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코스트코 PB생수인 커크랜드 생수가
제조원이 예전에는 풀무원이더라구요...
풀무원 생수 인터넷에 무료배달해주는 용량이랑 가격을 비교해보면
코스트코 제품이 메리트가 없던데
가끔 그 생수를 양손에 들고 낑낑 들고 가시는
동네분들이나 카트에서 트렁크로 낑낑 옮기시는 분을 보면
그 효용성과 그분들의 힘들 허리를 생각하면
왠지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걸까요?
그리고 질문하나 혹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상봉점 주말 오후에 옥상도 주차하기 힘들정도 인가요?
첫댓글 같은 풀무원 제조라는거 알면서도 가끔씩 생수 힘들게 사날랐었는데..비슷한가격대라면 풀무원 인터넷배달 이용해야겠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리구요.. 제가 상봉점 자주 이용하다보니 아는데 주말오후는 물론 평일에도 역시나 주차 전쟁이랍니다^^;
제가 부실 허리라 허리 튼튼하다고 무거운거 막 드시는 분들 있는데 몸은 서서히 망가지더라구요?주부님들 허리 아끼세요ㅎㅎ
지금도 제조원은 풀무원 샘물 맞네요~~개인차가 있겠지만..전 그냥 물맛이 좋아서 코스트코 갈때 하나씩 카트에 담게 되네요..;;; 풀무원꺼는 안먹어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시킨 초특가 세일 생수보다는 훨씬 좋더라구요~ 불만제로에 나왔듯이 세균문제도 어느정도 안심이 되구요..;; (사실 그전엔 아무생각 없었지만..-ㅁ-;)풀무원보다는 가격도 저렴하고 이미 시음해본 커클랜드 생수가 더 좋아서 항상 커클랜드꺼만 사게 되네요..^^;;
저도 풀무원이나 삼다수만 배달시켜 마시는데 그래도 끓인 보리차가 좋겠지요ㅎㅎ
저도 처음엔 물을 왕창 사가시는 분들 보고 이해가 안갔는데..요즘은 이해되더라구요.정수기물도 믿을 수 없는 현실이라서^^;워낙 먹을거리로 장난치는 분들이 많아서 인터넷생수배달도 믿음이 안가요..ㅠ.ㅠ
풀무원 삼다수 정도 믿을만 한거 같아요ㅎㅎ
마트라는게 몇천원 차이에도 낑낑들 대는 물건이 의외로 많다지요,,,몇백원도 많고,,
기름값에 시간 따지면,,,ㅋ
코스트코는 마트에 없는 물건 사기 좋은 곳이라 생각하고 아니면 가격 비교해서 정말 저렴한 물건 사기 좋은 곳이라 별러서 가는 제게 생수가 미국물로 알고 사는 분을 봐서 올린 글이지만 허리가 꽤 소중하다는 의미로 올린 글로 봐주셨으면ㅎ
저흰 맞벌이라 낮시간엔 집에 아무도 없어서 배달생수는 생각도 안하게 되네요^^ 물맛도 이미 커클랜드 생수에 적응되버린것같고..ㅎㅎ 장보러 가는길에 두,세묶음씩 가져오면 딱 좋아요~ 그리고 저흰 주말에 코스트코 안가요-ㅅ-;; 차라리 금요일 저녁때 퇴근하고 가요~ 주말은 진짜 주차전쟁이..ㅜㅜ
맞벌이 분들은 택배나 배달 참 번거로우시죠ㅎㅎ ?아파트도 무거운거 찾으려가려면 참 짜증납니다ㅎ
저번주 널널 하던대여 그리고 지나가다 들은 야근데요 일요일 격주로 일하신대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겟구요
예전에 일부러 평일 낮에 갔는데 옥상 주차장만 남아 있더라구요?푸드코트는 완전 바글바글ㅎ
참고로 풀무원 생수 배달서비스 검색해봤더니 일주일에 6명 2리터 무료배송에 4900원이라고합니다.
코스트코 생수는 그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요.
풀무원 생수는 특가를 많이해서 전 더 싸게도 구매를 했었는데 코스트코가 좀 더 저렴하긴 해요ㅎㅎ?대신 무게가 장난아니라서요ㅎㅎ
남들 소비패턴을 안타깝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요.
제 포인트는 허리에 있었어요ㅎㅎ
네 바로 저네요 갈때마다 2묶음씩 사는데 ㅎㅎㅎ 바로 앞 편의점에 3300 원에 파는게 있는데도 천원이라도 싸게 산다며 기분좋아서 무거운것도 모르네요~ 어짜피 차타고 가니까...어쩔때는 물없다고 물사러 가서 천원 아끼려다 이십만원쓰고 온다는 ㅎㅎㅎ
ㅋㅋ?마트는 10만원 코코는 20만원이 우스워서 근처에 자주 가덜 말아야 하더군요?ㅎ
가격을 비교해서 인터넷에서 그걸 찾아 회원가입하고 카드결제 or 무통장입금하고 하는 시간이나 어차피 코스트코 간김에 사오는거나 효용은 비슷할듯요 ㅋㅋ 특히 인터넷 잘모르신는 분들은 코슷코에서 사는게 훨씬 낮죠 ㅋㅋ
생수를 들어야 하는 허리가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는 따져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ㅡ물론 다른 분 허릴 제가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ㅡ여하튼 12리터 생수를 트렁크에 넣고 빼실 때 조심하시고 사서 집까지 들고 가시는 분은 좀 말리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