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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걷기후기 평화누리길 9코스 율곡길
복돼지/최하영 추천 0 조회 143 23.11.29 23: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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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30 08:40

    첫댓글 오우~ 복돼지/최하영님, 준둘님 부부 外 일행 분들이 올해 평화누리길 완주를 기념해 주듯이
    坡州市 坡平面 행복센터에서부터 長南橋 남단 찍고 파주시 積城 한우마을에서 쫑파티로 마무리하셨네요. 올해 첫 눈은 아니지만 파주시 적성면 紫長里(초원)마을을 지날 때에는 첫눈과 같은 함박눈이 내려서 일행분께서는 '첫눈 다운' 瑞雪이었을 듯 합니다. 저도 짬을 내어 11월 평화누리길 걷기를 감행했었던 지난 주에 새로 건설한 리비교(Libby Bridge) 사진을 남겼는데, 70년만에 새로 가설한 리비교 한 가운데에는 아치형 빔을 설치했더군요. 前進부대 1사단 육군 5878부대 표지 밑에 민통선 초소라는 글귀가 있어서 저 리비교를 무위 통과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나룻터의 황포돛배도 겨울철이라 그런지 황포돛을 접었군요. 함박눈 내린 날 제9코스(栗谷길) 동행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30 08:41

    눈 맞으며 걸어본 기억이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사람이
    걷지않은 눈 밭에
    처음 발자국도 남기는 참신한 경험도
    즐겼습니다

    첫 댓글 감사합니다

  • 23.11.30 10:01

    눈 내리는 날 멋진 걸음 하셨군요.
    9코스에 눈 내리는 풍경이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일행분들의 또 한번의 완주를 위해 리딩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주를 축하 드리며...
    적성에서 쫑파티도 좋아 보입니다.

    11월도 추위속에 마지막 날입니다.
    어느새 세월은 흘러 연말로 접어드네요.
    두분 건강 조심하시고 내년에도 즐거움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30 10:48

    가곡님 안녕하셨어요?

    봉화길 개통식에서 뵙고 소식이 뜸 한데
    요즘은
    어딜 다니시나요?

    오랜만에
    눈을 맞으며 걸으니
    춥지도 않고
    운치가 있더군요

    점점
    바람은 매서워지고
    기온은 내려간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12월도 즐겁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1.30 10:41

    눈이 제법 내렸네요.
    이제 아이젠도 챙겨서
    다녀야 할것같습니다.
    언제 눈이 내릴지모르니~~
    스산한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30 10:51

    이쁜수님 찾아주셨네요

    스틱과 아이젠이
    열일 해야할 계절입니다

    추운날씨도
    즐기면서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1.30 10:49

    옛길 마무리하시고 평화누리길로 돌아
    오셨네요.
    함께 걷지는 못해도 걷기소식으로 서로 교감이
    되니 좋네요.
    올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 작성자 23.11.30 10:54

    아저씨님
    봉화길에서 자주 뵌는데...
    다른 길위에서도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2월 마지막달이네요
    즐기면서
    마무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 23.11.30 11:16

    두루미 보러 가야하는데 망서려지네요. 금년 벌려 놓은 길 여행 마무리하고 새해 첫 걸음해야 겠네요.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11.30 11:24

    경원이네님 안녕하세요
    날씨 좀 풀리면
    두루미 보러 가셔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3.12.03 21:06

    하얀눈 내리는날 평화누리길 9코스걸으시는 그 기분은^^
    추운날씨도 즐거움을 더해주는 멋진 기회입니다,
    복돼지님 내외분과 동행하시는 길벗님들의
    평화누리길 완주를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3.12.03 21:16

    죽산님!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평화누리길에서
    하얀 눈 맞으며 걷는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봉화길에서 뵌후
    궁금했었는데
    요즘은 어딜 다니시나요?

    항상 건강한걸음 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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