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니다.
심심풀이 재미로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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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손을 찍으려다 고장난 딮임펙위성은 컴퓨터 고장으로 인한 통신불량, 글쿠
그로인한 태양전지판 컨트롤 불능으로 전기공급 불량으로 포기한것으루 알고있습니다.
즉.. 아이손을 찍으려 햇는뎅 무슨 이유로인지 컴퓨터가 부팅을 거듭하는 현상이 발생햇구
그로인해 원할한 전기생산을 위해 태양전지판 각도를 맟춰야 하는뎅 실패 결국 불능상태에 이르렀다고
하는거 같아요..
Y2K처럼 프로그램 오류일거라구는 하는뎅. 추정이유는 발생시간이 Y2K와 같은
타임프로그램 폭탄처럼 시간에 맟추어 일어났기 땜으로 추정하는 모양임다.
하지만 저에겐 그닥 설득력은 없어 보입니다.
암튼 나사의 설명에 의하면 딮임팩은 프로그램 오류라고 하니
일단 나사의 말에 근거해거 구라상상을 해보면 기기센서자체의 고장이라기 보담은
중앙컴퓨터 자체가 오류를 일으켜 통제불능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그렇다면 그 이후 허블은 전혀 이상이 없었는가? 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겟지만 허블도 11월 중순을 전후해서 몇주동안 이해되지 않는 고장이 있었습니다.
그 시기면 아이손을 탐색하기에 매우 좋은 시간이었을것으로 추측되는뎅
왜냐면 현재 허블이 아이손을 촬영하지 않구 12월 중순에 촬영하려는 이유가
태양에서 좀 벗어나야 태양빛의 간섭을 받지않구 촬영할수 있기 때문이란 겁니다.
즉.. 12월중순에 태양빛 간섭을 벗어난 각도가 나온다면 마찬가지로 11월중순이전에 이미
아이손 촬영각도가 나왓다는 말이될거에염. 접근시에 더 속도가 빨랐으므로 11월초에 이미
각도는 나왔을거란 추정을 합니다.
그런데 그 시기에 딱 맞추어 허블은 이상현상을 일으킵니다.
저의 구라지만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11월중순을 전후해서 몇주동안
허블은 관제센타의 지시명령을 듣지 않고 로봇팔을 뻗어 허블망원경 자신을 찍는 행위를
하며 사진을 찍어댔다는 겁니다.
이걸 구라로 생각해보면 이런 구라상상도 할수있는뎅
아이손을 찍으려는 지상관제센터의 명령을 무시하고 흡사 다른 명령체계를 받아들여
엉뚱하게 자기자신의 사진을 찍어 어디론가 전송했다는 거졈..
예전에 중동에서 미국 드론이 회귀명령을 받았지만 명령신호를 가로채 이란에 착률시켰던 것처럼
일종의 사이버 혼란이 왓었다는것으로 받아들이수 잇는검니다.
이게 만약 외계의 기술이라면 파괴시킬려구 원격으로 궤도 조정되는 미사일을
거꾸로 통제센타로 돌아와 자폭시킬수도 잇다는 거졈.
제가 구라로 추리하는 거지만
만약 무엇인가가 아이손의 탐지를 방해하고 잇다면
그 기술은 물리적으로 탐사기의 센서를 고장나게 하는 방법이라기 보담은
통제센타와 위성의 제어신호를 해킹해독하고 통제권을 장악하는 방법을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갠적인 구라추리입니다만..
그렇담 이미 딮임펙 위성의 고장으로 인해 그 원인을 어느정도 감지한 나사가
왜 무리수를 두어가며 아이손을 탐색하려 햇을까?란 구라상상도 가능합니다.
잘못하면 제어통제권을 빼앗길수도 잇는데 말이졈.
일단 허블은 이미 사용연한이 얼마 안남은 상태입니다.
빠르면 내년 2014년정도까지로 보고있는 상태이므루 한번 더 시도함으로서
만약 먼가에 의해 제어가 해독강탈당하고 잇따면 그 추이를 살표볼 좋은 미끼역활인 셈이졈.
현재 허블이 제어권을 완전 빼앗겼는지는 확인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나사는 그 이후에도 허블자료라며 자룔 올리고 잇기때문에 지나친 구라상상일수도 있구염.
암튼.. 무슨이유에서인지 엇그제 국가정보국은 바덴바덴에서 무엇인가를
아틀라스 5호에 넣어 쏘아 올렸습니다. 그것이 키홀위성이고 이미 허블의 통제권을 빼앗긴 상태에서
긴급하게 다가오는 먼가를 확인하기 위한 비상사태가 아니길 바랄뿐임다.
첫댓글 구라가 아닌가벼~
구라님은 머하시는분?
걍 이 세상에 몇 안되는, 명료한 별같은 구라분석가임..ㅎ
오늘 구라도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ㅋㅋㅋ 찍으라는데 오히려 팔을 뻗어 자신을 찍는다..요기에서 뿜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빨랑님
ㅎㅎㅎ
대단한 구라 늘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_()_
이상한 행위를 하네요. ㅎㅎ 이런. .감사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ㅎㅎㅎ