후가 만화에서 어떤 식이었는지는 몰라.그러나,약간 복수심이 있고,교묘하고 약삭빠른 지후가 좋아지는 기분이다.
잔디에 대한 그의 의도는 내가 보기에 뚜렷하지는 않는데 그가 그녀를 좋아하는 걸까?그녀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걸까?솔직히 알아 맞추지는 못하겠다.
그러나 그가 고의적으로 준표를 흥분시키는 방식이 준표를 좀더 인간답게,아주 싫은 친구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으로 보이도록 만들고 있어.
F4는 영원한 친구였어.그렇지만 준표가 모든 것의 중심이고 리더였는데 그를 향한 원한같은 것이 있었을 거야.
이정조차도 준표가 좀 심하다고 생각될 때가 있었다고 고백했지.그래서 지후의 행동들은 그 원한의 축적일지 몰라,그가 비록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해도 말야.
그의 의식은 단순히,이기는데 있고 잔디가 학교에서 추방당할 위험에서 구하는 것일 지도 모르나,또한 그곳에는 복수의 암시 같은 것이 있지.
와우,지후는 준표의 자동차가 길에서 이탈하는 것을 본후 혼자서 킥킥 웃던 그 장면이 근사했어.지후의 머리에 난 두 개의 붉은 뿔들을 볼 수 있었지.나는 사악한 캐릭터가 좋더라.헤헤....
25 annerxd - Jan 26, 2009 at 8:08 pm
그들이 삼각관계를 스포츠로 해결하리라고는 생각못했어.대결은 그들이 학교에 남느냐 아니냐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야.
사랑싸움은 나중에 시작되고 잔디가 누구와 끝을 맺을 지 알고 있지.
26 Anon - Jan 26, 2009 at 8:08 pm
“준표가 차조정에 실패한 후 지후는 흥겨워했지.그 자동차 신에서 지후는 최악이었어”
Yeah…우리는 그 장면에서 내부의 독백이 좀 필요해.물론 김현중은 이민호만큼 뛰어난 배우는 아니야.나중에 청중들에게 정확한 감정을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김현중은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내부의 독백을 통한 약간의 도움이 필요할 지 모르겠다.
어째서 그가 웃었을까?
문제는 여기 있어...그 등장인물은 다소 일관성이 없다는 것
28 Anonymous - Jan 26, 2009 at 8:09 pm
준희의 옆재주넘기는 꽤 얼빠지고 예상치 못한 것이였어.그러나 웃음을 확실히 터트릴 수 있을 만큼 효과적인 방법이었지.
33 Veronica - Jan 26, 2009 at 8:13 pm
프랑스에서 돌아온 지후는 다소 비호감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
만화에서 루이에 대해 같은 식으로 느꼈어.그는 아주 감정적으로 정신적갈등들을 겪고 있고 실패한 로맨스에 대해 잊기 위해 잔디를 이용하고 있어.
그는 그의 여인을 도둑맞았지. 그래서 그는 준표에게 똑같이 함으로서 삶의 통제권을 회복하려고 시도하는 것처럼 보여.
그들이 “너희들 둘다 추방될것이다”라는 카드에 던져 넣은 이유를 생각해;그것이 경기가 될 필요는 없었어.
김현중이 그의 역에 요구되는 '파악하기 어려운 존재인 지후'를 이해가능하게 연기하는 것은 아니라는데 동의한다.
사람들은 지후가 파리로 떠나기 전에 지후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하지 못했어.그래서 그의 귀환후 뚜렷한 차이가 있었을 텐데도 실제 전혀 이목을 끌지 못하는 거야 .
<8편>
1 Anonymous - Jan 27, 2009 at 8:14 pm
OMG이번 에피소드는 평생 보아온 것중 제일로 근사했어!!!!!!
WOW 이전에 어떤 드라마의 열혈추종자가 된적이 없었는데 그 에피소드 4시간후에도 여전히 드라마빠순이일걸!!!!진짜로 이번 에피소드는 태어나서 보아온 드라마 중 가장 최고의 근사한 것이었어!
잔디는 지후와 데이트하고, 준표는 그들을 몰래 따라다니고,가련한 작은 나무를 찼던 것,그가 로봇과 놀던것,잔디는 골프에 엄청 서투르고,남은 레스토랑음식을 싸 가지고 갈려고 다시 되돌아온 장면,잔디의 귀여운 가족과 그들이 거의 키스할 뻔한 최고의 혹은 최악의 장면,그때 그녀의 몹쓸 휴대폰이 그들을 멈추게 한 것들!!
이민호가 나를 사로잡을 줄 누가 알았겠니.6편 에피소드전까지는 몰랐는데 오늘로서 충분해!!!
다음주를 어떻게 기다리냐!! 신이시여! 어째서 아직 월요일이 아닌 거냐!!!
4 Rainey - Jan 27, 2009 at 8:18 pm
이 드라마 아아주우 중독성이 강해.꽃보다 남자는 나의 항마약성물질(my anti-drug:알아서들 해석하시길,써 놓고 보니 좀 웃김니다.)
5 the sp - Jan 27, 2009 at 8:19 pm
미치겠심더!!!담주 못 기다리 겠심더!!!!..
6 betchay - Jan 27, 2009 at 8:20 pm
Thank you!!
Ep 8 was great!
봐도 봐도 전혀 싫증이 안나는 에피소드!!
7 belleza - Jan 27, 2009 at 8:22 pm
화요일 시청률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글고 지금...
“이 에피소드는 2위인 에덴의 동쪽(21.8%)과의 간격을 넓히면서 여태까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25.9%)....”
딩동댕,왕이 서거하셨도다.F4여 영원하라!
9 stargazer377 - Jan 27, 2009 at 8:29 pm
i really enjoyed this episode!
구혜선은 연기를 잘했어.이민호 때문에 생긴 드라마에 대한 두려움들이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하고 있다. (이민호 때문에 왜요?나도 궁금)
이정이 가을을 묘하게 스쳐서 볼때는 멋졌어!!!
10 asianromance - Jan 27, 2009 at 8:32 pm
이 드라마를 보고 있지는 않지만 높은 이름값의 비싼 배우들이 포진하고 있는 에덴의 동쪽을 이긴것이 상당히 기분좋은데.
13 Jennifer - Jan 27, 2009 at 8:39 pm
이 에피소드는 진짜 경탄할 만해.도중에 내내 미소를 멈출수가 없었어.마음에 남는 장면은 준표가 남겨 놓은 글을 잔디가 보았을 때.....신께 맹세컨대,거의 나를 울게 만들었어.얼마나 내가 준표를 숭배하는 지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잔디의 감정이 A 에서 B까지 갑작스럽게 지나간 점이 있지만,다음 주 어떤 일이 생길지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다.
16 Avril - Jan 27, 2009 at 8:44 pm
드라마가 점점 이뻐지네요.재미있죠.이민호와 구혜선의 사랑의 감정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그들 둘다 각자의 역을 참 잘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정과 가을과의 감정의 발전도 근사해요.....사랑스러운 그들.
...그리고,몇가지이유로 지후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시작때부터 지후와 김현중의 연기(HYD에서 Shun’s Rui이 맘에 들기 때문에)를 싫어 했지만,지금부터는 그도 또한 주시할 거예요. 연기가 좋아진듯 보여요.
캐릭터의 역동성이 맘에 들어요.드라마가 우빈의 성격을 표현하는 방식도 맘에 드는데 그는 F4가 깨지지 않도록 걱정을 많이 했죠.만화에서 F4에 둘러싸여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역이었는데 일본판은 그것이 개발되지 않았죠.
그래서 나는 그런 모습을 볼수 있어 기분이 좋네요.김준은 아주 잘생긴 얼굴이죠.
17 all4movies - Jan 27, 2009 at 8:45 pm
꽃보다 남자는 초콜렛케익보다 더 달콤하다네. 그대! 죄많은 달콤함이여.
18 sonam - Jan 27, 2009 at 8:48 pm
지후집이 굉장히 아름다워.대리석기둥의 드라귤라맨션 대신 전통적인 우아한 집을 볼 수 있어서 아주 반가워.
그들이 지후에게 숨막힐 듯한 딱딱한 옷을 입히지 않았으면 좋겠어.그는 골격이 작아서 정장스타일이 안 어울려.이민호는 모든 것에 멌있어 보이지만. (-_-;구준표편애모드)
지후에게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잔디에게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으련만.아마 준표의 약혼녀가 나타나면 그녀가 가엾다는 감정이 시작되지 않을까.
준표가 머리를 덮어서 자는 모습이 귀여웠어.사람들이 좀더 그 장면을 진지하게 만들었으면 좋았는데.준표의 외로운 삶이 얼마나 외로웠나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22 Airajuliafor - Jan 27, 2009 at 8:53 pm
준표가 아픈척하고 잔디가 그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지후가 방을 떠나는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다.
사실 지후는 잔디를 좋아했다고 생각했다.(A)준표를 위해 (B)잔디가 사실상 준표를 좋아한다고 알았기 때문에 , 잔디가 가고 싶은 데로 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납득시키려는 듯 보였다.
25 ss - Jan 27, 2009 at 8:55 pm
준표,잔디가 아주 사랑스러워.지후는 잔디에 대한 감정을 느꼈을 때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지....지후가 잔디의 뒤를 따를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던 이유야.지후는 준표와의 관계도 망치고 싶지 않았겠지.만화를 근거를 두자면,지후는 잔디를 비밀스럽게 사랑해.그리고 그들은 최고의 친구들이 되지.
26 Denisee - Jan 27, 2009 at 8:55 pm
아직 나는 준표가 옷을 나쁘게 입는 것을 본적이 없다!!! 멋지고 섹시한 이놈은 무엇을 입어도 자신이 멋져보이도록 만들어낸다.민호는 모든 에피소드에서 빛이 나.
27 blavkum - Jan 27, 2009 at 8:58 pm
nice one
kdrama addiction..kkkk
28 maria - Jan 27, 2009 at 8:58 pm
AAAAAHHHH준표가 남산타워에서 쓴것좀 봐!!!!!
Gu Jun-pyo ♥ Geum Jan-di
우리의 첫날밤“Our first night!”
그들이 병원에 누워있는 준표와 잔디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도록 진척시킨 장면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aaaah!거의 키스할 뻔한 순간,준표가 잔디의 부모님을 “아버님,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지후와 데이트하는 잔디를 스토킹하고 aaaah 준표야!!!!
31 c_gunawan541 - Jan 27, 2009 at 9:02 pm
병원장면에서 웃겨 죽는 줄 알았다.음악도 슬픈걸로 쫙 깔고 그 때문에 더 웃겼지.웃음을 도저히 제어할 수 없었다니까. bwahahahaha…그때,tvants(아프리카tv와 비슷한곳)에서 보고 있었는데 자막없이도 얼마나 배를 잡고 굴렀는지.....
이번 에피소드는 아주 귀엽고 재미가 있어. 같은 드라마를 계속 시청하는 게 질릴 수도 있지만 드라마속도가 빠르니까 그럴 틈이 없지.
빠른 전개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등장인물들의 성장은, F4의 우정,잔디와 지후의 관계에 버금갈 만큼 충분한 것 같지 않아.
준표와 잔디가 스카이 트레인에 갖혔을 때와 같은 인상에 남는 장면이 있는 반면 첫 에피소드에서 괴롭힘 당하는 장면은 덜 머리에 남았어....
그런 결점이 있지만,이 드라마는 여전히 사랑스러워.이 드라마는 즐거움이 어때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지.결점들을 무시하고 그냥 즐겨....
32 Anonymous - Jan 27, 2009 at 9:03 pm
이 에피소드가 전체적으로 가장 최고였다고 믿어.
눈물과 많은 웃음이 있었어.나는 대부분 동안 어질어질한 상태였어.
지후가 경쟁에서 이기려는 것보다 준표와 잔디를 이어주려고 노력하기로 결정한 것 같아.
지후가 키스할려던 찰나 잔디가 움츠러드는 것을 보았을 때,혹은 그의 배려에 불편해 했을 때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봐.
케이블카에서 그녀는 분명히 마음이 흔들리게 됐지.
모든 신호들이 말해주고 있으며 지후는 잔디에게는 준표만큼의 의미는 사라지게 되버린거야.
한국판은 다른 두 버전에서 최고의 사건들을 골랐는데 다음 스토리에 어떤 내용이 남아 있을 까 궁금하기도 해....추측해보자면 악마의 등장,그러니까 친애하는 준표의 엄마와 그녀의 음모.
현재로는 준표,잔디는 안정적으로 갈 것같고 거의 뒤집혀지지 않겠지.
준표의 가족에 대한 호칭은 아주 감동적이었어.
반면에 잔디의 가족은 나를 짜증나게 하는데,마치 그들은 돈 때문에 딸을 언제든지 팔아넘길 준비가 된 사람들 같아.잔디가 그런 가정에서 어떻게 혼자서 자립해나가면서 자라났는지 궁금해.
37 Rebeca - Jan 27, 2009 at 9:12 pm
YAY!!!!!!
공개적으로 밝히겠다.꽃보다 남자는 최고로 만화를 잘 표현했어!!!
이전에 한번 준표는 충분히 도묘지스럽지 못하다고 언급했는데 그런 감정은 사라져 버렸어!
준표는 완벽하게 도묘지를 형상화 시켰어!!!!!사랑해.사랑해.사랑해!그를 사랑해!
준표는 이 에피소드에서 한층 더 캐릭터를 설득력있게 만들었지.연기가 최정상급은 아니지만,견딜 수 없는 것 또한 아니었어.
잔디 또한 귀엽고 착한 마키노가 되고 있어....그러나 그녀는 좀더 반짝 반짝 빛날 필요가 있지.
때때로 나는 그녀가 보이지 않는 것처럼 그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잔디는 보고 있기가 좀 지루한데...잔디가 준표에 빠지기 시작했으니 그녀의 캐릭터가 좀 재미있어지리라 희망해.
이번 에피소드는 지금까지는 최고였어...
이정이 제일루 멋진 인간이라고 한 번 얘기한적 있지?
OMG 준표누나도 넋을 잃게 할만큼 멋지더라.그녀는 Natsushima Nanako보다 훨씬 더 이쁘기도 하지.
잔디가족 또한 볼만해.
극의 균형을 맞추는데 그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작품을 계속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코미디적인 휴식거리가 더 이상 잔디한테서 나오질 않고 있고, 대신 잔디 가족이 나올 때 마다 마음을 유쾌하게 만들어줘.
이 스토리의 모든 버전을 많이 읽고 봐 왔지만 이 드라마는 내 심장을 쿵쿵 요동치게 하고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는 가치 있는 순간들은 특히 준표가 새겨놓은 글을 발견했을 때야.
준표가 잔디,지후의 데이트를 몰래 스토킹할 때와 준표가 키스하려고 움직이는 순간,준표가 레스토랑에서 잔디을 향해서 바보멍청이들이 사과하도록 만들때.
Ahhhhhhhhh. 이 드라마가 우리 평범한 사람들을 얼마나 가슴 따뜻하고 신나게 만들고 있는지!
38 thank you! - Jan 27, 2009 at 9:13 pm
그들의 사랑/결합과 같은 예쁜 순간들이 짧지 않기를, 그의 약혼녀 때문에 망쳐지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커플들이 7편을 통해서 함께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었지만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모든 일들이 엉망으로 되지는 않을까.다른 에피소드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제발.....
40 Fluffpuff - Jan 27, 2009 at 9:17 pm
This episode was sweet.
나는 완전히 준표와 잔디의 지지자이고(준표역을 훌륭히 해내고 있는 이민호에게 감사하며) 그들이 티격태격 재미있게 싸우는 모습이 그리웠어.이번 8편은 그들의 관계가 회복되어 행복해.
43 Hana Yori Dango Luva - Jan 27, 2009 at 9:20 pm
남겨진 이야기가 많아.
원작만화는 아주 광범위해서 모든 자잘한 것까지 다 담으려면 50편쯤 있어야 할 것이야.
만화가 36권이거든.작가들은 작업해야 할 것이 많지.
드라마 시간은 확실히 제한되어 있고 드라마에서 포함해야 할 장면들을 고르고 잘 선택해야 하지.
그리고 절대 버려져서는 안되는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장면들이 있지만,대만판,일본판 둘다 그런 장면들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이 꽤 있었는데...(심지어 그들이 보여준 장면들중에서 원작만화와 다른 부분도 있었지)
꽃보다 남자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만화를 따를 수도 있고,MG(대만판) or HYD(일본판)퍼럼 자신만의 비틀기를 만들수도 있지. 혹은 원작만화의 기본틀을 따르면서 자신들의 것을 창조할 수도 있고 말야.
46 Ally - Jan 27, 2009 at 9:25 pm
I LOVE THIS EPISODE!!
에피소드8편의 후반부동안 내내 미소에 빠져있었어.사랑스럽고 평화로운 장면들!!!
그리고 케이블카의 벽에 준표가 써놓은 글은 너무 행복하고 감동스러웠어.내내 에피소드3/4에서 펜으로 그가 무엇을 했나 궁금하게 여겨왔었거든.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는 내가 지후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어.지후는 잔디를 좋아했는데 잔디가 지후의 집을 떠날 때 나는 그가 아주 안됐다는 느낌을 받았지.
그리고 허걱! 망할 전화가 그 때 울리다니!!! 준표가 보낸 두 개의 메시지가 아주 기분좋았어.그는 마침내 돈이 아니라 마음을 통해서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알게 된 거라고 생각해.
작은 지후는 굉장히 귀엽더라!!
이정/가을 이야기가 곧 나올거라고 느낌이 와~히히히.Can’t wait!
47 Empress - Jan 27, 2009 at 9:32 pm
빌어먹을 드라마.드라마시작부분에서 내가 이 드라마를 좋아하게 될지 확신할 수 없었지.근데 지금 나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돼.
병원장면에서 진짜 떼굴떼굴 굴렀어
단 한마디말을 듣기 이전에 그것이 가짜같다는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것은 재미있는 거지.
48 Cinamoroll - Jan 27, 2009 at 9:37 pm
이제 우리 Heathcliff 와 Catherine (The Villian and The Selfish!)이 사랑에 빠졌어요!!
지후는 안됐지만 그들이 이어져서 행복해.
그들의 첫데이트후에 잔디의 자아존중이 점점 낮아지고 잇다고 본다.
비록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겠지만, 잔디는 비밀스럽게 준표의 신분에 자신의 입장을 비교하고 있는 것 같아.
그녀가 자신의 가난을 준표의 그것에 비교당하는 것에 당황스러워 한다는 뜻은 아니다.
준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수영은 제외하고),과도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고(나는 바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의 사회적 힘은 막강한데 비해서, 잔디는 중학교를 나온 후 연습을 그만둔 수영을 제외하고 그다지 어떤 것에 능숙하지 않아.(고등학교 예를 든다면, 너의 친구가 아이비리그-Ivy leagues :미국 동부에 있는 8개 명문 사립대학의 총칭. 브라운(Brown)·컬럼비아(Columbia)·코넬(Cornell)·다트머스(Dartmouth)·하버드(Harvard)·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프린스턴(Princeton)·예일(Yale) 대학이 포함된다.-을 지원하고 있는 동안,너의 유일한 기회는 community college-city college: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교.우리나라 전문대와 비슷한 2년제 대학-여서 너는 아주 좌절감을 맞보는 상황.이해가냐?)
또한,잔디는 전지전능한 천하의 구준표의 여친이 되는데 압박감을 느끼기 시작했어.그녀 가족의 행동은 그것에 확실히 도움이 안되고 있고,자신이 단순히 신데렐라가 아닌 준표와 동등하게 걸어갈 수 있는 독립된 여성이 되기를 원하면서 준표에게 자기 콧대를 꺽는 것을 원하지 않지.
그러나,잔디가 자기존중의 순간이 낮아질 때 마다,준표가 다양한 전략으로 그런 상황들을 구해내.
초밥레스토랑사건 이후,나는 그들이 ‘파리의 연인’같다고 생각했어.어쨌든,나는 잔디가 지금 느끼는 감정들이 좋아.
그것이 훨씬 현실적이지. 결국,이 이야기의 주제는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다.”라는 것.
잔디가 수영에 능숙하고 잘하면 전문적인 수영선수로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문자그대로 기쁜 나머지 비명을 질렀어.
그래,이 마키노(잔디)는 뭔가 능숙한 것이 있어!!잔디가 신화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명목상의 핑계나 구실이상의 사실들에 많은 강조점을 보여 주지 않았지만,결과적으로 잔디가 전문적인 수영선수가 되기를 (개인적으로)바래.그래서 더 이상 신데렐라가 아닌 우리의 사랑받는 캔디(마키노가 창조된 인물로 생각되어지는)였으면 희망한다.
작가와 감독이 몇가지 결점을 만들었다고 봐;그들은 준표를 다른 등장인물과 비교해서 너무 편애하는 것 같아!이번주 에피소드는 수많은 불멸의 만화팬들과 김현중팬들의 분노의 요청들과 비판을 반영했다고 생각해.-어떻게 감히 당신네들이 루이와 마키노를 망칠 수 있는가?!
(그들은 지후와 준표, F4같은 베스트프렌드,줄어든 비명소리,황금을 파는 광부 잔디사이에서 거의 동등한 균형을 시도했지.)
과거 에피소드에서 돈이 사랑을 살 수는 없다를 곰곰이 생각해봤는데,작가는 잔디를 비명질러대는 황금캐는 광부-준표의 구애를 받아들이고 즐기는-로 만들었지만,그녀는 준표를 좋아한게 아니야.얼마나 비극이냐.
이 드라마가 잔디의 입장에서 보여주었으면 좋았으련만.잔디가 평생동안 준표를 싫어할 만한 이유는 충분했다고 생각해.
잔디가 준표의 여자친구/남자친구입장을 명확하게 하지 않은 것은 말그대로 단순한 친구로 남는다면 다른 애들한테 괴롭힘과 오해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야.
동시에 자기도 모르게 준표에 대한 연애의 감정을 가지기 시작했지.
물론,그녀가 이기적이기는 하지만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준표가 자신의 감정(결국,이 소년은 자신을 천하의 구준표가!너같은 애를..라고 부르는)에 대해 아주 심각해 질 줄은 그녀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확신해.
그 섬에서 팔찌의 의미를 알게 되고 준표가 고백하면서 하트모양의 것을 보여주었을 때 잔디는 아주 놀랐을 것이고 곤란한 심정이었던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거든.
14편후에 한국드라마상의 원래 이야기는 F4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것이라고 들었는데 아주 기대하고 있어.
49 Grace - Jan 27, 2009 at 9:38 pm
이 드라마는 모든 드라마의 틀을 깨는 훌륭한 희극이었어.폭풍앞의 고요가 아니길 바라면서...
그런데 너희들 그 드라마에서 구혜선에게 딱지를 붙였던 것을 잊은 거냐!
50 Anon - Jan 27, 2009 at 9:42 pm
드라마는 재미있고 좋지만...좀 지루한 것이.....다른 사람들은 그녀가족이 사랑스러울지 모르나,나는 그들이 부끄럽고 화가나...그들이 휴식같은 재미를 주기는 하지만 좀,바보같아 보여...
51 Brenda - Jan 27, 2009 at 9:44 pm
이드라마를 사랑하고 준표와 잔디가 다시 이어져서 기뻐. 지후의 연기기술도 좋아지고....
나는 다른 Tsukasa보다 준표가 더 좋아.일본판배우는 과장이 쩔었어.일본인들은 그를 돈으로 길러진 아주 멍청한 상속자로 만들었는데 ,여기서는 준표는 모든 것들을 다 할 수 있고,골프,승마,자동차레이서,비디오게임,아이스하키,배구,사격,검술,다트,평균이상의 엄청난 실력자임을 볼수 있지. go Gu Jun Pyo!!!
첫댓글 너무 잘 봤어요 꾸벅! 저는 중국 대만 반응이 너무 궁금한데 ...능력자님들 부탁드려요
와~ 반응들이 대단하네요. 해석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잘 감상 하였습니다. 능력자님 ㅋ
8화는 진짜 명작이었음.그리고 의외로 영어권 사람들은 7화의 스포츠 장면을 좋하하네요.
잘 봤습니다. 점점 호평이군요~
영어권 사람들이 어느나라 사람들인지 궁금하네요 아시아쪽이겠죠?
저도 궁금....
정확하게 말하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아시아,한국인,영미권등등,,,한국드라마를 사랑하는 지구인들의 반응입니다. 남미,크로아티아인도 있던데 국적이 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지구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나님이 올려주시는 저 반응들을 보면 객관적이어서 좋아요 ... 일본이나 중국은너의 감정적이라 .. 별로여는뎅 ㅋㅋㅋ
핀리핀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제가 요즘 일부러 대만판, 일본판 꽃남을 다시 보고 있는데..갠적으로는 확실히 한국판 꽃남이 중독성 있고 다음 다음편이 어떻게 되는지 넘 궁금하고 만화처럼 상큼 발랄 흥미진진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어요. 이들과 비슷한 감정으로 꽃남을 보고 있다는 생각에 좀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전 무엇보다 7,8회에서 지후 역할이 많이 살아난게 반갑고 앞으로 펼쳐질 준표잔디, 가을이정 라인 로맨스도 넘 기대되서 벌써부터 마음 설레고 있어요. 앞으로 남은회 끝까지 잘 만들어서 한국판 꽃남 모두에게 호평받는 멋진 작품으로 끝맺음 되길 바랍니다.
현중이 골격 작은거 아닌데..............![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정장 잘어울리는데...............![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어깨도있고 골격있는뎅............준표도 어깨넓은건 아닌뎅.....................![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흑 차![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5.gif)
하디망..
진짜요? 쾌공감~ㅋㅋㅋ 얼굴은 여신 몸은 남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인데 가끔 현실과 혼동하기도하죠.어떤 드라마는 퇴근 시간이 칼같아지기도하고 술자리를 피해 집에 빨리 오기도 하고..한국 드라마는 꽤 중독이 강한편이죠.물론 지지부진한 막장 드라마도 많지만요.
류나님 매 에피소드 마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논문 수준이네요..저 역시도 꽃남 원작,타 드라마 다 봐왔지만.. 저렇게 까지 깊게 생각하다니.. ㅋㅋ 대단하네요~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제가 가서 눈팅하던 영어포럼에서도 대부분 구준표 마니아들이라서 잔디랑 지후를 얼마나 씹어대던지.. 정말 징글징글하다고 할정도로 씹어대는데...것도 씹을거리로는 전혀 말도 안되는 못생겼다..늙었다..대만판 산차이가 이쁘네..연기잘하네.. 일본판 루이는 그누구도 범접할수 없다는둥.....기가차서...ㅡ_ㅡ;; 블로그 주인이 써놓은 그대로 다덜 인식하고 동의하면서 저따위 비난작렬을 하더라구요.. 8화에선 씹을거리가 없이 해피한 내용이라 그런지 절대적 구준표 찬양에... 이제야 잔디가 좀 깩깩거리지 않는다며 좀 좋아해보려 한다나..하하하... 기가차다못해 코가차서... 번역된 포럼은 그나마 비난이 적어 다행이네요..
열폭이죠뭐 ㅋㅋㅋ 구준표만 인정한다는건 ㅋㅋ 속으론 뜨끔하면서 겉으로만 소쿨 ㅋㅋ
3일만 기다리면...3일만 기다리면 9화가..ㅋㅋㅋㅋㅋ~~~
그래.... 한국판이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 부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깨들도 미칠것 같어...ㅋㅋㅋ http://www.tudou.com/programs/view/VB7Q8qVboEI/
투도우 동영상 플레이어 안나오던데 ㅜㅜ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함??흑흑
중국 정부 에서 한국 일본이 저작권 문제 제게를 할까봐 선수 쳐셔 동영상 나오지 못하게 했어여
중국 완젼 개새들
저작권 생각하는건 좋은태도죠;; 어차피 수출할텐데- 난 얘들 실시간으로 보는거 제대로 찝찝했는데;;
막아놓긴요..아주 잘 나와요..밤되면 버퍼링이 원래 심해요..
저작권 때문에 중국인은 볼 수 있지만 한국인 일본인은 못본 다는 말입니다
아하......................대단하다 중국인들 ㄷㄷㄷㄷㄷㄷㄷㄷㄷ막아놓다니 ㄷㄷ
헐.. 욕나오네..
난 왜 나오지 버퍼신 빼고는 영상 나오네요 ㅎ~~
한국이에용~ 야옹해봐.. 님 얘기처럼 나오긴 해여. 버퍼때문에 짜증이 밀려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웃음뿐
논문...수준이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왠만큼 관심 갖지 않고서야 저렇게 길게 못쓸텐데....무서워..
류나님 ~항상 감사 드려요 ^^ 앞으로도 쭉 ~~이러궄 ㅋㅋ 잘 볼께요 ~
잘 봤어요^^
류나님 언제나 감사드려요 아우 재밌어 ㅋㅋㅋ 사랑해요 류나님 굽신굽신 많이많이 글 써주세용!!^^
감사합니다. 보기 좋게 번역까지 해서 보여주시고..ㅎㅎ 반응 좋네요~ 저도 요즘.. 소녀의 감성으로 월요일을 기다립니다..ㅋ 현실에서 신데렐라가 되지 못했으니 뭐 대리만족 정도는..ㅋㅋㅋ 전 현실을 직시합니다..오해들 마시길..ㅋㅋ
엄청 분석하네요;; 드라마는 드라마 일뿐..ㅋ
굉장히 캐릭터와 줄거리 위주로, 분석적으로 보는군요. 일본이나 중국쪽을 보면 드라마 줄거리보단 누가 그 배역을 맡았느냐에도 관심이 많던데. 번역본 잘 봤습니다.
류나님 감사합니다.. 무조건 누구싫다, 못생겼다 이런글이 아니라 스토리와 연기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이라서 항상 재밌게 읽고있어요.. ^^
한국판이 제일 재밌더군요 퐈이팅@@
8화가 제일 재밌었죠ㅋㅋㅋ 민호군 좋은 반응 많네요 요즘 빠진 여자들 너무 많아요ㅠㅠ
우리나라보다 반응 좋네요...저역시 8화 좋았었는데 그래도 8화 까는사람보면 짜증나서.....담편 번역도 부탁드릴께요^^
지후가 골격이 작다니....
지후 요즘 연기 점점 나아지고 있는듯 ㅋㅋㅋㅋㅋㅋ 좀 악역이라 아쉽긴 하지만 ㅠㅠ
잘 봤습니다.캄사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