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수의계약입니다.
사업주는 싸면쌀수록 좋아하지요
업체는 많지요
공무원출신들 년금받으니 대우낮아도
된다하시는분들은 솔직히 극소수입니다.
그런분들은 65세이상되시는분인데 극소수이고 논의의 핵심일수 없고요
(특급은 쌍기사 필수고 경력가지고는 안되지요...)
발주처에서 거의 대여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생존과 실적에 연연하는 영세업체들이 그거라도 먹겠다고하고
생존이위협받는 특급들이 기다리다못해 기웃거리는 참상입니다.
돈안되고 생활안되는데 일에 적극적일수없고요
이런문제점때문에 건축과 전기에서는 PQ 적용 하잖아요
발주처에서 자격자들 경력과 기술력 평가하고
적정한돈을주니 업체들은 기술자들에게 적정한돈을 주어도
적정이윤이 나니 기술자들대우하고 기술력높이려 노력하고...
건축 전기는 PQ 적용 안시켰으면 덤핑이 소방과는 비교도 안되게
엉망이었을 겁니다.
건축수석감리사와 전기특급이 연봉 2000-2500 선에서 결정되었을지도...
건축 전기 인원 엄청많잖아요...
특급들은 년수되면 자동특급이니 엄청쏟아질테고
현장은 한정되있고 수요공급법칙이 적용되면?...
소방보다책임없는 전기가 연봉 5000 소방은 2500 현실
감리회사입장에서는 그렇게줘도 전기는 돈벌어다주니 충신이고 기여도가크고
소방은 돈도안되는 귀찮은존재에 천덕꾸러기 ...
도장값 운운... 하는것은 나중에 준공필증신청도장값줄테니
그부스러기라도 주워먹으라는 개무시 소리일수있는데
이거 눈뜨고 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