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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추억 비행기를 잘못 탔죠.
은비 추천 0 조회 248 06.03.11 06: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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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11 06:43

    첫댓글 표현도 너무 잘하시고 많은것을 배우게되었습니다, 늘 내외분 건강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 06.03.11 07:21

    옛말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너무나 침착하게 대처를 하셨네요 실수로 또 한곳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후일에 추억담으로 얘기할수 있는게 다 경험으로 치면 하하 웃을수도 있죠 서비스정신이 투철한 미국사회를 보는데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이런 서비스문화가 발전하였으면 하고 바램을 은비님 이야기를

  • 06.03.11 07:25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면 어불성설이라고 할는지 어쨋든 남의 실수담이 다른사람에겐 여행담으로도 될수 있는가봐요 저도 같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간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 아침 여행을 잘하였고요 객지에서 건강하시길 빌게요

  • 06.03.11 08:58

    그거 다 정해진 운명아닌가요? 덕분에 그랜드 케년인지 하는 명소도 공짜로 보시고...VIP(?) 호텔 투숙도 하시고...이바구꺼리도 생기시고...! 다음에는 절대로 그런 일 안 하시겠지요~! ㅋㅋㅋ ^^*

  • 06.03.11 09:12

    우연히 쌔너재(정확히는 마운틴비유)에 들린 순자한테 전화를 받은 날이군요. 나이도 님 또래. 여기(미국)는 실수를 잘 하지 않게 되어 있는데 님은 너무 여행을 많이 다니시다 보니? ㅎㅎㅎ 잘 읽었읍니다. 40년을 살았어도 미국내 여행의 행동 반경도 얼마 안되어 저야 실수 없지요. 지리 지식, 님보다 훨~~ 덜 하답니다.

  • 06.03.11 09:20

    요사이는 컴퓨터서 검색, 푸린터 해 나가고, 자동 책인하고, 제일 문제는 게잇 번호와 프라잇 번호. 그것만 안 틀리면 절대 틀리게 탈 수는 없어요. 사우스 웨스턴은 요사이 유일하게 흑자보는 비행기 여요. 서비스가 간소화, 그리고 요금이 인터넷으로 전부 해결, 싸지요. 승무원 복장도, 또 기내 땅콩 써비스도...ㅎㅎㅎ

  • 06.03.11 10:14

    은비님의 고생이 저를 즐겁게 읽을수있는 기쁨을 주셨읍니다 잘못탄 비행기덕에 너무 좋은곳을 볼수 있었네요 진정한 여행을 하시는군요 겨우 패키지로 여행하는것밖에 못하는 저와는 다르게요 또다음을 기다립니다 건강 하세요

  • 06.03.11 13:35

    저도 여행은 많이 하는데 그런실수는 없었지요 앞으로 참고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하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 06.03.11 15:21

    하루 저녁 고생과 좀 걱정은 되셨겠지만 전화위복이 되었군요.그러나 글을 읽어보는 본인은 재미있게 읽었읍니다.ㅎㅎㅎㅎㅎ

  • 06.03.11 22:58

    비행기를 많이 타 보신 분 이어야만 침착하게 대처 할수 있는 상황이었군요. 자랑스러운 한국인 이십니다.

  • 06.03.12 07:27

    처음 미국이라는 나라를 가는데 비행기 표를 못 구해 하와이에서 입국수속을 하고 LA로 가는데, 나를 기다려야 하는 비행기가 떠나고 없는거야요, 하와이공항에서 4시간을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며 벌렸던 해프닝이 추억이 되었네요.

  • 06.03.12 15:35

    침착과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 한번도 아니니. 건강 하세요.

  • 06.03.12 19:54

    누가 뭐래도 건강하시니 여기 저기 다니시는겁니다..그래서 실수도 생길수 있구요 ㅎㅎㅎ 은비님 부탁이 있는데요 오손도손방에선 꼬리글에 답꼬리를 달지 말기로 했습니다 이해하시고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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