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7. 04. 오늘의 양식 : 기록하지 말라.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8 복의 근원 강림하사
191 내가 매일 기쁘게
406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95 익은 곡식 거둘 자가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0 : 4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
7. 설 교---------- 기록하지 말라.
사도 요한은 일곱 우뢰의 소리를 기록하려고 했으나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그것을 기록하지 말라고 했다.
일곱 우렛소리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성도들은 미래의 사건들의 계시 범위는 하나님의 주권적 뜻 안에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순복하여야 한다.
4) 요한의 대책 -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1) 기록하려고
요한은 일곱 우레가 발할 때에 우뢰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려고 하였다.
* 계 1: 11 –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2) 하다가 - 하다가 곧 들으니,
곧 들으니는 끊어지거나 지체함이 없이 연속되어지는 일이다.
* 계 1: 12 -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3) 하늘의 소리
요한의 기록을 저지시킨 자는 하늘에서 나온 소리였다.
(4) 인봉 -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인봉하고의 헬라어 스프라기손(*)은 '숨기다'라는 뜻으로 본 절 이외에 22: 10에서도 나타난다 (5: 1. Morris, Ladd, Kraft).
* 단 12: 4 -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5) 기록하지 말라
요한에게 기록하는 것을 금지한 이 음성은 그 내용이 감춰진 것임을 암시한다.
하나님께서 감추신 내용을 의도적으로 알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을 넘어서려는 것이다.
그래서 주로부터 하늘의 엄청난 계시를 보고 들었던 바울도 다른 이들에게 나타내지 않았다 (Hughes).
일곱 우레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한 것은(계 10: 4, 계 11: 19, 계 16: 17-21) 말세의 택한 종은 구원받을 비밀은 알아도 심판받을 비밀은 몰라도 된다는 것이다.
심판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 벧후 3: 16 -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 고후 2: 2-4 –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모두에 대한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4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71 역사 속에 보냄 받아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