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마라톤 회장님 이하 회원여러분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 일요일 "제88회 전국체전 동호인 마라톤대회" 에서 광주지역마라톤
동호회의 위상을 드높이시느라 넘 넘 고생들 많이하셨습니다.
저도 달리면서 코스 중간 중간 특히나 후반부에 힘이 부치고 포기하고
싶을 딱 그곳에 대회 참가하시지 않으신 자봉팀들께서 나와 응원하고
하시는 모습이 넘 넘 보기좋았습니다. 역시 챔프여!! ^^ 글고 제가
지나쳤는데도 불구하고 수십미터를 이온음료를 들고 따라오셔서
건네주시며 힘내시라고 해주셨던 " 허 영 신 여사님! " 넘 넘 고마웠습니다.
그 때 사실 엄청 힘들어 포기할라고 했었는데 허여사님의 이온음료가
저의 등을 떠밀더군요. 그래서 다시 달렸습니다. 허여사님 고마워유!!
글고 달리기를 마치고 사실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 장어(?)추어(?)탕
향기가 코를 찔러 도저히 못 참겠어서 염치없이 한 그릇 부탁드렸는데
정말 정말 따뜻하고 인심 후하게 듬뿍 퍼 주신 그 인심! 정말 정말 맛
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여기 자봉팀사진 과 식사하시는 모습 사진 올립니다.
좀 더 많은 사진 못 올린 점 양해 드립니다.
아자 아자 !!! 챔프마라톤 화이팅!!!!!!
광주마라톤클럽 홍보팀장 양 형 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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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챔프사랑방
광주마라톤클럽홍보팀장양형석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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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다시금 입가에 미소가 ....챔프는역시 넘 즐거워요.....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두들요
우리 챔프를 어여뿐 마음으로 받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라도 좋습니다. 우리가 주로에 나가면 모두 한가족 안닌게요.
사진 감사합니다..
점심 해결 해부렀네, 양귀비와 레옹표 줄줄이 사탕3세트.
챔프만의 칭찬이라기 보다는 광주 마라톤 회원님들 모두 한마음일꺼라 생각이 듭니다..수고하셧습니다
양팀장님 완주 축하 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