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열대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하거나 물을 짜내는 등의 장면과 함께, 아슬아슬한 수위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주고 있어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 중인 신규진이 진행을 맡고, 2023 미스맥심 우승자인 ‘김갑주’와 2018 미스맥심 준우승에 빛나는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의 ‘김다정’, 그리고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인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섰다.
이들 8명의 출연자들은 ‘슈퍼걸스배틀’이 시작되기 전에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역대급을 자랑하는 출연진 라인업, 베트남 나트랑 로케이션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에서는 이례적일 정도의 대규모 예능이다.
해당 방송의 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쳐 수집형 게임인 ‘슈퍼걸스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에서의 미션 수행의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의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컨셉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어 인터넷의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첫댓글 지금 새로 시작하는 방송이라고..? 놀랍다
아이돌은 없길 바랐는데.. 조현영님 거기 왜 가셨어요... 현역때도 몸매 관련으로 소비 당하셨던 것 같은데...
일본같이 성적으로 존나 천박해지고 있음
뒷골땡김 그냥
진짜 ㅋㅋㅋㅋㅋㅋ
?
수준 떨어지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